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육군] 최신예 국산전차 K2 흑표

최신예 국산전차의 이름은 ?

K2 흑표입니다.

K2흑표 전차의 스펙은?

제원   전투중량:55톤

           최대속도:70KM/H

           항속거리:450KM

           잠수도하길이:4.1M

           엔진출력:1500마력

무장   120MM 55구경장 활강포

           12.7MM Or 7.62MM기관총

K2흑표의 특징

3.5세대전차들의 주포인 120MM 55구경장 활강포는 기존에 존재하던 44구경장 활강포보다 더 강력하다.

자동획득기능, 자동추적기능, 레이저거리측정기능, 목표물 자동획득기능 등등 다양한 신형장치들이 탑재됐다.

주포의 탄약은 약 40발을 적재한다.

 엔진은 1500마력을 자랑하는 독일제 엔진(MTU 883)을 채용했으나 두산에서 국산 엔진이 개발중으로 개발완료 시

국산 엔진을 채용할 예정인데 현재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방어력은 기존의 K1전차보다 1.85배정도로 증강되었고 모듈식 장갑이 도입되어 파손된 곳의 보수 편리성을 확보하였다.

밀리파 레이더, 적외선 경보시스템, 개선된 능동형 연막탄 발사기 등으로 생존성을 높였다. 또한 새로운 개념의

능동방어체계를 개발하여 적미슬과 로켓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능동방어체계장갑이 적용되게 되었다. 

2013~2014년에 실전 배치하기로 결정, 1차분 도입댓수는 100대로 되어있다.

하지만 엔진(파워팩)문제로 지연되고 있다.

K2흑표 개발과 진행사항 요약 (유용원군사세계의 '양산형아티스트'님의 댓글인용)

- 흑표 전차 발표
- 터키하고 기술수출 계약
- 기술 수출때 핵심기술까지 수출해버린게 아닌가 의혹 제기
- 야전운용시험 실시
- 두산중공업 제작 엔진에 결함 의혹 제기
- 흑표 핵심부품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사실 확인
- 10~15개월정도 기간 연장
- 방사청/ 14년 100대 생산 계획에는 무리없다고 발표
- 하지만 흑표 예산 500억 삭감
-2013년 이후로 개발 연기
- 파워팩을 수입하느냐 국산개발을 하느냐 문제 제기
- 방사청이 한때 파워팩 수입을 하려한것 같으나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결국 국산화쪽으로 결정
- 다시 전력화 1년 연기
- 방사청장 교체(장수만 -> 노대래)
- 감사원에서 대대적 방산업체 조사 -> 두산인프라코어 납품비리 의혹 제기
- 방위력개선 예산 대폭 축소
- 계속된 사업지연으로 국내 파워팩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긴급 현금지원
- 파워팩 부품관련 금액 부풀린 업체 퇴출 발표
- 다시 불거진 수입이냐 국산개발이냐 문제 제기 -> 올해 3월달 다시 결정예정

최신뉴스[2013. 9. 2]

국산 차기전차  '흑표'(K-2)의 '파워팩' (엔지+변속기)의 시험평가가 또 연장돼 2016년부터 육군에 실전 배치한다는

폭표가 지켜질 것인지 의문시되고 있다.

방위사업청청 관계자는 2일 "지난달 말까지가 기한인 국산 파워팩의 시험평가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한 달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시험 평가 기간을 내년 8월 말까지 1년 더 늦춰주고 내년 6월까지인 사업 기한도 이에 맞춰 미뤄줄지,

아니면 다음 달 시험 평가 결과 판정 뒤 사업 추진 방안을 재수립할지 검토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험 평가 기한 연장은 엔진 결함 탓이다.

지난 4월 내구성 검증을 위한 주행 시험 도중 엔진 실린터가 파손됐고, 제작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가

부랴부랴 설계를 고쳐 새 엔진을 제작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새 엔진에 대한 9,600㎞ 주행 시험을 다시 거쳐야 하는데 여기 소요되는 시간이 1년 정도"라며

 "당장 시험 평가 결과를 판정하면 불합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방사청은 파워팩 국산화를 위해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는 입장이다.

"2015년 초까지 국산 파워팩이 납품되기만 하면 2016년 착수될 국산 K-2 2차  양산(100대) 일정을 맞추는 데 차질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내년 6월부터 도입되는 '반(半)국산' K-2 1차 양산 물량 100대에는 독일제 파워팩이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