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7 17:18:34
우선 뭐 척쟁만 봅시다. 이 글에선.
저는 지금은 열심히 하진 않지만 법사편도 아니고 또 법사안티도 아닌 게 확실합니다.
만일 법사하향이 일어난다면 우리편 법사님도 힘들어하실 건 매한가지니 누가 누구편을 든다는 발상 자체가 어리석지 않겠습니까.
록을 깎으면 우리편 록분들이 힘겨워할테고, 사제를 깎으면 울 사제님들이 버거워할겁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태도를 공유합시다.
전제: 법사를 방패모양의 솬기계로 만든 현 쟁양상은 분명 옳지 못하다.
법사의 현상황
A. 법사의 능력치(스킬/스탯) 자체가 유난히 도드라지게 저급하다?
B. 법사가 요구받는 기본적인 역할에 문제가 있다?
두 가지 사이에서 서로 핀트가 맞지 않아 논쟁이 발생하는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파악한 바론 단연 B번이 화두입니다. A는 얼핏 보기엔 마치 원인의 하나 같지만 따지고 보면 다굴순위에 의해 느껴지는 결과 중 하나라고 봐야 하겠죠.
사실 저는 처음 논쟁글을 보곤 사실 속으론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사항을 유지한 채 법사의 능력치를 사...상향? 지금도 아무도 안 죽어 가끔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까지 받는 쟁에서, 바야흐로 모두 진시황이 되는 것인가? 이렇게 영생의 길로 들어서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느낀 법사의 캐릭터 단독의 능력치만을 보았을 땐 나약함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지요. 컵라면 불도록 후려패 간신히 까놓은 법사피가 힐에 보름달마냥 가득 차는 걸 보면 나는 건 그저 멀미뿐이었습니다. 5분정도 더 버티다 돌아가신 후엔 분명 마을로 올솬을 하실겁니다. 양 파티가 종이빨고 나눠먹은 건 도합 1킬...
팩트 1. 저승 섭외 다굴 1순위
다 따라옵니다. 줄줄이.
전성기 서태지도 이정돈 아니었겠죠.
만나는 사람마다 패려 듭니다.
빚 받으러 오는 친구들도 이렇게 굴진 않을 겁니다.
동업자 정신은 실종...아니 말소되었습니다.
상대편 법사마저 나부터 잡으랬답니다.
결과적인 캐릭터 능력치(HP/MP/사정거리/스킬의 유용성 등, 스탯스킬이 형상화된 결과치)만을 보면 마법사의 컨셉에서 상식을 벗어날만큼 엇나간 것은 없어 보입니다. 일단 하나씩 떼어놓고 보면 용인할만한 범위엔 들어있다는 거죠.
(저는 이 부분에선 전사의 순 HP 정도를 제외하곤 다른 현격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HP가 가장 커야하는 건 당연히 공감이고 다만 그 상태로 맞춰놓는 과정은 약간 더 번거롭게 하는 게 좋지 않나 정도...전사를 접하면 심적 안정감이 너무 큼.)
예전에 고객평가단 1기때 엠게임본사에서 기획실장님 운영팀장님과 면담할 때 만난 모섭 평가단 유저분은 법사가 너무 세다. 전사로 너무 심하게 털린다는 고충을 삼십 분 이상 토로하신 적이 있습니다. 의아했지만 귀기울여 들었는데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선 법사 유저분들은 동의하진 않으시겠지요.
팩트 2. 그 원흉은 이유는 소환
일단 현재의 쟁양상에서 사제와 법사는 파티의 뼈대가 맞습니다.
제 경우 격수캐릭을 할 때 누굴 먼저 후려칠것인가? 에 대한 행동으로 사제보다 법사를 훨~~~씬 많이 선택했습니다.
법사한테 돈 한 푼 떼인 적 없는 저입니다. 왜일까요? 사제는 별 위력이 없어서? 흐흐 실성하지 않은 이상 그런말을 할 수 있는 유저는 없겠지요.
누구도 떼다굴에 저승가는건 마찬가집니다. 근데 왜 기품있고 지적이기까지한 애꿎은 법사님을 후려쳤을까요...고해성사 해봅시다.
"솬이 존나 무서웠어요."
솬하는 소리만 들어도 움찔움찔 놀라 몸을 떨고 오싹오싹 소름이 돋습니다.
사제1을 때리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솬해가겠지'
격수2를 때리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솬해가겠지'
사제3을 때리...
솬할까봐 겁이 나서 법사를 겁박하는겁니다. 너무 겁이 나죠. 해가 질 때 까지 때려도 안 죽을까봐. 섭에 있는 물약이 다 바닥났는데도 안 죽을까봐....
저는 마나가 0일때마다 외쳤습니다.
"솬을 없애자. 법사를 위해서다."
"솬 한 번에 천만 노아씩 나가게 하자. 법사에 불리해? 아니, 법사를 위해서다."
법사들의 솬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싶었습니다. 솬 한번에 천씩 나가면 누구 하나 물주로 발벗고 나서지 않는 이상 뒤로 빼며 전쟁하자 소릴 할 수 없겠지요. 물론 정말 그대로 하잔건 아니겠지만요.
솬을 아예 없애버리는 게 아니라. 도망가다 솬받고 그틈에 힐 반복...이런 도 닦는 패턴을 고쳐야 쟁도 살고 법사도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솬을 받아 목숨을 연장하는 상황은 상당히 유니크한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가장 적은 부분을 건드리고 법사의 역할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방법은, 지속적인 솬이 고정적 요소로 들어가는 현재의 쟁을 탈피하는 것입니다. 솬스킬에 제약이 가해지는 것이죠.
솬을 그대로 두고 다른 걸 건들면 결국 법사는 솬을 요구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솬밖에 할 게 없다는 생각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어떤 법사도 그 요구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렇게 살려대는 게 가장(불합리할 정도로 가장) 파티에 힘이 되니까요. 법사의 몸빵을 더 높인 뒤 더욱 열심히 솬을 하는 광경을 상상하면 생각만으로도 몸서리가 쳐집니다.
결론
1. 소환 스킬을 제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건 법사하향과 전혀 상관점이 없는 부분임을 공감하는 게 필요하다.
2. 법사의 능력치 가운데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상향으로 보지 말고, 역할 정정의 차원으로 접근.
- 구체적인 조정사항은 법사의 역할을 어느 범위로 지정하느냐 컨셉에 따라 심히 다를 것
- 컨셉에 따라선 레지 체계를 다소 수정한다든지 하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 혹은 최소한의 조정이라면 제약된 솬스킬 자리를 대체할 다른 요소를 부여해 줄 수도 있다.
3. 2번을 행할 때 소환 스킬은 안 건들고 그대로 방치하면 우리 모두는 아마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4. 솬 스킬의 제약으로 인해 파티원이 흩어지는 것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사냥에는 솬스킬이 어쨌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유일한 역할이자 메리트가 솬인 법사였는데 솬을 요구받지 않으면 쟁팟에 못 낄 거 같아 또 걱정이다....등등의 걱정들은 방향이 정해지면 별도로 논의할만한 부수적인 사항이다.
평균방어가 사람보다 전차에 가까운 수준인 척에서 저는 법사들이 방어도배 깡패들을 파훼하는 원거리형 격수로 탈바꿈하는 것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정말이지 "사령관"이라는 국방색 냄새나는 칭호 하나 던져주고 우화등선 면벽묵언수행용 솬쟁의 원흉 솬쟁이로 만들어버린 건 참혹한 처사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사다마오쩌둥님 오랜만이네요 아직도 스케이에서 게임 하시는 궁금하네요 ㅎ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여전히 글 쓰는 솜씨가 부러울 정도로 좋네요 ㅎ 그런대 좀 아쉽네요
글의 논점이 솬만을 바라보고 쓴 내용이라 제 생각으로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솬보다는 지금 나온 전체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모든 직업의 방어력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이건 먼소리? 라고 생각하긴 쉬운 말인대요 예를 들어서 만약에 법사와 아르캐릭이
상대 진영에 있다면 법사를 노릴까요 아르캐릭을 공격 할까요?
또는 상대 진영에 힘 전투사와 법사가 있다면 어느 캐릭을 공격 할까요?
거의 모든 분이 아르 캐릭 또는 힘 전투사를 공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를 든 내용이니 아르 캐릭이나 힘 전투사를 위시한 말은 아닙니다.
쉽게 설명해서 법사를 사령관? 아무튼 머 솬 때문에 공격을 한다고 하지만 약한 캐릭이 있다면
법사보다 그 약한 캐릭을 먼저 공격하게 됩니다. 이를 바꿔서 이야기 하면 다른 직업군들인
전사 로그 캐릭이 공격력에 비하여 방어력이 낮다면 그래서 법사를 공격하고 싶지만
법사를 공격 하러 상대 진영에 들어 가고 싶어도 서로의 공격력에 비하여 방어력이 낮아서 쉽게 들어가지 못한다면
아주 쉽게 설명해서 법사 공격하러 들어갔다가 바로 바닥의 땅과 키스하게 되는 상황이란 겁니다.
현재의 쟁 상황인 전사도 사제도 로그도 법사도 모두 너무 방어력이 막강합니다. 가뜩이나 강한대 아목이나 아벨이다
사람도 줄고 악세도 점점 좋아져서 너도 나도 그럼 나도? 3악세다 하다보니 모든 캐릭이 방어력이 너무 높아져 버리니
결국은 그 모든 불만이 솬을 하는 법사에게 가는 건 당연한 상황이라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그 높은 방어력을 깨고 잡을
려는대 솬으로 요리조리 빼가면 열받긴 하자나요 ㅎㅎ
아무튼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나온 특성상 캐릭을 보호할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해봐야 디센을 이용한 길막기나
법사가 백솬을 이용해서 적캐릭과 나 사이에 아군을 소환해서 길막기... 또 길막기.. 스타 1도 아니고 길막기...
1.4는 잘되는대 길막기는 참 힘들죠... 그리고 나온 같은 게임이 다른 게임처럼 보호해주는 무언가를 만든다면
시스템을 갈아 없는 내용이 되거나 우리 모두 평화적 캐릭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여 제 생각은 격수 캐릭의 대미지 상향과 방어도 하락으로 자동적으로 법사 사제 곁을 떨어지지 못하는 강제성
그로 인하여 자동적으로 법사 사제 캐릭을 보호한다기 보다는 상대 격수 캐릭에게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
때문에 쉽게 적군 법사를 공격하기가 힘든 상황으로 인한 자동적인 사제와 법사의 보호 그로 인한 법사의 고질적
문제인 방패에서 해방이라고 생각 됩니다. 머 그래도 방패는 차겠다 하면 너만 사냐 라는 눈총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흠.... 여기서 이러시면 머 영자가 달라질까요 갠히 유저들끼리 싸움붙이는거밖에 ;;
ps 1 : 마지막 글은 농담이였습니다...
ps2 : 사제에 대하여는 잘 안쓸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사제캐릭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공격도 없이 묵묵히 힐이나 보조 버프
및 저주를 담당하시지만 그에 비해 받는 대접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 되서 함부로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ps3 : 격수의 공격력 상승와 방어도 하락이란 글은 제가 예전에 아레스 소향무적 클랜에 있을 때 시행해본 결과물로써
물론 그로 인해 아주 많은 욕을 먹었습니다.. 제가 소향무적에 있을때 엄청 닥달했거든요 모두 공전사를 해야 된다고
그래야지 우리 사제 법사 보호하고 상대 사제 법사 무시하고 격수 부터 죽일 수 있따고.. 물론 꽤 좋습니다만.
아무튼 현재도 법사 사제 공격 안하고 들어오는 격수부터 공격 하는 방법의 전술을 쓰는 곳이 몇군대 있더군요.
거기 법사 사제분을 부러워 하는 법사 사제분들이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강화하자는 이야기 였습니다.
ps 4 : 공격력 측면에서 법사를 빼 놓은 부분은 게임이 제 생각으로는 법사 공격력을 상향 시키면 위자드 온라인이
될꺼 같아서 쓰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도 법파라는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법파에 진저리 치는 섭이 있다는대
제 글에 공격력 상승과 방어력 하락이라고 했는대 이를 다시 말하면 법파 생성의 글도 될수 있어서 입니다.
또한 화염의 지속 피해 냉기의 느려짐 전격의 기절이란 글도 쓰지 않았는대 너무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법파 한파와 싸워보신분이라면 누구나 공감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5전사 1로그 2사제로(저사 뻥사) vs 6법사 2사제(둘다뻥사) 캐릭과 싸워본적이 있는대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바닥을 바라보았죠 스코어로 치자면 10 대 0 정도...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나온의 시스템적 문제이기도 합니다.
법사분들 말씀하시길 몸빵이 안되면 대미지를 달라 또는 어찌 법사가 전사나 로그보다 기절 및 느려짐의 상태 이상 스킬이
약하냐 라고 말씀들 하시는대 이 나온 시스템이 그걸 하게 되면 그에 합당한 방어 관련 아이템들이 나와야 합니다.
저항이 있지 않느냐 하시는대 솔직히 저항 올려도 대미지 감소가 차이도 나지 않으며 현재 거의 대부분 2악세 이상급인대
저항이 많이 높은대 걸리기 시작하면 여러가지를 손봐야 하는대 예를 들어 아목 아벨처럼 특수 방어 및 전격 냉기 화염에
대한 관련 흡수 아이템? 이라든가 가브의 가호 같은거나 아무튼 여러가지를 손봐야 하는 대 게임을 갈아 엎을 수 있는 전제이고
그렇지 않다면 위자드 온라인이 될 상황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니 운영진이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 부분 입니다.
달숙이님 제가 예전에 소비자 어쩌고 저쩌고 믿거나 말거나 하게 되서 운영진을 만나서 이야기 해 봤는 대
쇼진 홈피 운영자도 본답니다. 그러니 유저끼리 토론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머 실제로 보는지는 알수 없지만 어느 정도 희망을 가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최근 수정일 | 추천 | 비추천 |
---|---|---|---|---|---|---|---|
11785 | ★★너를멸하리라 / 피존 / 꼬부기 / 오줌냉면 /스★★★ | 반달곰 | 2013.01.27 | 644 | 2013.01.31 | 0 | 0 |
11784 | 멋진 스샷들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 1 ] | 영창[fian] | 2013.01.31 | 516 | 2013.01.31 | 0 | 0 |
11783 | 법사 상향? 안해도 됨 | 론척법사 | 2013.01.29 | 491 | 2013.01.29 | 0 | 0 |
11782 | 게로]81전사를81법교환해요 | 달숙이 | 2013.01.28 | 377 | 2013.01.28 | 0 | 0 |
11781 | 서버별전쟁상황 (2013년1월19일 00시00분기준) [ 2 ] | ズ│モ├™メ | 2013.01.19 | 1019 | 2013.01.28 | 1 | 0 |
» | 법사의 역할을 정정 보완하는 접근... [ 5 ] | 아사다마오쩌둥 | 2013.01.27 | 861 | 2013.01.28 | 0 | 0 |
11779 | 9아펙 vs 8헬브 [ 8 ] | 최고인 | 2013.01.24 | 1256 | 2013.01.26 | 0 | 0 |
11778 | 드래곤 상자 까면 뭐주나요? [ 1 ] | 코코코코 | 2013.01.23 | 973 | 2013.01.23 | 0 | 0 |
11777 | 록부주 해봅니다 | 록부주해봐요 | 2013.01.22 | 821 | 2013.01.22 | 0 | 0 |
11776 | 몇안남은 프리겜방 사장님을위해?? [ 1 ] | 육손 | 2013.01.22 | 933 | 2013.01.22 | 1 | 0 |
11775 | 리듬타는 앵무새 [ 2 ] | 절대궁상 | 2013.01.20 | 1412 | 2013.01.21 | 0 | 0 |
11774 | 법사도 상향패치해달라.... [ 105 ] | 쉐카이나™ | 2013.01.08 | 3411 | 2013.01.20 | 0 | 0 |
11773 | 아레스섭 현재 쟁 잘돌아가나요..? [ 1 ] | 아레스섭 | 2013.01.17 | 812 | 2013.01.18 | 0 | 0 |
11772 | 신규유저입니다 육성법좀 [ 2 ] | 진코 | 2013.01.16 | 738 | 2013.01.16 | 0 | 0 |
11771 | 게로니크 아프리카 방송 ON | MingMingメ | 2013.01.16 | 465 | 2013.01.16 | 0 | 0 |
11770 | 나이트온라인 프리서버홍보 | 브라우니 | 2013.01.16 | 8646 | 2013.01.16 | 0 | 0 |
11769 | 게로 아르 활록.. [ 2 ] | slipknot | 2013.01.08 | 674 | 2013.01.15 | 0 | 0 |
11768 | 게로아르 법사로 복귀합니다.ㅎㅎ [ 5 ] | 한림법사 | 2013.01.08 | 720 | 2013.01.14 | 0 | 0 |
11767 | 게로니크 아프리카 방송 ON | MingMingメ | 2013.01.13 | 436 | 2013.01.13 | 0 | 0 |
11766 | 서버별전쟁 상황 (2013년1월7일11시00분기준) [ 10 ] | ズ│モ├™メ | 2013.01.07 | 2192 | 2013.01.13 | 4 | 0 |
처음엔 괜찬더만 솬에가선 왠 개소리여 .. 법사에 꽃은 솬인데 결국은 지가 솬땜에 못잡으니 솬을 없애라는소리네 그러니까 솬하기전에 잡아야지 장비가안되니 솬해가도록 죽이지도못하는격수라니 걍 접으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