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의 종족별 쟁 스타일과 나온에 대한 바램~~~

일단 전 카루구요 나온하면서 생각나는 점을 한번 적어봅니다.

전 카루만 5년째하고 있는 데요 론섭입니다. 요즘 들어서 느끼는점이 있어서 몇글자 주절거려봅니다.

보통 로나크에서 쟁을 해보면서 요즘은 카루와 엘모의 쟁 스타일이 약간 다른듯하더군요.

1. 사제님의 차이
- 카루는 보통 격하는걸 다들 좋아라 하십니다. 그래서 카루는 사제가 매우 희귀합니다. 하지만, 엘모는 의외로 사제분들이 많더군요 주라드나 국경쟁에서도 마지막팟을 보면 카루는 올격자/ 엘모는 4사제 팟 이런 상황도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국쟁같은경우는 요즘 부캐릭 사제가 많으셔서 안그럴수도있구욤 ㅎ)   보통 카루 쟁팟은 사제가 1분있어야 형성이되고 2분 사제님되면 아싸 지존 파티다 하구 쟁하죠   하지만 엘모분들은 사제분은 많지만 오히려 화력이 딸려서 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요

2. 전략의 차이
- 대체로 카루분들도 디칙 많이 다니기는 하지만 중성 전투에서는 그냥 보이면 쫒고 붙고 해서 이기든 지든
   결판을 내죠. 하지만 엘모분들은 상황파악을해서 불리하면 전투를 회피하고 유인/게릴라 쪽을 훨씬
   잘하십니다. 그러니 붙어서 카루가 밀때는 법사 한분 잡으면 어느새 다 없어지시고 반대로 카루는 밀려도
   일단 잡고 죽겠다는 심정으로들 많이하시죠.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카루는 정공, 엘모는 유인 쪽이
   강한 듯합니다. 갠적 생각으로는 엘모분들이 젊은 분이 많으셔서 그런지 쟁 센스가 더 좋은듯합니다.
   (카루는 전통적으로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만아서 변칙을 할래야 할수없는 상황일 수도 있죠 ㅎㅎ)

3. 장비 및 레벨
- 요즘 론섭 같은 경우는 이주의 결과로 카루쪽이 고렙 숫자가 월등히 많아진듯합니다. 고로 엘모분들이 밸런스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듯한데요 예전 같으면 엘모분들 꾸준히 신규 유저 오셔서 서너달~반년 정도면 극복
   됬었는데 요즘 같은 분위기로 구섭은 이제 무너진 밸런스가 신규 유저로 극복 되기는 힘들듯합니다.
- 아마 다른  구섭들도 대체로 카루던 엘모던 한쪽이 유리한 언밸런스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 운영진에게의 바램

   이제 구섭에 대한 운영진의 새로운 대책이 필요할것 같아요 까놓고 말해서 일단 신규유저는 신섭에서 거진 흡수하기때문에 구섭은 중/저렙층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일부 계시지만 전체 접속자수에 비하면 아주 소수이겠죠) 게대가 서버별 쟁 밸런스도 상당히 안맞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리한 쪽도 상대가업는 쟁이 잼없으니 접고 불리한쪽은 자꾸죽으니 또 접고 이렇게 됩니다. 갠적으로는 이제 구섭은 기존 유저들의 접속을 유지 시키고 그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향으로 마케팅 전략을 바꾸셔야 할꺼로 생각됩니다.(마케팅적 측면에서 신규유저의 유입이 힘들어진 시점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전략입니다. 더불어 기존 유저는 게임내 충성도가 높은 로얄 고객들입니다.)

또 예전에는 유저 간담회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아무 말이 없네요. 운영진이 나온 운영하는 것이지만, 운영진의 입장만으로는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갈수가 없지요. 이 세상의 모든 시스템이 한방향 통신으로는 완벽해 질 수가 없습니다. 상대방의 피드백을 통해 시스템을 보완할 필요가 있지요. 대체로 나온 하신분들의 얘기는 나온 쟁 시스템 정말 좋다 그러나 운영이 않좋다 모가짜증난다 등등 서비스 불만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그건 그만큼 운영진 분들이 유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점입니다. 수익성이나 등등 여러 문제 때문에 도입할 수 없는 점도 있겠지만, 일단 유저의 의견은 게임을 장기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서비스 불만만 접수하는 것도 좋지만, 도입하면 좋은 제도 등을 공모하고 간담회 등을 열어 유저 의견을 끌어내고 하는 쌍방향 의사 소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구체적으로 대안을 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런 제도가 도입됬으면하고하는 것들입니다.

  1. 로나크 루나쟁 불리한 쪽에게 추가 혜택 제공
    - 현재 로나크에서는 불리한쪽을 위한 추가 혜택이 전혀 없는 상황이고 루나쟁의 경우에만 뎀지 상승이 있습니다. 하지만, 뎀지 상승은 피 상승 쪽의 불만족만 증가시킵니다. 고로 로나크던 루나쟁이던 불리한쪽에게 추가 기여도 제공을 통해 불리한 팀의 쟁 참여 의지를 고취시키는 방안이 도입되었으면 합니다. 루나쟁 같은 경우는 뎀지 상승 일부+기여도 상승 일부 이렇게 조합 적용도 가능할 것이구요. 극단적으로 렙 차까지 상당하다면 쟁시 킬수에 따라 일정 경헙치 부여도 괜찮다고 봅니다.

--> 이런 제도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종족간 밸런스를 상당히 맞춰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쪽이 우세해지면 상대에 헤택을 주어 참여를 적극 이끌어내고 밸런스가 맞으면 없애고 다시 한쪽이 우세해지면 다시 반대쪽에 헤택을 주면 적절한 제어 수단이 될 수 있겠지요

2. 80만렙을 위한 제도 추가 도입
   - 현재 만렙 80된지도 근2년되가지요 그동안 만렙 만경험치하신분들 상당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추가로 렙제 푸는것은 현실적으로 추가 레벨업에 부담이 만만치않고 나중에는 또 렙풀어야한다는 말박에 안나옵니다. 현재 만렙 만경험치분들이 할수있는것은 쟁/비프/쥬라드 정도인데요 개인적으로 노는데는 상관이 없지만 화력좋은 만렙들이 너무 쟁이나 앵벌쪽으로만 치우치고 전체적인 렙업에 완젼 무관해즌것도 레벨별 벨런스에도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만렙이 업팟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만렙만경험치가 되면 하루 일정 시간 정도 경험치를 노아로 전환할수 있는 스킬(또는 아이템)을 만렙만경치 분들에게만 주고 그들이 이블이던 다톤이던 업팟의 화력을 극대화 시켜주고 대신 단순한 쩔이 아닌 앵벌 개념으로 할수 있도록 하는거죠 그럼으로써 업팟은 화력이 상승되고 파티 짜기도 쉬워지고 고렙들은 어차피 만렘 만경치니 앵벌로 물약/ 종이 값 벌구 서러 윈윈될수있습니다.
--> 이런 제도를 도입하면 고렙은 앵벌/ 중저렙은 렙업을 통해 서버 전체 업팟이 활성화 될수 있겠구요 서버 전체적인 측면에서도 순영향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글이 길어졌네용 ㅎㅎ 아무튼 스타외에는 나온이라는 게임하나만 하는 유저로써 나온이 오래 오래 계속되는 장수
게임이 되길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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