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한지도 6년넘게 한거 같네요...
그간 모루질로 엄청난 이득을 봐왔었고, 최후엔 엄청난 손해를 봤네요...
저는 주변인들의 충고로 모루질해서 살빠에 앵벌해서 사는게 싸게 사는거란소리를 많이 들어 왔지만
내가 필요한걸 살려니 파는 사람도 없고 터무니 없이 비싸고 그리하여 모루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1차 체셋... 필요해서 질렀지요... 나름 재밋더군요... 5개가 필요했는데.. 8개나 뜨더군요...덕분에 돈도 벌고
그때부터 모루는 시작 이었습니다...
7짤사서 재물 5개 넣고 트라넣고 지름 70%의 확률로 뜨더군요...사람들 저보고 모루질 잘한다고 다덜 그랫죠
거짓하나 안보태고 3개지름 1개 무저건뛰엇습니다..
방법은 무저건 재물 5개에 6번째 원하는거 집어 넣고 뛰었었습니다.. 운이 좋았던거든지.. 어쨋는건지...
그간 뛰운거 대충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샤드8 15~20개 / 다베8 5개 / 아보8개 / 6차8 7개 / 8엘릭 5~8개 / 렙터 12~15 / 분노8 2개 / 잔혹8 3개
냉혈8 2개 / 8헬브 5개 여까지 암록할 당시 지금으로부터 4~5년전이군요...
그당시 8샤드 20만씩할당시였으니... 얼만큼의 이익은 대충 아실겁니다...
물론 노아사서 지르고 하였지만... 이득 많이 봤었죠...
나온을 접고 또 할게 없더군요... 나온을 떠나두 다시 돌아 오게 된다는 말 역시나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사를 할려구 했죠... 이왕하는거 확실하게 해보자...
계정 빼고 3용반 3전귀 1아목 1아벨 사놓고 계정을 구하고 있었지요...
무기는 뛰울려고 노아 10억사고 7헬브 1개 장만해서 8뛰우고 다시 20억 사서 재물넣고 또 8뛰워서 창고에
헬브만 두개 빨리 계정만사장... 그당시 헬브 50~55만 시세 였죠...
하나를 팔고 노아를 40만원치 삿었죠... 6헬브 2개 7헬브 2개...6헬브 7만들고 7헬브 넣었는데
아싸~ 한방에 8헬브.. 미친척하고 바러 트라넣고 질렀는데 또 떳음...
창고에 8헬브만 3개...
그담날 헬브 질럿는데 전부 다날림...
그러다 78렙 계정 사서 쟁을 했죠....꿈에 그리던 3짤악세 차고 80렙들 1:1 왠만함 다 쓸고 다녔었죠...
빨리 80렙을 사야하는데 좀처럼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80스킬을 써야 나의 진가가 나올텐데.. ㅎㅎ
새벽에 할짓이 드릅게 없어서 창고에 8헬브 3개중 2개를 질럿습니다.. 물론 9헬브를 위해서...
하나 날리고 열받아서 또하나 날렷죠.. 아!! 써글 둘다 날림... 역시 9는 절대 안뜨는구나....
들고 있던 헬브도 넣을뻔 했지만... 차마 못넝겟더군요...
남아 있던 마일리지도 노아사서 8에레지움 뛰우고... 그뒤로 겜하면서 8잔혹 8샤드 3개 8렙터 2개 8한검 2개
8고드름 1개 등등 모루질만 했죠... 이때는 거진 본전치기.. 제방법이 안먹히더군요...
그러다 7헬브 싸게 상인되있길래 언능 노아사서 질렀는데 8헬브 또뜨더군요.. 난 역시 모루 천재야를 곱씹으며..
이미르로 8헬브 팝니다...
그러자 귓이 왔는데... 8렙터 7루기 8한검 노리버랑 제가 들고있던 리버5 헬브랑 바꾸자길래 그러자고 했답니다..
약간 손해인거 알고 있었지만. ..모루질을 위해 승낙했죠.. 나도 9한번 뛰아보기 위해
교환하고 바러 모루 ㄱㄱㄱㄱ
8한검 날리고 8렙터 날리고 7루기 날리고
무지 열받더군요.. 에라이 모르겟다 봉인풀고 8헬브 넣고 모니터 끄고 엔터 치고 컴퓨터 강제 종료해부렷죠
지금 켜볼까... 그러다 일단 한숨자고 낼보자 그래야 충격이 덜할꺼야...
궁금해서 잠은 잘않왔지만 어느새 아침해는 뜨고 컴터를 키고 로긴을 했지요...
인벤을 열어 볼라는데 가슴 두근두근... 2번째줄 맨뒤칸에 있었는데
마우스 패드로 인벤 부분 모니터 가리고 서서히 포커 쪼으듯 내려가며 쪼앗죠...
어라 헬브가 있네... 그럼 9짤??
마우스 가따 대니 역시 9짤 우와 9헬브다......
저희섭 최초 였죠~~~심장이 다 벌벌 떨리더군요...
80렙을 사고 9헬브 3짤악세로 법사 사제를 쭉쭉 나가 떨어지더군요...
그렇게 한참 기뎀 199... 영자 개늠 200만들어주지 란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러던중 술묵은날 그래 리버 딱1만 질러서 202만들어 보는거야.. 하구 모루앞에가서 눈물집어놓고
질럿는데.. 빨간불이....
그충격에 3일동안 접을 안했죠...
8헬브를 사서 쟁을 했죠,. 물론 8헬브를 들어도 악세가 조아 1:1 해서 그 누구든 절대 않졌죠.. 사제빼고...
하지만 그때의 뎀지가 좀처럼 쟁을 할맛안나게 만들더군요...아 왜질럿을까 왜질렀을까?
잃혀 갈때즘... 리버스업글을 해보자...
리버5헬브사서 5차 방어구 리버스 재물 두개넣고 지르고 반복하디 리버9헬브가 됫네요.. 오호라...
새벽까지 기둘렸다 재물2개 넣고 지르고 바러 질러 리버 11 헬브
두뺀째 9헬브를 뛰었지요... ㅎㅎㅎㅎ 아직 모루의 천재야 하며
자랑이란 자랑은 다하고 다니며 예전의 쟁 재미를 다시한번 느꼇죠....
그러면서 이 헬브는 절대 안질러....ㅎㅎㅎ
그담날 새벽.. 넘심심.....체셋용으로 쓰던 리ㅣ버1루기...
재물두개사서 리버5까지 뛰웠네요.. 오호라.. 넘잘뜨네...
자고 그담날 또 리버 질럿죠... 허미 리버 11루기가 탄생...
우와 나한테 9헬브랑 9루기가...9한검만 있음 정말좋겟다. ㅎㅎㅎㅎㅎㅎ
좋은날도 그담날 9짤 2개가 있다보니 다시 202기뎀의 리버12 헬브가 생각 나더군요..
모루질 앞에 ㄱㄱ 리버1 재물 3개날리고 리버 11헬브 ㄱㄱ
빨간불..............열받어 루기넣어야지
리버 12루기.....떳네.. 근데 왜 안기쁘지...
13도전 빨간불.............접어야지.....
결국 접었습니다.......
3차 복귀...9렙터 사서 잘하고 놀다가... 결국 모루... 지버릇 개주나..
8렙터들고 쟁할려니 짜증... 아!!! 이제 모루만 했다하면 전부 빨간불....
그간 벌어논돈 다 날리고 내돈도 들가기 시작....
접을까 말까... 망설이던중... 용반 4 도전..... 허미 빨간불,,,,,
누가 이미르4 도전 2번해서 날린거 봤지만 설마했는데 역시나...
지금까지 저의 모루담이었으며... 이제 두번다시 나온 않할라구요....
나온이 싫어서가 아니라 모루가 무섭습니다....
안해야지하면서도 정신차려보면 또 모루앞에 가있을 저 자신이 싫어서....
여러분 모루 절대 하지마요...........
쓰다보니 너무 기네요... 막판에 길다 싶어 간략하게 썻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