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7 2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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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대감님 말씀처럼 1년에 쓴돈 1조원중에 과연 보건복지와 전국 여성을 위해 한것이 무었일까요?
군가산점 반대? 남녀평등? 너무 자기이익만 챙기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심하게들죠.
아무리 요즘 군바리생활 좋아 졌다고해도 2년동안 어느 한정된 좁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과
공동체생활을, 그것도 규칙적으로 명령적으로 해야하는데 어느 누가 안힘들겠습니까?
그럼 2년동안 고생하고 나왔다고 봅시다. 다시 복학해야겠지요?
2년군생활을 끝내고 복학하는 타이밍과 맞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거따가 중학교다니다 고등학교가면 적응안되듯이 군생활 하다가 대학가면 적응이 오죽잘되겠습니까?
남녀평등 남녀평등이라고들 하시는데 이게 평등한겁니까?
누군 4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고
누군 조금공부하다 군생활하고 다시빡시게 공부해서 조선소 들어가고
참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죠? 여성부에서 원하는 아름다운세상은 바로 이런것이죠.
군대안같다온 남자는 시시한거고 군대안가는 여자는 당연한거고
2년 고생하고 빡시게 공부해서 조선소 들가는 남자는 시시한거고
4년 공부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는 여자는 당연한겁니까?
도대체 무슨 이유로 남녀평등이니 군가산점 반대를 하시는건지.
이런말 하면 여자분들 이러시겟지요.
"그런건 남자들도 자기 이익만 챙기는 것이다, 옳지않다."
과연 그분들, 여성부에서 생각하는 옳은것은 무었인지요?
"성폭력피해자 여성이 대부분, 남자들은 변태,싸이코 선천적 기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이런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거요?
뉴스도 안보고 사시나. 최근 남성성폭력피해자가 갈수록 늘어 나고있소.
여자들도 선척적으로 변태,싸이코 기질이 있다는 말이오.
언제까지 그리 남이야기처럼 말하고 뻔뻔하게 행동할 것인지 참..
평등이란 단어부터 알고 말해야 할것이오. 누군 잘되고 누군 못되는게 평등이 아니란걸 알아야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