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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겜방에서 나온 하셨다는 분 만났네요.
2006.06.28 04:04:16
이사하기 전 동네에서도 나온하시는 분이 겜방에 가면 간간히 계셨는데.
이사하고도 겜방에 가면 나온 하시는 분 계시네요. ㅎㅎ
어제는 전쟁이라 겜방에서 접하고 있는데 옆에 어떤분이 앉으면서 "무슨
섭이세요?" 라면서 상당히 반가운 표정으로 말씀을 건네지 않습니까?
"나온하세요? " 그랬되니 예전에 하셨데요. 2년전에 아레스섭 생기기직전
에 접으셨다고 하더라고요. 8양기에, 8랩터 띄우셨다고하니 거의 지존까
지 하셨더같더군요. 짧게 나온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지금이나 예전이나
동감하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영자가 운영 제대로 하는가?
서버랙은 아직도 있는가?
영자가 운영만 제대로 했으면 정말 대박게임인데.
다른 게임을 아무리 해봐도 나온만한 시스템은 없더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자게 글 읽다보면 대부분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분이 지금은 이런저런 이유로 열강하고 계시는데
나온의 맛을 아직도 있을 수가 없지만. 열강에 현재 너무 빠져있고, 나온
하면 또 다시 빠져들까봐 자제중이라네요 ㅎ
그나저나 영자가 한둘씩 접은 사람들의 이런 마음을 알고 있는지..
이사하고도 겜방에 가면 나온 하시는 분 계시네요. ㅎㅎ
어제는 전쟁이라 겜방에서 접하고 있는데 옆에 어떤분이 앉으면서 "무슨
섭이세요?" 라면서 상당히 반가운 표정으로 말씀을 건네지 않습니까?
"나온하세요? " 그랬되니 예전에 하셨데요. 2년전에 아레스섭 생기기직전
에 접으셨다고 하더라고요. 8양기에, 8랩터 띄우셨다고하니 거의 지존까
지 하셨더같더군요. 짧게 나온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지금이나 예전이나
동감하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영자가 운영 제대로 하는가?
서버랙은 아직도 있는가?
영자가 운영만 제대로 했으면 정말 대박게임인데.
다른 게임을 아무리 해봐도 나온만한 시스템은 없더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자게 글 읽다보면 대부분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분이 지금은 이런저런 이유로 열강하고 계시는데
나온의 맛을 아직도 있을 수가 없지만. 열강에 현재 너무 빠져있고, 나온
하면 또 다시 빠져들까봐 자제중이라네요 ㅎ
그나저나 영자가 한둘씩 접은 사람들의 이런 마음을 알고 있는지..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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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06.06.28 10:34:59 *.209.7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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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13:29:46 *.241.78.242저도 자주 만나요... 저는 프리피시방을 자주 가기때문에... 그곳에 가믄 이곳저곳에서 "안녕하세요?" 라는 미셸의 목소리가 들려여... 또 이거.... "조심하세요~" ㅋㅋㅋ 그리고 간혹 저를 알아보시는분이 신기하고 방갑다면서 음료수도 사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보시기도 하고 그러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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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6.06.28 16:36:24 *.73.196.127제가 밀양에서 딱 한명 보았습니다.
고등학생이었고 지그섭이었던것 같은데 너무 반가운 마음에 음료를 건내었지요 ㅡ.,ㅡ -
(아레스) 2006.06.28 16:38:35 *.73.196.127아! 그리고... 제가 PC방은 잘 안가지만 PC방에가면 꼭 한번 둘러보고 나온하는 사람이 있나 보곤 합니다.
그리고 나온이 설치된 자리가 있으면 바탕화면에 아레스 호엔하임 왔다감 이라는 텍스트 파일 하나를 남겨 놓곤 하지요 -
2006.06.28 17:10:45 *.98.234.177전 컴퓨터 수리 맡기러 갔다가 나온만 하게 해주세여.....했더니 그곳 주인아주머니도 투컴으로 나온을 즐기는 유저분이였습니다...어찌나 반갑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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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17:33:04 *.176.97.75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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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17:53:13 *.21.89.112ㅎㅎ 저도 친구랑 피방 갔다가 나온 하시는 분 만났는데 저희랑 게임 같이 하신다구 키우시다가 만렙 법사 하시다 다시 키우시는건 힘드신지 포기하셨네영... ㅎㅎ 그래도 얼마나 반갑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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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17:57:20 *.115.242.23피방에서 나온하는사람을 한번도 못봤는데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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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6.06.28 18:29:23 *.241.1.62
울 동내에도 1분게시던데. -
2006.06.29 05:13:30 *.190.215.62ㅎㅎㅎ 나온은 개발자들보다 유저들이 훨씬더 애착을 가지고 있는게임인거 같은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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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6.06.29 17:59:04 *.106.26.57흐음흠흠 저도 가끔 만나긴한데 물어보기가 조금 민망하기두해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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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6.06.29 17:59:20 *.106.26.57사냥하구인는데 뜬금없이 옆에와서 어디섭이세요?? 이렇게 물어보기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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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6.06.30 01:00:39 *.74.197.249
저는 베라섭인데 울동네 피씨방에 같은섭 같은 종족 같이 아르하던분 만났어요 ㅎㅎ 무지 반갑더라구요 말 몇마디 붙쳐봤는데 대답은 안하시구 고개만 끄떡 -_- 그래두 반가웠어요ㅎㅎ -
(스마이트) 2006.07.05 15:56:37 *.239.216.50그렇죠~! 나온 하는 사람 만나면 반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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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말 올나이트 나온할때 전힐 소리듣고서는 반갑게 인사하시는분...
머쓱하지만 동질감때문인지 자연스레 악수하게되고
음료수 나눠마시며 수다를 떨게되고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인사하고 가게 되더군요.
나온의 중독성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