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학습-(모루) 한개씩 지르기 VS 동시에 순회공연하면서 지르기

우선

3.지를때는 그냥 목표수치로 무조건 하나씩 지른다 VS 모두 골고루씩 지르면서 남는것을 뽑는다.

에 대해서 모두 빠져볼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가 실험할 수 있는 최저가의 아이템으로 할 것인데..

같은 아이템으로 한다면 그것이 저급이던 고급이던 유니크이던 상대적인 확율일뿐이지 해당 아이템만으로 봤을 때는 비교적 공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다지 갑부는 아닌 L에게 필요한 아이템인! 바로 이것이다!

(쨘!)

ㄱ-..부자는 아니라서 죄송하다. 어.쨌.든...

인벤토리를 이렇게 꽈악 채우고 나서

차례대로 1번 2번 3번..이렇게 하여 총 25개의 누비상의를 실험을 하였다.

에? 25개가 아니자나?

따.지.지.말.자...흠....!

(암튼 저 27는 절대적인 픽션이 아니다..실제로 채운 것..(그렇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다..)

 자 우선 통일성을 주기 위해 모루에 가장 붙었으며 이와같은 순서를 명시하였다.

1.모루에 달라붙음,

2.F9한번 눌러 마우스 이동은 금물!

3.업그레이드 되자마자 바로 모루를 다시 우클릭하여 업글시도(업글 시간 최소화)

4.업글 시도는 1번부터 25번(지그제그)순서를 필히 지킴

 자..심호홉을 하고 본인은 첫 번째 시도인 하나가지고 깨질 때까지 존내 지르는 것을

시도하기 시작하였다!!!

물론..고강으로만 하였다..

그 결과..

위의 표를 볼줄 알 것이다...

고강으로 했기 때문에 +3까지는 당연히 100%뜨기 시작하였다.(아니면 나온영자들 존내 맞는거다..)

처음부터 +7이 떴다.! 8짜리 뜨면 힘넣어서 팔아야지! ..라고 하고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넌 깨질 때까지 존내 질름을 당할 운명이다..

보다싶이 뒤죽박죽이다..심지어 +4에서 실패한 경우도 25개중에 6개나 된다..-_-

각+수치의 대략적인 성공%는 가장 우측의 수치와 같다.

이제 2차 시도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번에는 모두 +3을 만든 이후에 1번부터 25번까지 차례대로 지르기 시작하였으며

+1씩 순회공연 지르기로 시도하였다..

그 결과..

+5의 수치까지는 첫실험과는 엄청나게 비교가 될정도로 높은 성공수치를 자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6부터는 갑작스럽게 1/2의 수치로 뚝 떨어지더니 첫실험의 40%에도 못미치는

수치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결국 +7까지 역시 우르르 무너지면서 초라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비록 1번의 실험이긴 하였지만 우리는 여기서

한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차례대로 걍 막막 지르나..전체적으로 지르나..

그에 대한 결과는 큰 차이가 없음을..(물론 이번실험에서의 결과만 따지자..)

각각의 장단점은 없진 않을 것이다.

첫 번째의 방식으로 지르게 된다면 처음부터 원하는 수치의 결과가 뜨면

아주 적은 업글 비용으로 얻을 수 있지만 점점 실패를 하였을 때 기분이 썩 좋진 않지만.

두 번째의 방식으로 지르게 된다면 뭔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하지만 모두 실패를 하거나 성공을 하였을 때나..결국 소모된 노아는 엄청날 것이다.

단순 이번 실험의 결과로만 따졌을 때는 그냥 막 지르는 편이 더 나은 결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을 한다고 하여도 더 높은 성공 확율이 없으며 오히려 상대적으로

첫 번째 방법보다 많은 노아를 소모하게 된다.

첫시도에 +7이 뜨나..25번째에 +7이 뜨나 결국 소모되는 노아는 첫 번째 방법이나

두 번째 방법이나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시도를 하였지만 노아의 소모가 너무 막심하다..

(재료가 쌌으니 다행이지만..)

나중에 다른 주제로 실험을 하였을 때는 ..심히 걱정이 앞선다..

(10개로만 해야지..)

어.쨌.든 L의 모루에 대한 심화 실험은 99% 의 정확성을 자랑하지는 않는다..-_-

ps.실험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7까지는 어느정도 확율이 있지만

한번도 +8이 뜨질 않았다.. 즉, +7에서 +8까지의는 확율이 +6에서 +7로 가는 확율보다

엄청나게 낮아지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다. 한,두 개라도 떠야 하지 않았을까..

ㅠ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