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 하구 나서...

어처구니 없는건...

카루스 숫자가 엄청나게 많고,,

엘모라드 숫자가 너무 적어서..

카루스 유저들에게..

엘모라드성..

완전히 빼앗기고..

엘모는 고거 밀려고해도.

사람이 없고.. 이슬서 업하는 사람들도 잇기에..

밀수가 없었고~

결국.. 9시 30~40분 되서야,,

서서히 밀기 시작하더니 -. -

50분에 겨도 먹고..

척에 댕겨오니,,

유닉 하나두 못먹구..

국경 준비누르고~~



-------------국경편----------------------

정말 이렇게 하늘이 버리시는가 생각했습니다..

법사는 냉법인 저 혼자고..

로그는 없고..

전사 다섯분에..

사제 두분..

사제 두분다 뻥사시고..

록이 없으니..

늑도 없겠다..

발도 없겠다..

그래도,, 포기하지말자는 생각에..

루나쟁 전에.. 가볼트비늘 퀘스트 30분 발지 한장..

받고..

그걸로 국경 고고~~..

처참히 무너졌고..

5:0 .... 10:0....

적은.. 전투뻥사 + 저주사..

암록 2~3명..

나머지 전사분들..

으메...

토먼에.. 저한테 개인 패러...까지~~

처음에 저때문에 지는가 싶었고...

그걸 회피하기위하여..

노바 쏘고,,

피 반피 이상인분들 백솬 해드리고..

18:10..

많이 따라붙었습니다..

다시 고대로 노바쏘고.. 백솬 해드리고..

사제분 주변에 붙는 암록 전격지팡구질에다가..

사제분 적국유저에게 둘러쌓여있으면 백솬에..

정말 치아프고,, 팔아프고 하는 지경까지..-.-

카루쪽 진영에서.. 들어갔다가 백솬했다가..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

아니면 쟁에 방해가 되는지..

생각도 하기 했고..

어떻게 하다보니.. 39:42..

적국진영에서 밀고,,

저는 이때다 싶어.. 뒤로 얼릉 뛰가..

엘모 진영에다가 올솬 ~

이기고 있으니,,

기방만하면 될거다 하고, 생각하던참..

바로 물밀듯이 밀려오는 카루분들..

들어오자마자 토먼.. 패러까지 걸고 암록이 툭 치니.. 철퍼덕..

발지니깐 후딱 뛰어내려가서..

다시 백솬 하면서 전투..

43:52..

50:60...

50:63..

점차 이겨가고 있었고..

전사1 : 법사님 스카웃해가고 싶네..

사제1 : 법사님짱!

전사2 : 냉치니 전사랑 1:1해도 이기네요..

이렇게 뿌듯함이 -. -..

정말 법사로 쟁하면서 처음으로 들어본 칭찬..

사제분들 컨트롤도 지존급 컨트롤이시고.. 죽고나니.. 바로 들어오는 멀뻥에..

내려가니.. 바로 방어가 들어오고..

데미지가 늑이 없어.. 적지만 ..

대단하신 전사분들 -. -

나까지..

재밌었던 국경에..

끝나고 아는 누나랑 잡담하다보니.. 귓말로.. 하시던 사제분이..

법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라는말이 ㅠㅠ

헌데..

1시 7시 국경을 처참히 패했습니다..

-.-

7시꺼에는 도중에 사제 한분 팅이시고..

많이 따라잡았지만..

40초 남기고..

수호석 70% 피..

3.. 2.. 1..

30~40% 피 남기고.. 그만 못이기고..

시간만 좀더 있었더라면.. 카루 언덕 견제하면서 이길수 있었던건데..

흠..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