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도박에 미치다

정확히 말하자면 2월 28일..
전 6샤드 3자루 6아보 2자루 5키틴 2개를 질러 7샤드 2자루 7아보 2자루 7키틴 2개를띄앗습니다.
7샤드는 그냥 보관하기로하고 7아보 한개는 립 1가놓고 한개는 제가 오랫동안 알아온 보로형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겜톡으로.. 보로형등.. 여러사람하고 애기를하다가 7아보 질러보란 말에 혹해. 리버스를해서 업글하기 시작했습니다.
립3가다가 나르고~ 7키틴 8해볼려고 2개 질럿다가 다 나르고~~ 그리고 씁쓸한 마음으로 잠을자고 일어나니..
(참고로 보로형은 립1아보를 날렸습니다..ㅎㅎㅎㅎ)
또 모루를 하자는말이 들렸습니다 또 혹해서.. 보로형에게 줬던 7아보를 팔고 돈을 나눳습니다..
6렙터를 바로 사서 질렀는대 또 나르더라구요 꼭 보관하기로했던 7샤드쌍을 바로 싸게처분했습니다 1.4에..ㅋ
그리고 다시 또 둘이 돈을 반띵하고 각자 시작했습니다
보로형은 7천을 금방 다날려먹고 겜톡으로 저에게 빨리해보라구 말하더군요 으흐흐흐
6아보 파는것이 보이기에 어제의 자신감에 또 바로 사서 질러습죠.. 또 바로 증발~~ 으아~
정말 눈이 뒤집혔따해야하나 남은돈으로 순은 3개를 사고 이제 겜접자고 겜톡으로 수백번 말하며 갔습니다
아임.. 임펙.. 아~ 정말 끝인가~~~ 했으나 막판에 코카!!! 정말 너무 기뻣습니다 으히히~~
하지만 여기서 또 멈출수있나요.. 3억에 급처하고 다시 1.5씩 나눳습니다 순은 10개씩 둘이서 사서 또 갔습니다
다 거지고 쥬방하나 건져지더군요 ..
그래도 아직 망하진않았다고 계속 말했습니다 쥬방이있기에 ~~
쥬방을 3500에 팔고 순은 1개씩 사서 질렀는데 전 쉘.. 보로형이 독눈이 나오더군요
팔아서 다시 반띵해서 네버엔딩 도박을 할려했습니다
하지만 독눈은 띄우면 상당히 비싸죠 ㅎㅎㅎ 그전날 모루로 좀 뜬운이 있기에지르자고 했습니다
너무 겁나더군요 ..ㅋㅋ 이것 날리면 정말 겜접어야할상황이니..(아! 아마 이전에 보로형은 6퀘활을 날렸습니다)
4까지는 보로형이 지르고 6까지만 제가지르기로했습니다. 1분이 1시간인것처럼.. 정말 힘들게 4를뛰우고 저에게 독눈 4가 오더군요 ..흐흐..
4니까 더 부담되더라구요 겜톡으로.. 지른다지른다 외치다가 엔터를 눌리니 5가뜨더군요 하지만!! 목표는 6
함더 가야했습니다. 겁나서 도저히 못지르겟는데 보로형이 딱 질러!! 하고 외치는소리를 듣고 엔터를 눌리니 6이뜨더라구요 ..ㅋ
팔려고 외칙도 많이했는대 사람욕심이라는게 어쩔수없나봅니다 ㅎㅎㅎ
7가면 가격이 배가 되는데 지르자!는 말이나왓습니다 . 20분정도 고민하다가 지르자는 결론이 나와 또다시 제가 6독눈을 모루에 올리게됫습죠..
6독눈떠서 기뻣던 순간도 어느새 없더군요 이걸 날리면 정말 아무것도없고 무기도없는 접어야할 신세니까요 ..
하지만 이전에 코카와 독눈이 정말 접어야할순간에 떳기에 믿었습니다
에...엔터!!
노랑불이 들어오더군요 7독눈~~ 너무나 기뻣습니다 으허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 생각해도 감동의 순간이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덕분에.. 다시 독눈7을 팔아서 둘이 반띵을하면 다시 노아가 생기게되니 독눈이 너무 이뻐보엿습니다 ㅜ_ㅜ
오늘 2시간 동안 정말 많은것들질럿다고 생각되내요 .. 모루랑 조각에 이렇게 눈이 뒤집힐줄이야~~
오늘 있엇던 일을 자기전에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이 글쓴이유는 저희가 이렇게 비싼아템을 질러본적도 없고 오늘 있었던 일이 저희에겐 특별했기떄문에 썼습니다~ㅎㅎㅎ)
참.. 보로형 .. 우리 오래 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