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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2009.01.22 19:18:07

FA *.181.155.192 조회 수:279

▶비 키 니 걸 !!!◀










무더위에 지칠때로 지쳐 팬티하나만 걸치고



거실바닥에 널부러져있을때 강군에게 전화가 걸려왔다-_-





강군)할일없으면 눈요기하러가자.


스피드)덥다 끈는다.


강군)라이븐데


스피드)-_-





강군이 눈요기하러가자는곳은



다름아닌 해운대-_-



집에서 버스한번만타도 갈수있는곳이지만



엄청난 인파와 무더위 바닷물의 찝짐함때문에



바다는 좀 멀리하는 나였다-_-





스피드)더워죽겠는데 해운대는 볍신


강군)파도가 강할땐 벗겨져 볍신


스피드)이런 탐스러운 쉑


강군)-_-





그렇게 강군과 나는 해운대로 향했고



별로 멀지않았기때문에 금방 도착할수있었다-_-



역시 예상대로 엄청난인파에 바닷물이 잘보이지않는



쥐랄같은 상황이 연출되고있었고



나에게 하나의 위안은 착한몸매의 여성분들이 겁나많았다-_-





독자님)이 쉑 변태네.


스피드)알면서-_-


독자님)-_-





강군과 나는 바닷가가 최대한 가까운곳에



자리를 펴고 앉았고 우리양쪽엔 아름다운 여성분들이



거의 다 벗으신상태로 자빠져주무시고 있었다-_-





강군)오길잘했지 봐봐 거의다 벗고있어!!


스피드)목소리좀 낮춰 볍신아


강군)벗고있잖아 움훼훼훼훼


스피드)-_-





해운대비키니걸들의 착한몸매에 강군쉑기는



정신을 반쯤놓고 소리를 쳐댔고 난 그런강군이



진심으로 부끄러웠다-_-





강군)내가 오자고했으니 니가 통닭사


스피드)싫다면


강군)집에가


스피드)-_-





말도안되는 억지에 오븐에서 구웠다는



치킨한마리사서 남자둘이서 청승맞게



뜯고 앉아있을무렵 강군에게 비치볼하나가



날라와 강군얼굴을 때렸다-_-





강군)남자면 디지고 여자면 놀아요!!


스피드)-_-


호피무늬비키니걸)앗 죄송해요^^


분홍색비키니걸)^^





다행스럽게도 빵빵한 에어백의



소유자들이셨고 결정적으로 두명이였다-_-



이기회를 놓칠리없는 강군은 먹던 닭다리를



내얼굴에 내팽켜치더니 그녀들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날리고있었다-_-





스피드)역시 저새낀 프로야


독자님)넌 뭐하는데


스피드)강군이 꼬셔오면 놉니다.


독자님)핫바같은쉑


스피드)-_-





강군은 짧은 귓속말을 끝내고



내게 손짓하더니 비키니걸들과 물에들어가



신나게 놀고있었다-_-



강군쉑에게 두명다 주기싫었던 나는 통닭을



던져버리고 깊지도않은 바다물에 다이빙했다-_-





호피무늬비키니걸)뭐여 저볍신은.


분홍색비니키걸)ㅋㅋㅋㅋㅋㅋㅋ


강군)-_-


스피드)-_-





새끈한얼굴과 빵빵한 에어백의 소유자들답게



그녀의 언행은 거칠었고 나는 더욱더 흥분했다-_-



비치볼을 가지고 놀며 우린 조금씩 친해지고 있었고



그녀들은 서울에서내려온 22살 영계분들이라는것도



두명이서 내려왔다는걸 알수있었다-_-





강군)우리공놀이는 그만하고 깊은데가서 놀자.


스피드)그래 파도타고 놀자!!


호피무늬비키니걸)꺄악! 좋아!


분홍색비키니걸)수영하러가자~





우리넷은 수영금지부표물이 있는곳까지가서



최대한깊은곳에서 수영하고 놀았고



큰파도가 올때마다 얼굴이 물에 잠겨버리는



쥐랄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다-_-





강군)바닷물이 달콤해


스피드)니가 정신놔서그래 볍신아.


강군)다 마셔버리겠다!!


스피드)-_-





이미 호피무늬에게 정신줄놓은 강군은



최대한 오바액션을 취하며 멋있는척하며



수영하고있었고 물을 조금 두려워하는 나는 얌전히놀고있었다-_-





호피무늬비키니걸)스피드 물먹이자!!


분홍색비키니걸)재미있겠다!!


강군)디졌다 스피드-_-





물에대한 공포심이있는걸 알고있는



강군쉑도 여우들의 혀놀림에 정신줄을 완전놓고



내뒤로 조용히 다가왔다-_-





강군)스피드 죽어버려!! 둘다 내꺼다!! 아하하하하


스피드)이런 겐세이!!!





헬스와 유도 기본적인 파워에서 앞서는



강군은 내허리를 잡고 들어올렸고



이내 물속으로 거꾸로 나를 쳐박았다-_-





스피드)리ㅏㅓ홈언ㅇ모모머ㅗㅎ





바닷물이 코로들어가고 공포심은 몇배로



커지고 정신은 희미해짐을 느꼈을무렵



난 살려고 발버둥을 쳐댔고 중심을 잡고 서려고할때마다



큰파도와 강군쉑의 손이 나를 바닷속으로 밀어넣었다-_-





스피드)살렴ㄴ어ㅣ롷ㅇㄶ마ㅓ





이대로 죽는구나 베이징올림픽뉴스에 묻혀



뉴스에도 못나오고 죽는구나라고 생각할무렵



내손에는 생명의 끈이 잡혔고



난 살고싶었기에 끈을 있는힘껏잡아당기고



허우적거리니 말랑말랑한 바위하나가 잡혔다-_-







"덥썩"







스피드)사,살았다!!


강군)-_-


호피무늬비키니걸)꺄아아아악!!


분홍비키니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잡은 생명의 끈은 호미무늬비키니걸의 끈이였고



뒤이어잡힌 말랑말랑한 바위는 그녀의 가슴이였던것이였다-_-



그녀는 급한대로 가슴을 손으로 가리곤



나머지한손으로 내 귓방망이를 후려쳤다-_-







철썩-_-







난 해운대의 치한이되었고



강군은 내친구란 이유로 귓방망이쳐맞았다-_-










오늘의 결론:귓방망이한대면 해볼만하다-_-

[출처] 비 키 니 걸 !!! (유머투데이) |작성자 winter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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