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블럭에 걸리는가?(ver 050823 부제:블럭에 걸렸을때 대처법)

블럭이 갑자기 걸렸다! 이에 대해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대처법!

(다 알고 계시겠죠?^^)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무게도 꽉안차 있고 적당한 수량을 넣으려고 하는데 무게제한에 걸린다며 정보창에 줄지어져 있는 붉은 도배..

우리는 여기서 의심을 품을 수밖에 없다. 물론 블럭에 처음 걸리는 분들이라면 정말 당황하겠지만 한두 번 걸렸던 사람이라면

이런 제기룰~ 이라고 말하겠지..처음 걸렸거나 혹은 모른 분들은 이런 현상이 나오고 나서 바로 아래와 같이 실시 하자^^

나온 고객센터는 먼저 접수되는게 장땡이다.

게임을 꺼도 좋고 안꺼도 좋고 바로 나온 홈페이지를 간다.

가서 고객센터의 블럭상태 조회를 선택한후 나의 계정을 조회를 해본다.

쩌기 첫 번째 스샷처럼 이유없는 저런 현상은 분명 계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나의 계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슨 메시지가 떴는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블럭이 당했느냐 안당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다음 페이지를 보자..(반말 찍찍~ 죄송.ㅠㅠ)

자 블럭이라는 것이 확인이 되었으면 바로 엠게임의 내정보로 들어가서 프로필을 보자 그리고 내가 가입했을 때 썼던 이메일 주소를 확인 하자

그리고 바로 그 이메일주소로 날라가자.

나온운영진은 블럭사유를 전화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고 이메일로 통보를 한다.(물론 미리 통보를 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L@daum.net 으로 가입을 했다면 daum에 가서 엠게임에서 온 메일을 확인을 해야 한다.

크게는

1.해킹아이템을 받아서 블럭했다~  

2.버그를 악용했다.(이때는 영구블럭이다.위의 스샷처럼 거래블럭이 아니다.)

3.심한욕해서 블럭했다.

4.~~~~~ 이유로 블럭했다.

이정도로 확인을 할수가 있다.

이중 1.번에 대해서만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나이트 온라인은 언제나 말하는 것이겠지만 현금거래와 계정거래를 인정을 하지 않는다.(어느게임이나 그렇긴 하겠지..)

그래서 나온과 엠게임의 안에서 이루어진 거래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주지만 전혀 연관없는 현금거래 사이트에서 입은 피해는 관여를 안한다.

해킹당한 피해자를 A라고 보고 가해자를 B라고 본다 그리고 내 자신이 C라고 본다. 또 아이템을D라고 보자.

A의 신고로 D의 이동 경로를 역추적하여 거쳐간 B와 C의 계정이 블럭에  당한다.

여기서 즁요한 것은  B는 최초 이동경로인 가해자니까 당연히 걸리는 것이고 C는 무료로 아이템을 받았기 때문에 물탄 계정으로 보여 가해자와

동일시 되는 것이다.

자 여기서 우린 왜?무료? 라고 생각할 것이다.

대부분 현금 거래를 하게 된다. 물론 B가 C에게 줄 때 B가 적당한 노아를 받고 C가 노아를 지불하면서 아이템을 받았다면 문제가 안될 것이다.

이건 C가 정당하게 거래를 한 것이니까.

(아마 A에겐 아이템이 아니라 그만큼의 노아로 변경이 되어 복구가 되겠지..또 여기서도 너무 터무늬 없는 거래내용이라면 이전으로 돌아갈수도있다.)

암튼.. 현금거래를 한 내역은 나온의 로그파일에 기록이 남지를 않기 때문에(당연하겠지) 우선 블럭을 한 것이다.

도둑으로 지목된 사람에게 "나 너 잡으러 갈께~ "라고 하고 가진 않지 않는가.. 머 어쨌든.

내 이메일로 날라오는 내용을 보면 아이템의 습득경위를 물을 것이다.

그럼 머 난..현금거래를 통해서 얻는 아이템이다~ 라고 말을 하고 그 증거물을 제시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제시를 못하면 B가 될테니까...

대표적으로 아이템 베이를 보면서 말을 하겠다.(글을 쓰겠다.)

아이템 베이를 보면 당연히 내가 지금까지 거래를 했던 내역들이 쫘좌좌 나올 것이다.

나온측에서 "당신은 XXX날 XXX일 XX시 XXX분에 XXXX에게서 아이템을 받았는데 그게 문제가 되는 아이템입니다~"라고 나오는 날짜에 맞는

아이템의 구매내역을 뽑아야 한다.(날짜와 내용이 보이게..)

여기서 뽑는 3가지 방법!

1.팩스를 직접 보낸다.

    -팩스를 직접 보내는 방법은 해당 모습을 인쇄를 한다.그리고 그 인쇄물을 팩스 02-3480-6565 로 보내야 한다..보낼땐 반드시"나온"과 "계정명"을 적자..안그럼 공중분해 될 것이다..(왠진 나도 모르겠다..나온만 하는 사무실이 아닌가 보다..)

2.베이측에 요청을 하여 보낸다.

    -베이측에 문의를 보내어 나 사기 먹었으니 해당 거래 내역서를 02-3480-6565 로 보내주세요~라고 요청을 한다.

3.파일로 보낸다.

    -내역서가 적날하게 보이는 화면에서..-_- 키보드의 우측상단에 print csreen키를 누른다.

      그후 그림판을 불러서 Ctrl+V를 한다.그럼 그 화면을 그림판으로 저장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자 이제 우린 증거물을 획득했다(빠라바 빱바라~BGM.라그나로크 렙업할 때 나오는 효과음)..............어.쨌.든..

그 거래 내역서를 가지고 아래와 같이 하자.

우리는 다시 한번 나온의 홈페이지에 올 필요성이 있다.

이유는 내 이메일로 보냈던 내용중 마지막쯤에 보면 "증거자료를 보낸후 반드시 확인 메일을 주세요"라고 되어있다.

와서 고객센터의 신고센터로 오자..오게 되어 버그접수란으로 들어가면

유일하게 파일을 첨부 할 수가 있는 란이 나온다. 찾아보기를 하여 내가 저장을 했던..구매내역서를 첨부를 한다.

그러면서 나 증거자료 보냈으니 확인 부탁해주삼~~ 이라고 말한다..(해주삼~ 은 안해도 된다..)

혹은 팩스를 보냈다고 하여도 이런식으로 (파일은 안줘도 되고) 확인 메일을 줘야 한다.

그래야 그 확인 메일의 답변으로 "네 블럭을 풀어드렸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은 회수가 되었습니다" 라고 날라올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회수라니???

 내가 내돈 주고 산 아이템을 왜 가져가는 것인데?..우리는 당연히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억울하더라도 찬찬히 볼 필요성은 있다.

1.엠게임은 현금거래를 인정을 하지 않는다..

2.보호를 받을 수 있는 최대 결계벽인 엠게임을 떠나 다른 사이트에서 거래를 하였다.

이 자체만으로도 나에겐 굉장히 불리 하다.

나온측의 말을 인용하자면

"인정하지 않는 현거래를 우리와 전혀 관계없는 사이트에서 거래를 하여 일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지지 않는다,"

"우리는 아이템을 회수 하는 것은 본주인에게 돌려 줘야 하며,문제가 되는 아이템이라 거래를 했던 이전단계로 변환을 하는 것인데 유저님은 아무런 댓가를 지불한것이 없기 때문에 복구가 되는 부분이 없는 것입니다."

.............. 할말이 없다..어이가 없어서가 아니라..정말 할말이 없어진다.

그럼 왜 엠게임은 베이측에 나온껄 팔지 말라고 하지 왜 안하냐고 말을 하게 되어도..

베이같은 사이트들이 나온의 아이템을 직접 사서 팔고 하는 개념이 아니라 단순히 판매자와 구매자를 이어주기만 하는 역할 일 뿐이기 때문에

손쓸 방도가 없다..엄연히 금전적인 가치가 없는 것을 사고 파는 행위 자체는 불법이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

물론 어느 게임의 고객센터에서도 같은 말이었다..(필자는..게임 좋아라 한다..)

소리바다가 생각나는구나..직접적으로 팔고 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그냥 자료들을 공유해주는 연계적인 역할이라 결국 안걸리지 않았나..

머..나중엔 거센 항의에 있어 현재는 1곡당 500원이긴 하지만 그걸로 1주일을 무료로 할 수가 있다..(10명이서 50원씩만 내도..계정공유해서 쓸 수 있다..-_-;;.)

하지만 알다 시피 금전적인 가치가 있던 "노래"와 가치가 없는 "아이템"은 비교자체가 안되겠지만...

그럼 난..내 현금을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제기럴..

 나온측의 보상 안내에 따르면 현거래를 통한 피해는 금전적 가치가 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습득을 한 아이템을

현금으로 판 것이기 때문에 현실상의 사기죄가 성립이 된다. ..라고 한다.

즉, 가까운 경찰서나 사이버 수사대(http://www.cybercrime.go.kr) 로 신고를 하여 범인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범인을 잡으면 합의를 보아 내가 피해를 입은 금액의 몇배를 받을 수도 있으며 전과자를 만들 수도 있다.

좀 오래 걸리고 그런 기관들의 운영방침들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말이다..

 마치며.....

가장 많이 당하고 하는 현거래를 통한 피해를 살펴보았다..(어라..처음 쓴 의도와는 살짝 ..뒤틀린 듯..)

현금거래...그렇다 불법이고 나온에서 인정을 하지 않긴 하지만 그 역시 기록에 남지도 않는다.

(L게임으로 유명한 N사는 "현거래"의 "현"짜만 나와도 바로 영구 블럭이라는데..)

그래서 암암리에 현거래가 유통이 되고 있지만.. 가장 나쁜넘은

해킹이나 사기를 쳐서 받은 아이템을 현으로 파는 행위이다..

게임좀 재미있게 해보기 위해서 현거래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못을 박는 행위일 것이다.

하지만..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자신을 전과자로 만들거나..얄팍한 수법으로 용돈좀 챙겨보자 했다가..피똥을 쌀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어.쨌.든.

내가 블럭이 당해있으면 최대한 알아 볼 것을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야 답답한 마음으로 영자의 답변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내 문제를 스스로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은 비단..게임뿐만 아니라 많다!

나도 그동안 당하고 했던 현금거래 사기..(그냥 돈 몇만원이라..(사실 1억노아)그냥 똥밟았다거 생각했지만..)

쩝..어쩌면 개인간의 조금더 쎄지고 싶다는 욕심이 부른..한 "문화"라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겠지.머..

그냥 그려러니 생각한다..

현금거래.. 할 때는 상대방의 정확하고 신중한 정보를 파악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나온의 평균적 연령대는 30대 이상인데..보통 그냥 설마 그런일이 있겠어~ 라고 하지만..그 설마가..결국 나온에게도..베이측에게도..아무 보상을 못받고

그냥 멍~ 하게 사이버 수사대의 연락만 기다리게 만드는 자기 자신을 만들 수가 있다...

비관적인 생각이 아니다..얼굴도 모르고 움직이는 아바타만 믿고 행동하는 "바보"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현거래 할 때 말이다..;;;(클랜원등의 정말 가깝고 하는 사람들은 주관적인 입장들이니 제외를 하겠다.)

게임은 현실이다.                                                                    -L-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의 나이트 온라인  http://cafe.daum.net/nigh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