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소리가 절로 나오는행태
2010.07.22 08:25:59
3년전쯤 샘물 교회에서 아프간으로 선교활동가서 피랍된 사실 기억할겁니다.그때 정말 말 많았죠.그리고 정부가 엄청난 돈 쏟아부어서 피랍된 사람들 데리고 오면서 선교단 사람들이 국민들 앞에서 맹세했죠.절대 간증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근데 책까지 내고 간증질하고있네요 이러니 개독 소리들을수 밖에요.
http://thinkdifferent.tistory.com/214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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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10.07.22 11:01:37 *.222.2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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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이온) 2010.07.22 12:40:26 *.37.200.136
기독교인들....착한 분들도 참 많죠...하지만 몇몇 집단들땜에 욕을 먹는거죠...불교 천주교는 참 조용히 선교하고 종교전파하는데 기독교는 좀 유난이긴 하더군요....정신좀 차렸으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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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14:52:06 *.100.82.32
그런데 교회다니면 다착해야하는데 사기꾼이왜많죠??천당갈사람들이?>?전에 지구종말론등등 그거 교회사람들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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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17:58:08 *.119.102.1
불교도..비리가 많고..천주교도 정답은 아닙니다.
종교는 자유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에선 본인이 믿고 싶은 종교를 따르면 되는거라죠..
다만, 기독교가 유독 개독교로 불리는 이유는...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더라죠..종교는 사회와 융화되어야 하죠..그 사회가 비도덕성과 폭력, 억압 등의 부정적인 것들로만 채워진 곳이 아니라면....
헌데 이넘의 인간들은 그 교리..(유독 대한민국에서만 저런다죠~예전에..아주 예전에 집권자들과 쿵짝해서 엄한사람들의 피로 바다를 만든 정신나간 유럽 얼라들도 그랬었구요..) 본인들이 믿는 것 외에는 다 아니다..아니 거기서 더 나아가서 배척해야 할 것으로 취급해버리니..융화라는 단어와는 담을 쌓았다죠~ 거기다 아주 재미난 전제조건을 깔았더라죠...의심은 가지지 말아라..무조건 믿어라..머 기타 다른 종교에서도 비슷한 교리를 전제조건으로 삼는 종교도 꽤 있지만...그 해석을 밑바닥까지 싹 비워내서 소화시켜 주신분들이 있었으니...옆집 철수네 아주메가 철수 급식비 못내서 쩔쩔매는데..애는 가서 굶는데..회비(십조금, 또는 더러 더 많이 쏟아부어 주시는 성금)를 걷어서 나라에서 가지말라는 곳에 가셔서 납치 됬다가...급식비 못내서 굶는 애들 밥값으로 줘야하는 돈일 수도 있는 돈을...아니면..철수가 공부를 잘해서 국가장학금으로 쓸 수도 있는 돈을..병원비 못내는 사람들 치료해줄 수도 있는 돈을..것도 남들이 세금으로 낸 돈을....지네 빼오는데 쓰게 하시고선...자랑을 하더래죠...
간증이라..위에서 말한대로 종교는 사회와 융화되며 건설적인 방향으로 진화되어야 하죠...욕처먹을 일, 것도 사회의 가장 큰 집단인 정부가 하지 말라는 일을 하고선,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한테가서 간증이란걸 하죠..
불교에서도 시주..시주의 수준을 넘어서는 돈을 받고..그 부를 일부 스님이 축적하고..관련자가 축적하고..등등의 일들이 있겄죠..
다른 종교에도 부정적인 면이 있고, 그 병폐가 오래된 것일 수도 있겄죠..
그래도 이정도로 사람들한테 욕먹진 않죠..왜인지는 본인들이 생각하고 개선해야 하는데...없죠...머 기독교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있겠죠..문제는 반대쪽이 더 활발하니 저러는 거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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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는 여자에게 전도 받고 있는 중인데 그녀가 하는 말이 "내가 이렇게 너에게 좋은 말을 해도 사탄이 예수님과 너사이를 언제 가로막을지 몰라" 하면서 내가 종교에 발을 딛기 전 사탄이 나타나 기독교에대한 나쁜 일이 보여줄거라고 했는데 딱 이거네요. 그냥 생각나서 리플달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