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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성추행한 자를 살해한 아버지

2013.10.24 09:51:13

체크맨 (히페리온) *.34.82.235 조회 수:2562 추천:1

딸을 성추행한 자를 살해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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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와 폴란드 곁에 위치하는 나라리투아니아


이혼하여 한 동거녀와 같이 살고 있던 리투아니아의 드라슈스 캐디스라는 남자가 하루는 자신의 5살 딸이 마치 성인의 구강성교의 자세를 연상하는 흉내를 내는 것을 발견한다.

캐디스는 딸을 추궁하며 뒷조사를 한끝에 딸을 맡긴 베이비시터 남자가 딸에게 변태 성추행을 한 것이라는 걸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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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체 성추행 장면을 재연하는 딸아이의 모습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캐디스는 해당 남성의 정체를 밝혀내고 이를 공론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딸을 성추행한 남자의 주위에 리투아니아의 상당한 권력가들이 연관되어 있었고 수사는 지지부진해져 버리고 말았다.

결국 캐디스는 직접 언론과의 인터뷰에 나서는가 하면, 딸의 증언을 비디오로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캐디스는 그를 법정에 서게는 만들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캐디스는 항소하였지만 그것마저 기각되었고 자신의 동거녀도 이를 흐지부지 넘길 뿐 이였다.

1년후.

한 판사가 총격에 의해 살해되었고 경찰은 조사 끝에 캐디스를 범인으로 지목하였다.
경찰이 캐디스의 집을 찾아갔을때 캐디스는 이미 잠적한 후였다.

몇일후 동거녀의 언니가 총격으로 살해당했고, 아동보호기구에 폭탄테러를 가해졌다.
캐디스는 피의 복수를 선택한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사이트에 '성추행한 그놈을 꼭 죽일것' 이라고 썼고
결국 캐디스의 딸을 성추행했던 남자는 이마에 총알이 박힌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허지만, 끝내는 캐디스를 잡지못했다.

몇달후,

캐디스는 시체로 발견 되었다. 사인은 과음으로 인한 질식사였다.
많은 리투아니아 인들은 캐디스를 응원하고 추모하였으며
그의 장례식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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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네티즌들은 살인용의자인 캐디스를 오히려 '용감한 아버지'라고 칭하며

'이번 사건의 진짜 범인은 아동성추행 사건을 방관한 정부다'

'설사 케디스가 진짜 범인이라고 하더라도 그를 지지할 것'

'당신은 살인자가 아니라 정의를 위해 싸운 영웅'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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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의 드라슈스 캐디스......딸을 안고..세상을 응시하는 눈에 분노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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