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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온라인 확장팩 출시 (대규모업데이트!!)

2009.11.16 21:30:13

베타테스터 *.70.79.238 조회 수:857

아..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시선좀 끌어볼라구 제목 저렇게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입니다.ㅠㅠ

요즘 신규유저는 찾기 힘들고..갈수록 접으시는분들만 눈에띄고..
이러다가 서서히 유저수 줄어서 망해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면서..
어떻게 하면 나온이 활기를 띌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잠깐 해봤습니다.

엠게임측에서도 신규유저확보를 위해 노력을 안한건 아니겠지요..
그 방법이나 의지의정도가 신규유저의 마음을 붙잡기엔 약했던거겠죠..
지금 이 상황에서 확장팩(?!)에 버금갈만한 대규모 패치와 신규유저를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 및 홍보가 있다면
그나마 좀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사람들 엠비시게임이나 온게임넷 많이들 보시죠?
거기서 신작게임들 마니 홍보하고 그러던데..
가끔 기존의 게임들도 대규모패치하면 홍보하고그러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패치의 내용들을 한번 열거해볼게요.. 일종의 아이템이겠죠??

1. 멘티-멘토시스템
신규유저는 케릭키우는법..퀘스트..아이템선택..쟁 스킬 등등 처음시작하면 모르는게 너무나 많죠
대다수 기존유저들은 섭초기부터 같이 커왔기때문에 서로서로 물어가면서 정보교환도하면서 컷지만
지금은 신규유저가 거의 없기때문에 이상태로라면 혼자 이래저래해보다가 떠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이점을 공략하여 기존유저와 신규유저를 묶는 멘티-멘토 시스템을 구현하는겁니다.
(멘토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아킬레스의 스승으로 멘티-멘토는 제자와 스승의 관계를 일컬음)
단순히 묶는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고 그에 따르는 보상이 주어져야 겠지요...
고렙유저들이 원하는건 돈과 경험치와 기여도입니다. 그중에서 경험치와 기여도를 주는거죠
따지고보면 기여도주는것은 게임기획하고도 일맥상통합니다.
적국을 꼭 죽여야만이 기여도를 주는것이 아니고 해당국가의 퀘스트를 수행하여도 주며
신규유저에게 도움을 줘 본국의 훌륭한 전사로 키우는것이야말로 당연히 기여도를 줘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예를들면.일주일에 1회든 2회든 멘티-멘토의 날을 정해놓고
함께 사냥도 하고 던전같은데도 같이 들어가보고 일정한 지역 탐방도 하게 하는겁니다.(기존유저, 즉 멘토들이 부담안가게 1~2시간 이내로 해야겠지요 물론..)
보상하는 기여도의 수준은..멘티멘토시스템을 주관하는 NPC를 만들어서..그 NPC가 퀘스트를 부여하고
그 퀘스트를 함께 완료한 경우에 신규유저에게는 경험치를..기존유저에게는 경험치와 기여도를 주면 되겠네요..
이 시스템을 잘 활용만 한다면 신규유저들도 기존유저들과 자연스레 융화되고 나온에 서서히 적응을 해가겠죠..

2. 적국첩자 NPC 구현
주말이나..평일 피크타임대 아니면 쟁존은 썰렁하기 그지없습니다.
쟁존 들어와봐야 두세명정도 있고, 서로의 레벨을 안다면 아예 나오지도 않죠..
그럼 접속해서 아트라이나 돌아보고 장섭이나 한번 둘럿다가 접속끊기 쉽상입니다.
렙들도 이미다 59렙 69렙이라 아르거점은 렙업이 필요하지도 않구요..
이런 현상의 대안으로..잡았을시 기여도를 주는 적국첩자NPC들을 일정하게 풀어놓는겁니다.
첩자들은 공격하지않을때 자동적으로 스텔스(안보이는 스킬)기능을 갖추고 있고 일반 유저와 비슷한 공격력 방어력 스킬을 구사하고 피가 20%이상 빠지게되면 자동으로 도망가는 인공지능도 갖추는 등 쉽게 잡히지는 않게해서
기여도를 유저죽였을때보다는 50%정도 낮게 책정하는겁니다.
물론 너무 많이 풀어놓으면 안되고 각 쟁존마다 아트 라이 정도의 숫자와 출현빈도랑 비슷하게 설정하면 될듯합니다.
아이템은 낮은 확률로 낡은악세나 고강을 드롭하게 하면 될듯하구요....
이렇게된다면..제가 보기엔 정말 각 쟁존왓다가 허무하게 그냥 돌아가는 일은 없을것이고..유저들이 이넘들 잡으려고 마을에만 쳐박혀있지는 않을거니까 쟁도 더 활발해지겠죠....

3. 게임티비에 나이트온라인 클랜 배틀 프로그램 신설
나온의 꽃은 전쟁이죠.. 전쟁과 손맛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게임입니다.
저도 온라인게임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게임 좋아하지만 쟁에 있어서는 나온만한 게임 없습니다..최소한 국내에는요..
쟁 동영상만으로 홍보하는 것은 너무 부족합니다..
전쟁을 직접 안해본 사람들은 아이온이나 뮤 등 거작 온라인게임들의 스펙타클한 영상이나 데모영상에 눈이 더 많이 가게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보는 게임tv, MBCgame 이나 Onegame.net에 일주일에 한두시간이라도 클랜배틀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겁니다.
엠게임측에서 할일은...월드쟁처럼 배틀서버를 따로 만들어서 서버상관없이 클랜들로하여금 배틀을 신청하게 하여 각 클랜 정예멤버8명으로 구성, 클랜간의 배틀리그를 펼치게 하는거죠
(내가 알기로는..각 서버마다 그래도 이름좀 날리는 클랜들이 5~10개씩은 되는걸로 압니다.)
방송용으로 8대8이 좀 힘들다면 4대4도 괜찮겠네요~ㅋ
스타리그처럼 쟁화면 외에도 실제선수들의 플레이 화면도 보여준다면, 그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나온이 이렇게 재밌는게임이었나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이왕 하는거, MC도 좀 이름있는 사람으로 섭외를 해서, 쟁스킬, 직업간 특성, 파티밸런스 등도 양념처럼 섞어서 재밌게 방송한다면 나름대로 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

이 세가지 다,, 글쓰면서 생각이 난거라면 못믿으시겠죠?
아무래도 전 게임기획쪽으로 발을 들여놧어야했나봅니다.

이상 나온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즐기는 현직 7급공무원이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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