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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던의 추억
2006.07.25 00:04:41
불과 몇일전의 이야기니 추억이라고 까지 할 것은 없지만,
인던은 제가 나온을 하면서 처음 들어가 본 곳이기에 추억처럼 오래 기억이 남을 것같군요^^
새로 시작한 법사가 아뒤가 예뻐서(^^;;)그런지 알아보시는 분이 많으시고, 또 친구도 엄청 많습니다. ㅎㅎ~~
한 칭구분이 귓을 하셨더군여.... 인던에 같이 가자구....
인던은 한번이라두 들가 보는게 소원이라는 고렙님들의 말씀처럼
살아남는 것은 둘째로 치고 일단 들가는 것부터가 엄청난 경쟁이라는 것을 수없이 들어야 했으므로,
일단 들어가는 것이 쉽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저렙의 인던은 들가는 것이 쉽다는구요 ㅎ
저렙 국쟁의 경우처럼 렙과 탬 빨(?)이 딸려 들가려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래도 저에겐, 렙이든 악세든 한번 들어가보는게 소원이었던지라.
들어가 허발나게 눞는 것두 좋은 경험이라 생각했져 ㅋㅋ
마침 아침 11시이던가?? 한가한 타임인지라 들가는 것은 매우 쉬웠습니다.
공지가 떳는데도 나타나는 분은 몇 분 밖에 없으시더군여...
저는 다른 온라인게임처럼 인던이라는 그곳이 무시무시한 동굴처럼 생긴 던젼으로 생각했는데...
걍 저렙 때 경험한 경기장 이었습니다. ㅋㅋ
암튼 들어가 파티가 이루어지고 7분인가와 한 파티를 이루었는데...
잠시후 영자님의 친절한(?) 안내 글이 뜨며 몹이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여.
처음에는 무지 약한 몹이 나타나길래 놀며(?) 잡아주었져...(이때 까지 좋앗지 ㅋ~~)
근데 점점 몹을 쓰러뜨릴 때마다 수없이 나타나는 몹.....
본성에 있는 몹이란 몹은 다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엄청난 수의 몹과의 전쟁이 시작된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강력한 몹이 등장하고
하피를 잡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파티원들의 대부분 피가 절반이하로 떨어지며 결국은 사제님이 전사하셨습니다.
사제가 쓰러지니 파티원 하나 둘....
스골이 나타날 쯤 되고 보니 파티원들은 다 사라지고 저만 남았더군여...
경기장 안에는 마지막 살아남은 저 하나와 경기장안을 가득 메운 용아와 스골들이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냉기를 치고 수없이 버스트와 인페르노를 날렸지만 화법 렙55의 한계....
새까맣게 몰려오는 몹을 보니 질려 버리겠더군요 ㅎㅎ~~
수많은 몹에 코너에 몰려 눞기 일보 직전,
저는 들가기전 칭구가 알려준대로 마을을 쳤습니다 ㅋㅋ
간신히 살아 돌아는 왔지만...
다시 한번 더 가보구 싶네여 ㅎㅎ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인던은 제가 나온을 하면서 처음 들어가 본 곳이기에 추억처럼 오래 기억이 남을 것같군요^^
새로 시작한 법사가 아뒤가 예뻐서(^^;;)그런지 알아보시는 분이 많으시고, 또 친구도 엄청 많습니다. ㅎㅎ~~
한 칭구분이 귓을 하셨더군여.... 인던에 같이 가자구....
인던은 한번이라두 들가 보는게 소원이라는 고렙님들의 말씀처럼
살아남는 것은 둘째로 치고 일단 들가는 것부터가 엄청난 경쟁이라는 것을 수없이 들어야 했으므로,
일단 들어가는 것이 쉽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저렙의 인던은 들가는 것이 쉽다는구요 ㅎ
저렙 국쟁의 경우처럼 렙과 탬 빨(?)이 딸려 들가려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래도 저에겐, 렙이든 악세든 한번 들어가보는게 소원이었던지라.
들어가 허발나게 눞는 것두 좋은 경험이라 생각했져 ㅋㅋ
마침 아침 11시이던가?? 한가한 타임인지라 들가는 것은 매우 쉬웠습니다.
공지가 떳는데도 나타나는 분은 몇 분 밖에 없으시더군여...
저는 다른 온라인게임처럼 인던이라는 그곳이 무시무시한 동굴처럼 생긴 던젼으로 생각했는데...
걍 저렙 때 경험한 경기장 이었습니다. ㅋㅋ
암튼 들어가 파티가 이루어지고 7분인가와 한 파티를 이루었는데...
잠시후 영자님의 친절한(?) 안내 글이 뜨며 몹이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여.
처음에는 무지 약한 몹이 나타나길래 놀며(?) 잡아주었져...(이때 까지 좋앗지 ㅋ~~)
근데 점점 몹을 쓰러뜨릴 때마다 수없이 나타나는 몹.....
본성에 있는 몹이란 몹은 다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엄청난 수의 몹과의 전쟁이 시작된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강력한 몹이 등장하고
하피를 잡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파티원들의 대부분 피가 절반이하로 떨어지며 결국은 사제님이 전사하셨습니다.
사제가 쓰러지니 파티원 하나 둘....
스골이 나타날 쯤 되고 보니 파티원들은 다 사라지고 저만 남았더군여...
경기장 안에는 마지막 살아남은 저 하나와 경기장안을 가득 메운 용아와 스골들이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냉기를 치고 수없이 버스트와 인페르노를 날렸지만 화법 렙55의 한계....
새까맣게 몰려오는 몹을 보니 질려 버리겠더군요 ㅎㅎ~~
수많은 몹에 코너에 몰려 눞기 일보 직전,
저는 들가기전 칭구가 알려준대로 마을을 쳤습니다 ㅋㅋ
간신히 살아 돌아는 왔지만...
다시 한번 더 가보구 싶네여 ㅎㅎ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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