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캬~~~ 징기스칸 말빨도 죽이네요.
2005.11.11 10:09:39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었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내가 이런 말을 해도 주위에서 웃지않고 멎있다 느껴지는 날까지!!! 아자 아자 거시기 해부립시다!!!!!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었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내가 이런 말을 해도 주위에서 웃지않고 멎있다 느껴지는 날까지!!! 아자 아자 거시기 해부립시다!!!!!
댓글 4
-
2005.11.11 17:53:01 *.232.197.129요즘 드라마들 명언만들기 정신없다죠.. 징기스칸을 칭찬할게아니고 그 드라마를 각색한 작가를 칭찬해야하는게아닐까요;
-
(히페리온) 2005.11.11 23:24:57 *.148.236.123저거 징기스칸이 한 명언으로 아는데 계속 읽어도 멋있어요
-
2005.11.13 12:43:20 *.11.172.66멋진 말입니다.....그런데 우리나라를 침략한 징기스칸의 일대기를 그린 몽골의 영웅드라마를 방영한다는게...그것도 공영인 KBS에서....몽골입장에서 그린 드라마인데 우리나라 침략 부분은 어떻게 그려질런지 기대됨....ㅡ.ㅡ;;
-
2005.12.27 16:46:43 *.206.214.137징기스칸이 우리나라 쳤나요? 아들인가? 여하튼 다른사람이 친걸로아는데... 원이 쳤으니 그게그건가 -____-;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최근 수정일 | 추천 | 비추천 |
|---|---|---|---|---|---|---|---|
| 604 | 메뉴 플래시로 바꿧네요?? 머찌다앙~~♥ [ 1 ] | 화란™(팬더곰メ) | 2005.11.15 | 359 | 2005.11.15 | 0 | 0 |
| » | 캬~~~ 징기스칸 말빨도 죽이네요. [ 4 ] | 시라소니(김두한) | 2005.11.11 | 609 | 2005.11.11 | 1 | 0 |
| 602 | 홈페이지에 천사가 나팔부네? ㅎ,.ㅎ;; [ 1 ] | 화란™(팬더곰メ) | 2005.11.11 | 383 | 2005.11.11 | 0 | 0 |
| 601 |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가 아닌 농업인의 날입니다~ [ 2 ] | 『Tempest』 | 2005.11.11 | 458 | 2005.11.11 | 0 | 0 |
| 600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 법돌ol불법 | 2005.11.06 | 297 | 2005.11.06 | 1 | 0 |
| 599 | 철없던 시절. [ 4 ] | 별하늘의 왈츠 | 2005.11.05 | 591 | 2005.11.05 | 1 | 0 |
| 598 | 자유게시판에 시세도 알려주나욥;; [ 2 ] | 별하늘의 왈츠 | 2005.11.05 | 396 | 2005.11.05 | 1 | 0 |
| 597 | 지금 나이트 온라인에서는 사냥터 개선에 대한 의견을 받고있습니다. | 잼이 | 2005.11.05 | 454 | 2005.11.05 | 1 | 0 |
| 596 | 모루가 준거... [ 3 ] | ReiNA_D_I | 2005.11.04 | 759 | 2005.11.04 | 1 | 0 |
| 595 | 파토스의 폭주 1년전 [ 5 ] | 잼이 | 2005.11.03 | 792 | 2005.11.03 | 1 | 0 |
| 594 | 이런 서버통합은 어떻습니까? [ 3 ] | 잼이 | 2005.11.02 | 529 | 2005.11.02 | 1 | 0 |
| 593 | 섭 통합에 관련해서 1안과 2안이 공지 됐던데... [ 3 ] | 화란™(팬더곰メ) | 2005.11.02 | 526 | 2005.11.02 | 1 | 0 |
| 592 | 로고스 섭분들 오늘 화이팅임다!! [ 4 ] | frog | 2005.10.30 | 599 | 2005.10.30 | 1 | 0 |
| 591 | 젠장 , , [ 2 ] | ㈜오리온 | 2005.10.26 | 714 | 2005.10.26 | 4 | 0 |
| 590 | 조각(빠징코..;;)에 대한 생각... [ 1 ] | ReiNA_D_I | 2005.10.26 | 766 | 2005.10.26 | 1 | 0 |
| 589 | 퀴즈 제보바랍니다.. [ 5 ] | 잼이 | 2005.10.26 | 432 | 2005.10.26 | 1 | 0 |
| 588 | 재밌는 발상~ [ 13 ] | WS_Echion | 2005.10.25 | 595 | 2005.10.25 | 2 | 0 |
| 587 | 아크로드 해보셨어요?? ㅡㅡ?? [ 4 ] | ARCHLORD | 2005.10.25 | 557 | 2005.10.25 | 1 | 0 |
| 586 | 상자에 대한 운영자 답변 [ 3 ] | ReiNA_D_I | 2005.10.25 | 582 | 2005.10.25 | 1 | 0 |
| 585 | 다시 나온시작할까 합니다 [ 1 ] | 인생의회전 | 2005.10.24 | 407 | 2005.10.24 | 1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