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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스토리
2007.08.27 23:32:35
자주 보는 편인 웹툰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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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00:15:22 *.55.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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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00:32:13 *.247.99.156어머니의 마지막 선물이 아니었을까요... 가인//사람이란동물은..아니 이세상모든동물은 학습으로 살아가죠.. 가난을배우고 절망을배우면 희망이라는걸 배울 수가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저분도 그런분이아니었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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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00:49:39 *.159.60.129r감동적인데요.. 이제 어머니랑 행복하게 사시면 되겟네여.. 돈이 생겻다고 행복해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은여생 어머니랑
잼나게 사셧으면 좋겟네여.. 감동적입니다.. l가인l// 가인님 꼭 글을 그리 삐닥하게 보셔야할일인가여.. 3천원을 가지고 님은
자장면 한그릇을 사먹어서 돈을쓸수잇지만 저분은 그래도 10억이란 돈을 버셧습니다.. 액수가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냥 자장면
한그릇 사먹고 없앨수도있는돈인데 저렇게 벌엇다는것도 놀라움 그 자체네요 -
2007.08.28 05:05:06 *.2.233.114세상 모든일 삐딱하게보면 그렇게 보이죠.
뭐 누군가는 이곳 사이트를 가리켜서 고등학생이 직장인이 백수가 겨우 이딴 게임이나 하면서
이런곳에 글이나 날리는 페인들의 집합소라고 할수도있는거죠.
결국 세상은 어느시선으로 어디방향에서 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
(게로니크) 2007.08.28 06:45:10 *.237.128.56즐겨찾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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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08:26:44 *.62.87.9장애를 가진분들이 살기에 한국이란 곳은 그다지 살만한 곳이 못되죠. 한쪽 눈의 실명과 마비된 한손으로 무슨일을 할수 있었을까요. 저분인들 32살이 되도록 힘들게 일하는 어머니한테 돈을 받고 싶었을까요. 이런글은 남을 비판하라고 쓰기본단 잔잔한 감동을 받으라고 쓴것 같은데.. 갑자기 그런 광고가 생각난요..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라고 하는 주관을 가지라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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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 2007.08.28 16:27:18 *.199.63.252
한쪽눈 실명과 마비된한손으로 아무것도못하고 어머니에게 4천원받으면서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허나 희망을잃지말고 화이팅입니다..^^* -
2007.09.03 18:27:34 *.200.122.76사고로 실명된 한쪽 눈과 마비된손으로 인해 일자리 구한다는것은 매우 힘든일이고 부모님이 장사 하시는것을 보면서 매우 괴로워 한데다가 생일 몇일전날 받은 4천원도 죄송스러워 눈물을 흘렸다니 결국 능력이 없는것이 아니죠 게다가 4천원 받은것도 죄송스러워 하는데 매일 받은게 아니란 소리고 생일이 몇일 후이기 때문에 받은것 같군요 게다가 4천원도 보물처럼 가지고 다녔다는데 로또를 산 이유는 아마도 부모님이 자신으로 인해 장사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서 산것 같군요 부모님이 암에 걸리고 돈도 없어 수술도 못하니 자살까지 하려 했는데 비판을 할것이 아니라 나는 행복한 것이라고 한번쯤 생각해 보는게 어떨까요? 불행하다 불행하다 하는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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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01:54:00 *.168.27.26아 제가 자세히 안읽었군요..!! ^.^;;;
로또산 자식분도 장애가 있었다는걸 몰랐군요..
어머님만 장애가 있다고 본거같아서;;; 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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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면 어찌보면 안타깝지만 생각해보면 자식이라는게 32살 먹어서 부모님이 고생해서 번돈으로
로또나 하고.. 무직으로 그게 자식이 할도리인가.. 돈벌 궁리는 안하고 눈에 들어오는건 로또 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