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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9.05.29 11:46:40

이슈타르 *.121.133.224 조회 수:395

갑자기 외국을 가게되서 외국에서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서식을 듣게 됬습니다.
다리가 후둘거리리 정도로.. 충격이였습니다.

아~ 참.ㅋ 말씀 안드리고 가서 클원들한티 ㅈㅅ~ 담달 말쯤에 다시 갑니다.ㅋㅋㅋ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하면서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딱 한번 선거를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 한표를 던졌죠.ㅎㅎ

제가 유일하게 선거권을 행사한 분이고 제가 유일하게

제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십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제 글에 前 이라는 말은 빼고 그냥 대통령 이라고 호칭을 부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그가 있었기에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한가닥 희망을 맛보았습니다.

학벌 지상주위와 인맥, 권력으로 통하던 정제계에 하나의 일침을 가하리라고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X나라당 의원들과 대한민국 1%의 권력자들은 이를 용납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로 인정하지 않고 3대 보수 언론을 동원하여 대통령의

권위와 명예를 깍아 내리기 위해 미친듯이 헐뜯고 탄핵까지 갔습니다.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이행하면서 정제계의 권력자들 보다는 대한민국 99%의 일반 국민들

편에 섰고, 권위주의 보다는 서민 위주의 정책을...

그리고 국민이 대통령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면 공권력을 동원하여 물대포를 쏘고 경찰봉을

휘두르며 그들을 폭도로 몰지 않고 먼저 만나 귀를 기울이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통령이 되자 다른 모든 일을 제쳐놓고 가장 먼저 한일은 "국민과의 대화"였습니다.

누구처럼 다른 나라 사람들과 먼저만나고 국민들에게 "대통령과의 대화"를 하자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가 국민과의 대화를 한것이지 우리가 대통령과의 대화를 한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을 자기 보다 높은 사람이라 보고 자신의 위치를 낮추어 국민들을 대변하는

대통령이 되고자 했습니다.

퇴임 이 후 에도 국민들의 지지는 시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그를 희생량으로 삼아 인기를 얻고자 했던 현 정권은

굶주린 승냥이 때 처럼 그를 감옥 보내야 한다는 일념하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빼놓지 않고 뒤져내여 감옥 보낼 수 있는 건수를 찾고자 오만가지 일을 다했습니다.

전X환, 노X우.. 이사람들 보세요. 비자금과 연루되여 대통령 재임 시절에 수천억원을 쳐먹고서도

아직까지도 전직 대통령 예우를 해주는 이나라가 우습지 않나요...

다른 나라였으면 벌서 처형을 했거나 국외로 추방을 당했겠죠..

그 들은 돈이 있고 권력이 있으니깐 감옥을 가도 콧방귀, 추징금을 징수해도 콧방귀.. 그 들의 재산과

권력은 그들 주위에서 떨어진 밥풀하나 줏어 먹기 위해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동네 똥강아지들이

지켜주고 있죠...

먼 이전의 대통령도 아닙니다. 바로 이전 대통령을 깍아내리고 헐뜯고.. 그저 자신들의 정치적

희생량으로 삼아 힘 없는 노인을 수십 수백명의 하이에나들이 물어뜯고 핥키고..

누가 버티겠습니까....

부디 좋은 세상 가셔서 이루고자 하는 뜻 이루시기 바랍니다.

역사는 그를 자살을 한 대통령, 부정부패가 가득한 대통령으로 기록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는 그를 국민과 함께한 대한민국의 유일한 대통령으로 기록할 것입니다.

역사가 기록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마음속에 그렇게 기록될 것입니다.

앞으로 누가 그렇게 기록이 될가요...........

국민이 대통령을 뽑는것이지 하늘이 내리는것은 아닙니다.

국민이 대통령을 뽑는것이지 권력자들이 내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오실 대통령님들....

제발... 국민이 대통령을 내세워 나라일을 하는것이라는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이 목소리를 높게 낸다고 해서 경찰봉을 휘두르고 물대포를 쏘고..

그들을 역적이며 폭도이며 반 국가적인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는 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이적 행위 입니다.

그게 반 국가적인 행위라는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다음에 환생하셔서 이 나라에 다시 오신다면 그 때는 선한 권력을

강하게 키우셔서 부디 썩을 대로 썩어빠진 이 나라를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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