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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부족하군요...
2007.06.14 18:10:17
하루가 많이 부족한 일상이군요 ㅎㅎ...
아침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인생...
그냥 가기 싫은 충동도 느끼지만 강제로 끌려가는듯한 듯 ㅠㅠ...
좋아하는 가수 팬클럽 활동도 하고 부족한 자격증 공부도하고싶지만...
지금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아직 고1 6월~7월 까지는 고생해야한다고 하네요 에혀...
덕분에 팬클럽에서는 저를 아주 유령회원으로 볼까봐 두렵네요 -_-;;;...
아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지나가는거 같군요 ㅎㅎ...
하루 24시간이 부족합니다^^...
전 이만 다시 공부하로 가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인생...
그냥 가기 싫은 충동도 느끼지만 강제로 끌려가는듯한 듯 ㅠㅠ...
좋아하는 가수 팬클럽 활동도 하고 부족한 자격증 공부도하고싶지만...
지금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아직 고1 6월~7월 까지는 고생해야한다고 하네요 에혀...
덕분에 팬클럽에서는 저를 아주 유령회원으로 볼까봐 두렵네요 -_-;;;...
아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지나가는거 같군요 ㅎㅎ...
하루 24시간이 부족합니다^^...
전 이만 다시 공부하로 가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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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23:50:55 *.38.254.16득공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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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13:46:50 *.64.234.99돌이켜 보면 고3때가 가장 추억에 많이 남는거 같네요. 군대만 다시 가야되는게 아니면.. 고등학교때로 다시 돌아가면...
(공부안하고도 수능만점이다 ~ 앗싸 답을 다 아니까ㅎㅎ)
뷁일거 같네요. 고3을 다시 보내는것도 생각해보면 꽤나 두렵습니다.
원하는 학교 간다는것.. 정말 힘든일이죠. 제 인생의 3년은 죽어있었습니다. 고2~고3수능전까지 1년간과 군대2년입니다.
물론 장난이죠. 3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지식이 비약적으로 많이 늘었으니까 죽어있다고 할수는 없지만... 저도 하고 싶은걸 전혀 못했다는게... 그 3년이 죽어있다는 느낌을 들게 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할만하더군요. 다시하라면 지구를 멸망시켜 버리겠지만....
전 추억도 좋지만.. 고3때는 너무 힘들었던거 같네요. 그 고생이 지금의 기반이라 생각하면... 어쩌면 고3때 적금을 붙고 지금 돌려받았다고나 할까.. 뭐 돌이켜보면 그때 월~토 하루 5~6시간.. 것도 밤에는 독서실에서 날새고 학교에서 진도 안맞거나 어지간해선 다 맞는 시간에만 책상에서 잔거라... 수능이 2주일만 길었어도 죽을지도 모른다고 가끔 생각합니다.ㅎㅎ
수능은 국가고시중에 항상 제일 처음으로 하고있는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입니다.(계급시험이기 때문에 헛..부담주려나)
그런만큼 국가가 누누꼬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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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또 모루 한테 말려서 밀어넣기 했네요. 8하나 띄웠는데 계산 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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