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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시 국수에서 황당한경우!! 하~
2008.09.25 12:12:54
안녕하세여 이제 겨우 렙 61 사제를 하고있는데여 현재 스탯이 뻥 60에 치료 44라 힐이
960밖에 나오질않아여 (ㅜㅜ) 문제는 어제 10시 국수에 있었는데 참 한편으로 속으로 화가나지만
겜상에서는 별말은 하지않았었습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었기에...
어제 사제가 두명 팟이 되었었는데 한분이 저사였어여 부로 힐이 있구요
보니까 1920힐은 나오더라구요. 한창 한바탕 카루랑 붙고 재정비한다고 전솬을 하더라구요
거기서 부터 사제님은 힐 안하세요?? 라고 묻더니 다른분이 또 사제님 물약 아끼지 마세요라며
슬슬 긁더라구요,, 제가 그냥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또 한바탕 카루랑 더붙고 두번쨰 잠시
시간이 날때 또 그러더라구요 어찌 힐 한번 안넣냐고 ㅋ
사람 완전히 돌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비록 힐이 960밖에 안되어도 열심히 넣었는데 말을 그리하니 ㅋ
대신 전 저주풀고 방,뻥 풀리면 다시 넣고 힐주고 오히려 제가 할일은 더 많았던거 같은데.. 참 머같았습니다.
저렙이라 무시를 당하는건지 참 예전엔 이렇게 막말 하시는분은 없었는데 이제는 대놓가 까네여 더러버서 ㅋ
다른분이 귓말로 와서 신경쓰지마라고 참으시라 해서 제가 별말은 안했는데 안좋은 하루였습니다.
여러 쇼진회원님들한테 묻고싶어여 60쵸반은 국수 가면 안되는지 ㅎ
물론 힘들겠지만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 ㅋ
두서 없는글 걍 화풀이겸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960밖에 나오질않아여 (ㅜㅜ) 문제는 어제 10시 국수에 있었는데 참 한편으로 속으로 화가나지만
겜상에서는 별말은 하지않았었습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었기에...
어제 사제가 두명 팟이 되었었는데 한분이 저사였어여 부로 힐이 있구요
보니까 1920힐은 나오더라구요. 한창 한바탕 카루랑 붙고 재정비한다고 전솬을 하더라구요
거기서 부터 사제님은 힐 안하세요?? 라고 묻더니 다른분이 또 사제님 물약 아끼지 마세요라며
슬슬 긁더라구요,, 제가 그냥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또 한바탕 카루랑 더붙고 두번쨰 잠시
시간이 날때 또 그러더라구요 어찌 힐 한번 안넣냐고 ㅋ
사람 완전히 돌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비록 힐이 960밖에 안되어도 열심히 넣었는데 말을 그리하니 ㅋ
대신 전 저주풀고 방,뻥 풀리면 다시 넣고 힐주고 오히려 제가 할일은 더 많았던거 같은데.. 참 머같았습니다.
저렙이라 무시를 당하는건지 참 예전엔 이렇게 막말 하시는분은 없었는데 이제는 대놓가 까네여 더러버서 ㅋ
다른분이 귓말로 와서 신경쓰지마라고 참으시라 해서 제가 별말은 안했는데 안좋은 하루였습니다.
여러 쇼진회원님들한테 묻고싶어여 60쵸반은 국수 가면 안되는지 ㅎ
물론 힘들겠지만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 ㅋ
두서 없는글 걍 화풀이겸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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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12:14:02 *.20.185.228아~ 한마디 더했어여 ㅋ 저사가 저주는 못넣고 힐만 하고있으니 에혀~~ 라면서 ㅡㅡ; 미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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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12:26:48 *.67.140.138960힐은 쟁중에 잘 안보이기때문에..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3자입장에서보면) 모른척 하시지 마시구 그때 아직 960힐밖에
없다고 하셨으면 아마 기분 나쁜상황까지는 안가셨을듯 하네요^^국쟁은 잠수케릭하고 물약아끼면서 눈치쟁하는분들이 몇몇
있으시기때문에 그런쪽에 예민한 상황입니다^^:; -
(에나이온) 2008.09.25 12:36:08 *.140.4.122
국쟁에 들어가시자마자 1500뻥 960힐 이라구 미리 말해주세요..그럼 그분들도 이해하시고 별말 없지 싶네요..힘내세요... -
2008.09.25 13:45:00 *.150.229.66그냥 무시하세요 원래 국경에선 뻥사가 제일 힙들어여 저주풀고 뻥넣고 힐하랴 힘들죠
-
2008.09.25 13:46:07 *.150.229.66그래도 떄로는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할만할떄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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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13:53:09 *.110.24.92960힐은 화면상으로는 힐안하고 있는것처럼 보일때가 있나봐요. 저도 어제 다크쟁하는데 팟원분께서 힐좀하라고 혼자 힐 다 못넣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계~~속 힐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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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 2008.09.25 15:24:24 *.219.164.157ㅠㅠ...사제는 못하면 욕먹고, 잘해도 본전인 그런 직업같아요. 안타깝죠 // 하지만, 국수에서 팀원 자존심 뭉개고 팀웤 흐트러뜨리는 흙탕물 미꾸라지 스타일의 유저는..참 못됐네요 -.-킁 // 누가 뭐래도 사제는 파티의 꽃!...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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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16:28:05 *.20.185.228그래도 님들이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네여 ㅎㅎ 그래서 어제 1920힐 찍었습니다. 무시 안당할라고 ㅋㅋ 이제 전힐을 위해 ㄱㄱ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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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09:51:21 *.184.61.20파티쟁 종종하다보면 듣게 되는 말들이네요 힐안한다 저주안푼다 셋 안준다 솬안한다 등등등 그런말 뱉은사람은 오죽 답답했으면 그런말 할까나 싶어서 참견하지는 않지만 그런말 하는 사람치고 제대루 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어중간하게 알고선 뭐 자기가 다 아는것 마냥 뭘 안한다 느리다 이런말 하는거라 봐 짐니다. 진정 제대루 쟁 하시는 분들은 그런 잔소리 안함니다 파티원의 능력을 다 파악하고 그에맞게 대응함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기분이 조금이라도 상할수 있다는 지성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쟁 다 끝나고 난 뒤 살짝 귓말을 써주는 매너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
2008.09.26 17:57:55 *.2.233.8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말 잘하는 사람은 남탓- 특히 우리편 ㅍㅌ-은 하지 않던데요
밀리면 우리편때문이 아니라 상대편 법사가 솬을 잘 한다던다 사제가 잘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오히려 우리편 법사나 사제가 잘하면 믿고 들이밀지만 우리편의 법사 사제가 약하다싶으면 치고 빠지는게 맞겠죠.
다만 잠수하거나 ㅍㅌ무시하고 혼자 노는 사람이라면 좀 무시해줘도 됩니다...-_-
솔직히 주저리주러리 궁시렁되는 사람이 있으면 솬이나 힐 하지마세요 ㅋㅋㅋ -
2008.09.26 22:41:50 *.146.72.209사제한테 막대하시는유저분들 ,,,후회할날이옵니다 ㅡ,.ㅡ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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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08.09.26 22:58:30 *.91.80.221사제를 언넘이 홀대해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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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동이
(히페리온)
2008.09.27 01:59:58
*.37.106.75 솔직히 잘하시는 사제분들은 신이죠`~~ㅋㅋ
요즘 묵혀두었던 61전힐.저주사제 국쟁에 몇번갔었는데요 정말 힘들더군요.저주풀시간도 없고 전힐두번하고나면 손가락물고 저주떄문에 당하는 아군 보고있을려니깐 미치겠더라구요.그런 상황을 살려내는 사제님들 보면 대단하죠.
파티창으로 보고있으면 싸움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전채적으로 보고있는듯한 느낌이 들던데..사제 대충보면 단순한거 같지만 태크닉+순간 상황판단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역시 어중간만 해도 욕안먹는 전사가 편한 직업인듯. -
2008.10.05 22:00:59 *.77.22.199저도 어제 57 사제 캐릭 한 번 갖고 처음으로 들어갔는데, 차라리 암록 캐로 이름 띠우며 국쟁 할 때 보다 콘트롤이 더 필요
하더라구요..그래도 욕은 더 먹고 별 소릴 다 들어가면서.. 참 ... 그래서 이제 사제캐는 안 갖고 들어갈거에요 . 이제는 암록
캐만 갖고 들어가서 즐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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