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 피아노에서 .. 쇼팽의 즉흥환상곡 칠려 노력중입니다^^

2006.08.23 01:36:07

title: 레벨 6 풍경 (에키온) *.147.157.59 조회 수:613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다녔지만..

초등학교2학년때에는 이사가고..

초등학교3학년때에는 다시 피아노를 시작하고..

초등학교4학년때에도 카페에 가서 연주도 한번 해보고..

동네 연주대회에서 , 하핫..

여자친구라 해야하나..

아무튼 친하던 여자애한테..

연주 끝나고 나서.. 볼에 흐흐흐...

초등학교 4~5학년때 다시 슬럼프 시작..

집에 피아노선생님 오심..

하지만.. 슬럼프로 인하여 귀차니즈..음..

초등학교 5~6학년때 다시 이사를 가고..

피아노 잠시 했구요..

1달전부터 다시 피아노 시작중입니다.

낮은 음자리표가 힘드네요..

다 까먹은지라..

친구놈이 , 경기도대회에서 3등 먹어서 부러워서.. 흐흐흐...

즉흥환상곡으로 3등 먹었지요..

실수 해서 3등으로 밀려났다고 하더라구요..

하 , 즉흥환상곡 멋진 곡입니다..

친구놈처럼 , 한번 쳐 보고 싶네요^^

이주환의 ' 사랑으로 ' 를 치구 있구요..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

아를의 여인과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중간중간 즉흥환상곡을 마스터하기 위하여~~

렙업하다보면 마스터 스킬 다 찍겠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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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는다니까 (히페리온) 2006.08.23 09:31:07 *.207.213.39
ㅎㅎ...피아노어릴때 일부러 안배우려고 도망다니던기억이-ㅅ-
지금은 배우고싶지만...걍 기타칩니당

댓글
보로미르[─ㅅ─] (게로니크) 2006.08.23 18:55:57 *.199.153.13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피아노 배우라고 하셧는데 그때 제가한말이
"남자는 피아노따위는 배우지 않는거야"라고 말했다네요 -ㅅ-;;
제길슨;; 지금은 기악시험할때 리코더 하나 부느라 고생하는데요 ;;; 그냥 배워둘걸그랫어요 ;;

댓글
사름(Echion) 2006.08.23 19:37:33 *.46.180.150
후암...

저는 비교적 섬세한 쇼팽이나 멘델스존 곡은 포기구요,.ㅡ_ㅡ;;

파워풀한 베토벤종류를 친답니다..ㅋㅋㅋㅋ 열심히 하세요.ㅎㅎ 피아노는 노력한만큼 보답이 오는거니까요.화이팅!

댓글
풍경 (에키온) 2006.08.23 21:49:16 *.147.157.59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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