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하도 답답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2008.10.27 13:07:04
요새 나온 홈피 자게, 각종 커뮤니티들 글 올라오는거 보면 망하네 어쩌네..하는글들
많이 올라옵니다.
요새가 아니죠. 벌써 3~4년전부터 그런글들 올라왔습니다.
자기 맘에 조금 안든다고 해서 게임 매장시켜버리고 곧 망하니 다들 장비 정리하고
떠나라는 식의 헛소리는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게임 망하게 하는거 운영자의 운영잘못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나이트 온라인.. 게임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어떤 사람한테 술먹다가 나온 얘기를 했는데.. 시스템 하나는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대규모 쟁 시스템, 소규모 쟁, 국경수비, 국왕제도, 성주 제도,
감찰단 등등..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는 하나의 작은 세상을 멋드러지게 만들어 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신규유저 입장이라고 생각해도 자게나 커뮤니티 글을 보고
망했다 소리만 있으면 저같아도 안합니다.
망했다 나는 접는다 요런 소리 해놓고 한두달 있다가
돌아오는 사람들.. 몇십명은 봤습니다.
제발 겜하기 싫고 맘에 안드면 그냥 혼자 조용히 떠나주세요.
헛소리 지껄이지 마시구요... 그따위로 나불거려서 겜 깍아내리고
떠나면 머가 생깁니까? 내 보기에는 지가 겜하는데
겜도 잘 못하겠고 하니깐 걍 뚫린 입으로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걍 조용히 계세요. 찢어블기 전에...
(사무실 방화벽때문에 나온 홈피 자게에 글이 안써지네영.ㅠㅠ 이런건 자게에 올려야 하는딩.ㅠㅠ)
많이 올라옵니다.
요새가 아니죠. 벌써 3~4년전부터 그런글들 올라왔습니다.
자기 맘에 조금 안든다고 해서 게임 매장시켜버리고 곧 망하니 다들 장비 정리하고
떠나라는 식의 헛소리는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게임 망하게 하는거 운영자의 운영잘못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나이트 온라인.. 게임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어떤 사람한테 술먹다가 나온 얘기를 했는데.. 시스템 하나는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대규모 쟁 시스템, 소규모 쟁, 국경수비, 국왕제도, 성주 제도,
감찰단 등등..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는 하나의 작은 세상을 멋드러지게 만들어 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신규유저 입장이라고 생각해도 자게나 커뮤니티 글을 보고
망했다 소리만 있으면 저같아도 안합니다.
망했다 나는 접는다 요런 소리 해놓고 한두달 있다가
돌아오는 사람들.. 몇십명은 봤습니다.
제발 겜하기 싫고 맘에 안드면 그냥 혼자 조용히 떠나주세요.
헛소리 지껄이지 마시구요... 그따위로 나불거려서 겜 깍아내리고
떠나면 머가 생깁니까? 내 보기에는 지가 겜하는데
겜도 잘 못하겠고 하니깐 걍 뚫린 입으로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걍 조용히 계세요. 찢어블기 전에...
(사무실 방화벽때문에 나온 홈피 자게에 글이 안써지네영.ㅠㅠ 이런건 자게에 올려야 하는딩.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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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온) 2008.10.27 14:27:43 *.181.10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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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7 15:18:59 *.113.205.75MindGil님 말씀 맞습니다. 제가 민감한 이유는 그렇게 올라오는 글들 자체가 이제는 도를 넘어서서 몇자 적은거 뿐입니다. 가뜩이나 영자들때문에 유저 줄어가는데 유저들이 나서서 유저 쫓아내는거 같아 그런거네요. 접을거면 넋두리 정도의 글이라면 괜찮은데 자기 접는다고 다른사람들 접게 만드려는 심보의 글이 많아서 그런겁니다.^ㅛ^
-
2008.10.27 17:44:10 *.110.24.92이슈타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단순한 넋두리 정도의 글로 보기에는 쫌.. 무리가 따르는 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글들을 보면. 심지어 현재 나온을 아주 즐기고 있는 저도 '정말 망하는건가? 접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
2008.10.27 21:29:33 *.2.233.8확실히 이전보다 망했다라는 글이 더 늘어난 느낌이네요.
게다가 이게 더 이전보다 임펙트가 더 강한 이유가 그만큼 그러한 글을 읽는분들도 어렴풋하게 게임이
좋은 방향이 아닌것으로 간다는걸 느끼기때문이죠.
생생 잘 돌아가는 게임이라면 그러한 글들 있어도 남들이 별 상관안합니다.
이슈타르님도 이러한글을 적을 정도로 망한다는 글을 쉽게 지나치지 못했다는 말이겠죠.
다만 망한다는 글들이 많아질수록 불안감을 조성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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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바글바글 해도 "망하겠네" "망했다" 오고 가는 말입니다. 그렇게 신경 쓸일도 아닙니다. 오히려
칭찬글이나 기타 다른글이 많이 올라오면 묻혀서 보이지도 않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민감하게
느껴지고 반응한다는것은 그만큼 글이 안 올라온다는거고, 본인도 모르게 그런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런글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실 필요가 없죠? 제가 느끼기에
겜을 몇년간 하면서 마지막 아쉬움을 토로하고 가시는건데. 그것마져 막을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글쓰신분이 정말
나온에 대해서 걱정하신다면 이런 글 보다는 운영자한테 한번 찾아가서 왜 신규 유저가 들어 올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는지 물어보시고, 빠르게 개선해 달라고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글내용대로 운영자의 운영때문에
문제가 되는게임입니다. 그럼 누구에게 화를 내셔야 되는건가요? 그 운영에 참지 못해서, 한마디 넋두리 한풀이로
글 쓰고 떠나는 불쌍한 유저들이까요? 아니면 캐쉬템만 팔면 그만이야 하면서 팔짱끼고 쳐다보는 운영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