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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길려나 ㅡㅡ...

2009.01.28 23:01:08

사랑속의슬픔 *.39.199.14 조회 수:360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아버지가 교회에 가서 무릎을 꿇고 "(하느님 ㅇ ㅏ버지) " 라고 하며 기도를 했는데

그걸본 아들이 따라서 무릎을 꿇고 "하느님 할아버지 " 라고 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귓속말로 "하느님 할아버지가 아니라 / "(하느님 ㅇ ㅏ버지) " 라고 해야하는거야..

그러자 아들이 잠시 생각하다가 물었다 아빠도 "(하느님 ㅇ ㅏ버지라)"

그러고 나도 "(하느님 ㅇ ㅏ버지)"  라고 하면 같은아버지야??

아버지 " 바로 그렇지 "

그러자 아들이 잠시후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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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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