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JOHNSON』당신은??

바야흐로...5년전.. 나의 캐릭명 『JOHNSON』...

 

 

 

 

 

나는 어김 없이 게이트를 타고 척으로...향한다.. 나를 처음 반기는 건.

 

 

 

 

》카루스 님이 엘모 님에게 승리하였습니다. (좌표 : 1023, 1032) -

 

 

 

 

 

 

라는 문구 하나..... 나는..가소로운 것들...를 외치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중앙 수호탑을 향해 띠기 시작한다!,

 

 

 

 

 

 

" 터벅 터벅....!!"  그때 엘모 팟꾸리기의 여우녀.. 엘마담 여신의 팟이 들어온다..

 

 

 

 

 

『JOHNSON』 : "엇"..

 

 

 

 

 

 『엘마담』: 존슨님... 오댕들이 판 치고 있어요!! 혼내주세요♡.

 

 

 

 

 

 

훗훗 여신답게... 하트는 센스인가..? 썩소를 지으며 내몰차게 거절을 누른다!!

 

 

 

 

 

『엘마담』 : ?? 혼자 하시게요..?

 

 

 

 

 

『JOHNSON』 : 앗.. 잘못눌러서 거절을 눌렀네요..^^: 다시 파티...

 

 

 

 

 

 

훗훗... 역쉬..파티는 한번 팅기는 맛!!!    파티를 수락과 동시에.. 파원들은 존슨인 나의 캐릭명을 보고

 

 

 

 

 

쿠퍼액을 쏟기 시작한다..!!

 

 

 

 

 

엑스트라 1 : 앗!! 존슨님!! 어서오세요!

 

 

 

 

 

엑스트라 2 : 존스님 이닷!!  카루 다 나가겠는걸..?? ㅎㅎ!

 

 

 

기타 외 의 인삿말을 뿌리치고 .. 나는 당당히! 카루들이 모여있는 중앙으로 거침없이 파고 들었다..!

 

 

 

 

 

 

카루스..가소로운 것들...을 외치며 !! 나의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비되었고... 나의 날카로운 검자루와

 

 

 

 

 

 

광기어린 손의 컨트롤로.. 카루들은 베어나가고 있었다. " 윽 ... 윽"..

 

 

 

『JOHNSON』님이 쇼진 님에게 승리하였습니다. (좌표 : 1023, 1022) -

 

 

 

 

 

『JOHNSON』님이 이브의날개 님에게 승리하였습니다. (좌표 : 1026, 1024) -

 

 

 

 

 

『JOHNSON』님이 천사 님에게 승리하였습니다. (좌표 : 1027, 1022) -

 

 

 

 

 

『JOHNSON』님이 행복한낭자 님에게 승리하였습니다. (좌표 : 1027, 1022) -

 

 

 

 

 

 

다음 타켓.. 전사를 광기어린 미친소 마냥.. 때리기 시작했다.....

 

 

 

 

 

"한대!!" ...!!  라는 외침과 동시에..............타켓이 사라졌다.

 

 

 

 

 

 "아......."  그렇다 카루스의..황천에서도 부활시켜

 

 

 

 

데리고 온다는.. 신의법사의 재빠른 판단아래..여러명을 구출해 낸 것이였다...

 

 

 

 

 

 『엘마담』: 아.. 아깝네요 ㅠㅠ

 

 

 

 

 엑스트라 1 : 아우.. 까비용.ㅠ  존슨님 오니 확 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트라 1 : 역시..존슨님!! ㅋㅋ

.

.

 

 

 

"훗...아부는..."   

 

 

 

 

흥분한 나는 반자동적으로 주변 카루스를 찾기 시작했다.. ! !  그때 .. 나의 눈에 2팟정도의 카루스 무더기가 보였다..

 

 

 

 

 

기회다..!!!!!

 

 

『JOHNSON』: 12시 12시...!!! 12 555555555

 

 

 

 

 

외침과 동시에!  흥분한 나는 나의 존슨...을    나는 카루스 무리에 던지며 아드레날린 쿠퍼액을 분비하며

 

 

 

 

 

검을 휘둘기 시작했다...

 

 

 

 

 

"윽//"악.."  ...   순간 정보창의 엄청난 타격들을... 본 나는.....다굴엔 장사가 없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윽..큰일이다!!" ... 나의 존슨이 죽겟어!!!!!!!

 

 

 

 

광기어린 나의 손은 어느새.. 스킬에서.. 물약으로 넘어갔고 미친듯 두들기 시작햇다...!!...

 

 

 

 

 

카루스 또한..미친듯 달려붙어 나의 존슨을 때리기 시작했고... 나의 존슨을 죽어가는 걸 나는 그저

 

 

 

 

 

바라보고 있을 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