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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들 읽으보며,.. 넋두리 + a [장문]

2009.09.26 19:21:34

아침마담[호대감] (아레스) *.29.65.33 조회 수:544

금요일에 휴가를 낸터라 오늘 토요일이 일요일 같지만 분명 내일은 쉬는 날이라는거죠 -_-)!!
올리고 나서 댓글 달다 하루 지나서 더이상의 댓글을 달지 않고 지난것도 있네요.
글을 쓰고는 다른 사람의 댓글을 끊어질때까지는 달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면 마지막에 남긴글들에 대한 댓글이 없으면 인정하는듯한 글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복귀를 준비하고는 있지만... 전처럼 불타올라서 아이템 장만하고 할 생각 까지는 들지 않는걸 보니...
아무래도 조금은 나온에 대한 애정(?) 뭐 그런게 식은듯 합니다.
나온도 그렇고 온라인게임도 그렇고 물론 사회생활도 그렇겠지만....
분쟁은 계속 있기 마련 입니다.
특히나 온라인은 누군지를 모르고 공개도 되지 않아 더욱이나 심하죠..
사실 따지고 보면 큰이익을 두고 하는건 없는것도 같습니다만, 온라인이다 보니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언쟁으로 인해서 감정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한듯 합니다.
얼마전... 복귀글을 올렸을때... 제가 접기전 글을 보셨는지 다른서버 하라는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뭐지? 라 생각 했습니다.
댓글보고 슈토라는 분의 글을 찾아 보았습니다.
지금봐도 내가격은 그대로인데... 뭐가 잘못된거지? 그리고 워매님이 무슨이유로 나에게 그런말을 하지란 생각을
했습니다.
또 아래로 쭉 보니 헤라클레스는 분도 글을 남기셨던에.... 아르 재할때 파티가 안되서 섭섭했는지 그런댓글을 남시겼더군요....
물론 제가 그걸 기억 못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도 잘못 되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쟁이라는게 원한다고 해서 다 파티 할수는 없다고봅니다.
나머지 파원들도 생각은 해야겠죠.
아르할때 기본장비에 55랩도 안되면 당연히 안끼웁니다.
우리 실생활에서도 내가 차를 운전해 가는데 길거리에서 아는 사람 만나면 태워가는것이고, 모르는 행여가 차를 새운다면 태워가겠습니까?
또한 헤라클레스님은 게임 시작할때 저와 같은 클랜이었는데 기억을 못하셨나 봅니다.
한때 제가 군필자 클원들만 모집해서 쓴소리좀 들을때 이분이 클랜에 있었지요.
제한이 분필이다 보니랩이 낮아서 한동안은 열심히 우르크하이 15젠에서 쩔했습니다.
회사일로 바빠서 접속은 해도 쩔을 몇일 못한후 말없이 탈퇴하신분이라 랩이되어도 같이 쟁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3시요 글도 보이는데... 장난에 대해서 말해서 이해하고 할게 아니었기 때문에 더 이상에 상대를 안한겁니다.
팔기로 했고 사기로 한사람이 이야기되어서 본캐릭인지 뭔지를 기다리는데 접속을 안합니다.
나중에 들어왔길래 안사냐고 하니 안산답니다.
이유가 뭐냐고 하니.... 비싸다고 합니다. 기껏 흥정해서 깍아 내리고는....
사람이라는게 물건사고 변심으로 인해서 안산다고 하면야 뭐어쩌겠습니까마는 안사면 그냥 마음에 바뀌어서 안산다고
말을 해야지 않나 싶더군요... 그리고 못팔았으니 다시 팔려고 모라돈에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오더군요.
보이 같은 클랜 사람입니다.
흥정했습니다만 국경에 들어간터라 바로 거래가 안되서 국경 끝나고 하기로 했는데 끝나고 나가니 또 안산뎁니다.
순간 이거 장난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일이 세번인데 한번은 국경에서 싸운거라 패스...
이런 일은 이야기로 풀고 말고할게 아니라 그냥 상대안하고 그클랜 사람들인데는 안팔겠다는 것인데 모라돈 뛰어가던중
귓말 하나 휙날러 오더군요.
사실 이거 전처럼 찾아서 경찰서 가서  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온라인이라 너무나도 용기있게 무책임한 말을 하시는분들... 과연 만나도 그리할수 있을까요?
제가 직접 본 사람들중에 한분들 제외하고는 학생이었는데... 학생들은 경찰에서 전화가니 그때부터 태도가 달라지더군요.
성인한분은.... 술기운에 그랬다고 그러고...
아무튼 온라인이라 절대 잡힐리 없다 생각 마시고 언제 잡힐지 모르니 언행을 조심하는게 바람직한 온라인 생활이 될듯 합니다.
쓰다보니 장문이 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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