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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베라무스 섭에서 현재 에키온 고렙분들과 함께 해왓었던 예전 화염 법사 破壞者로 활동해온 예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3/15일 에이스 형님께서 하셨던 마법사 스킬 소환에 대한 해명을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법사 소환스킬에 보시면은 '파티원 소환' 이라고 파티원을 소환합니다. 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엘모엔 법사가 워낙 없는지라 아르에서는 시급할정도입니다. 저희 제노사이드 클랜에서도 법사만을 시급하게 구하고 있

습니다.

저와 보살이 둘이서 제노사이드 클랜을 만들어 아르드림 클랜을 창설 하였으며, 에이스 형님께서는 바로 그 클

랜 창설 당시에 오셨습니다. 에이스 형님께서는 저와 보살이가 에이스형님께 소환 당하였을 시 특이한 지형속에서 소환

을 하시더군여. 뭔가 색달랐습니다. 그 후로 저와 보살이는 에이스형님을 보고는 전략의 귀재라고 우리 제노사이드

클랜에 와달라고 부탁을 하였으며, 흔쾌히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옛날에는 엘모라드는 다수였고, 카루스 분들께서는 소수정예로서 강함을 나타내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더군여. 카루스 유저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엘모가 점차 힘들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척이나 아르

드림이나 예외는 없다고 봅니다. 최근 엘모 해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어떤 느낌들이 드시는지...

파티원 소환 스킬이란 파티원을 소환하는데 있습니다. 정작 자신은 소환이 불가능하죠...거기다 파티원 소환하는데도

캐릭터의 모션이 1~2초가량 제법됩니다. 전투가 벌어지고나서 화력 밀린다 싶어 소환스킬을 썻을때는 이미 늦은사람도

대략 됩니다. 그러고는 채팅창에 죽은사람으로 이름을 띄우죠...운 없을 시 빨간이름으로 죽은곳의 채팅이름으로 뜹니

다.

저도 많이 당해보았고, 적국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0.1초 가량 찬스가 옴에도 소환을 하여 피해를 모면하여 기회를 놓치

거나 저도 많이 살아남아 보았습니다. 잡는다는 것도 기분좋은거지만 자신이 운좋게 살아남는다는 것에도 기분좋은건

유저님들도 동의하실껍니다.

카루스분들께서도 가끔 화력으로 밀려 법사 2~3명 심지어 4명이서도 뺑뺑이 돌린다는거에 여러번 본적이 있습니다.

3월 15일경 아침에도 카루분들 적으셧는데 법사 2명이셔서 그렇게 하시더군요..

거기다 대부분 장비들도 좋으시지요. 아마 그당시는 파티원 조합이 좋지 않았을겁니다. 뺑뺑이 돌려 피해를 모면하시더

라도 엘모에서는 화력이 카루보다 현재 좋다는 의미에 엘모 파티원분들과 고마움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잘은 모르겟지만 최소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마법사 전용 스킬이니 당연한거지요. 스킬을 쓰는데 누가 뭐라고들 합니까.?

예전에 이런일이 한번 있었습니다. 카루분들 뺑뺑이 돌리실때 엘모분들 양 사이드로 분리하여 공격을하여 법사 두명을

동시에 잡고 나머지 격사분들을 잡는 전략을 써 성공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결국 마법사를 죽이니 그나마 사신분들은 다

들 소환당하여 마을로 가시더군여...

오히려 반대로 카루스 입구 높은 언덕에서 에이스 형님께서 모두들 소환을 하엿는데 AIR FORCE 님께서 그 언덕을 법사

로서 뚫고 들어오셨습니다. 다행이 막아서 안타까웠겠지만, 저는 순간 당황했습니다.

에이스 형님께서는 법사 장비가 없는지라, 격을 하시기엔 많이 약하셨으며 솬법사로 하고 계셨습니다. 카루분들도 장비

보셔서 아실껍니다. 올마법사라 더욱더 약하셧죠. 백발백중 캐릭터를 삭제하시고 법사템을 맞추려고 법사로 클랜 다시

들어오셨엇는데 어제 저녁에 일이 터진 것입니다.

어제 카루스 분들 기분나쁘셔서 에이스 형님께 한명씩 않좋은 말씀들 하신 것이, 그것이 전체가 되어 에이스형님께서는

심기가 많이 불편하셨습니다. 결국 클랜 탈퇴까지 하셨습니다. 접률 좋으시고 엘모입장에선 플레이 잘하시며 저희 제노

사이드 클랜에서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법사 소환스킬은 이미 계속 쓰도록 만들어져있고,

뺑뺑이라하더라도 그건 마법사 스킬로서 계속 쓸수 있다는(당연 캐릭터 모션 딜레이는 존재하지만) 당연한 것 이며,

운영자가 만들어 놓은 스킬을 이용한 시점에 카루나 엘모나 뺑뺑이 소환에 불가능 함이 없으며,

그걸로 나쁘게들 보시지 마시고 하나의 --[전략 전술]--로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르드림 전쟁 지역은 막무가내로 치고 박고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모로 전략 전술이 가능한 쟁 지역입니다.

운영자가 만들어놓은 나이트온라인 하나의 상자 속에 그저 엘모라드 카루스 중간의 벽 하나가 있는 것입니다.

괜히 로고스의 외침으로 싸우는 것은 운영자의 농간에 속아나는 것이며, 그 벽하나를 기분좋게 부신다면 틀림없이

엘모 카루스 유저님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지낼 날이 있을꺼라 봅니다.

제노사이드 클랜원 예수가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카루분들께서는 이해를 해주시길바라며, 다시 좋은 만남으로 만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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