마법 공격력 적용식 - 유니크매니아 netian000 님의 글입니다

우리가 범하고 있는 마법사 공격력 계산식의 오류 | ∵ 매니아 실험실  2004/07/30 14:28

netian000   http://cafe.naver.com/uniquemania/1423

안녕하세요.

우선 글은 직관적이며 그리고 정확한 실험데이터 없이 쓰겠습니다.

제글을 읽으시고 실험을 해보실 분은 직접 실험해 보세요. ^^

마법사의 정확한 계산 공식에 대해서 우선 적겠습니다.


마법사의 마법 공격력 = 마법 공격력 + 지팡이의 기뎀 + 지팡이의 추뎀

#마법 공격력=(마법 자체의공격력 X 마력 X 일정한 상수 및 변수 X 캐릭터의 레벨 X 캐릭터 변수))


입니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정확한 설명이 안되겠죠. 아래에 다른 공식을 더 넣겠습니다.


마법의 공격력 = 마법사의 마력과 각 마법의 마력의 적용식 그리고 캐릭터의 레벨과 전직을 했느냐의 여부를 통한 공격식


여기에서 마법사 캐릭터는 공격력에 대한 일정한 상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력에 대한 상수 그리고 지팡이의 공격력이 적용되는 상수 이 수들을 일정한 공식에 대입해서 공격력이 산출 되죠.

풀어 쓰려 했는데 제가 봐도 이해가 잘 안될꺼 같은 내용이네.. 이래서 국어시간에 졸지 않아야 했는데...

암튼좀더 풀어 보겠습니다.

마법사의 데미지가 높게 나오는 몇가지 요건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력이 높다. 마력에 적용되는 수치가 커지니 당연하지요.

그담 마법 자체의 공격력이 높다.. 이건 마법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즉 번과 쏜은 마법 자체의 데미지가 다르죠.

그리고 레벨이 높다.

지팡이의 공격력이 높다.

지팡이의 추뎀이 높다.

전직을 많이 했다. 즉 노전직, 1차전직, 2차전직 각각의 데미지 적용 수치가 다릅니다.이는 캐릭터에 일정한 변수표를 가지고 클래스에 따른 다른 변수표를 적용시켜서 산출하겠죠. 이걸 알수 있는 근거는 전직하면 바로 데미지가 달라지는걸로 알수 있습니다.

이정도로 데미지가 산출되는 요건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높으면 데미지가 높아지죠. 이건 당연한 만고불변의 이치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몇가지 변수와 상관 관계등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법사 스타일에 따른 요건이 나오는 겁니다.

우선 첫째 변수. 지팡이의 기뎀은 레벨60을 기준으로 기뎀의 200%의 데미지를 준다. 레벨이 1일때는 100% 입니다. 즉 레벨이 30이라면 기뎀의 적용되는 수치는 150% 입니다.

이건 예전 공지에도 나왔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기뎀의 또하나의 변수 기뎀은 상대의 레지(마방)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기뎀 100의 지팡이에 레벨이 60이라먄 200의 데미지를 줄수 있다는 겁니다. 이건 레지 무시하는 데미지이고 플레이어에겐 1/3의 데미지이니 대충 67정도의 데미지.. 를 추가로 줄수 있지요.

두번째 변수 지팡이의 추뎀.. 지팡이의 추뎀은 레벨 60을 기준으로 300%를 적용 받습니다. 이거역시 1레벨일때 100%구요 30레벨이면 200% 가 되겠죠. 이거역시 이전 공지에 있던 사항..

단, 추뎀은 레지에 영향을 받는다는것 이게 변수가 됩니다.

그리고 세번째 이건 변수랄껀 없고. 마법이냐 정법이냐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갈리는 이유는 착용 지능과의 상관 관계이지요. 그리고 마법의 자체 데미지..

이런 몇가지를 예를 들어볼까요..

번이란 마법은 마법 자체의 데미지가 적습니다. 때문에 마법이나 정법이나 데미지에 따른 차이는 별로 없죠.

하지만 쏜과 같은 마법자체의 데미지가 큰 경우는? 이건 마법이 훨씬 많이 나오죠. 마력이 높기 때문에 마법의 공격력을 상승 시키니까요.

정법의 지팡이는 기뎀이 높습니다. 하지만 지능요구치도 높아서 마력을 주력으로 투자를 하지 못하지만 대신에 기뎀이라는 레지에 적용을 받지 않는 순수 추가 데미지라는 부분에서 좀더 이득을 봅니다.

마법의 경우는 기뎀이 낮은 지팡이를 차지만 마력이라는 효과로 데미지 자체를 상승 시킨거구요.

머 이런거죠..


쓰고 보니 글 참 못섰습니다. 국어시간에 졸았던게 후회가 됩니다..

암튼 나온의 기획자는 그리 어수룩하지많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벨런스를 맟출수 있도록 여러 변수와 상수들을 이용하여 적절하게끔(?) 배치해 놓은거죠..

위의 공식들을 이해하셨다면 나온 고수라면 이해를 하실듯 합니다. 어떤식의 셋팅이 좋을 것인가.. 어떤식의 셋팅에서는 어떤류의 마법을 주로사용하고 어떤식의 전투 스타일을 가지는 것이 효율적인가.. 등등...

데미지만의 공식이 아닌 나온에서는 이외 마법사의 체력과 방어력 그리고 주,부의 마법 등등의 여러 조건이 있기때문에 다양한 그리고 자신에 맞는 형태를 꾸밀수가 있는거죠..


다시한번 글을 읽어 보았는데.. 제가 쓰고도 또다시 참 못썻다고 느낍니다..

이글은 정확한 공식도 아닙니다. 그리고 정확한 증거자료도 없습니다. 아 몇가지는 있네요.. 운영자의 공지를 통한 사항 그리고 운영자에게 문의해서 알아낸 사항.. 운영자가 뻥쳤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제글을 읽은 가치도 없는분이라 단호히 말씀드리고 싶구요.. 제가 생각하고 실제적인 게임을 하면서 느껴도 맞는 부분입니다.

저도 나온 오픈초기 02년 7월 중순인가.. 그때부터 게임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몸으로 느끼고 체감하고 그리고 제 나름대로의 계산과 수학적 능력..

그리고 제 온라인게임의 짬밥을 통해서 도출해낸 결과물입니다. 저도 기획관련 공부를 점 했거든요.

제 내용이 근거가 없다고 해서 태클도 근거가 없는건 사절입니다. 제 결론이 아니다 싶으면 직접 실험해 보시면 됩니다. ^^ 아니면 그냥 신경 끄시고 넘어가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