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펌 참 잼난느거 같아서^^

본무기는 모루넘이 여러번 ㅡ.ㅜ...
결과~~~ 모라돈 대여 아저씨와 상당히 친하게 지낸지 벌써 몇 개월째 인쥐.... 쩝
(모라 대여 아저씨 너어무 예의 발라성;; 구십도 절에 그만 감명먹고 또 빌리곤 하지요-.-)

요런 배경으로 인햐 각 전사무기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봅니다 ^^-*.
(지극히 갠적인 느낌이니 테클은 엘로카드~ 의견은 자유 키익~)

1. 렙터 8
음냐.. 요즘은 너무 대중화 되서.. 그것이 오히려 마이나스가 되어버린 무기.

몇년전까지만 해도 휘익 휘익~ 휘두르면 노란글씨 빵빵하게 채우곤 했는데...

그 높은 기추뎀 숫자는 오데루 실종됐는지~~

이웃집 순이도 입고 있는 ~~ 창방에 기력 상실한 렙토 8~

높은 기뎀 숫자에 비해 잘은 박히지 않는다는(숫자에 비해 안박힌다는 얘기~)... 억울함을 호소하며 쓸쓸히 무대뒤로 사라져가는 무기.

버뜨 ~ 적국 유저 힙에~ 똥불나면 주인의 얼굴에 희색을 띄우게 하는 무기.ㅋ

[+] 렙토9 의 부활을 꿈꾼다~(아~ 마이 아포-0-)


2. 아바돈 8
갠적으로 젤 이뽀라 하는 뒤자인~

잘 박힌다. 이쁘다. 피옵에 엠옵 까장~~ -0-

그런데... 그런데... 몬가가 부족한 (그 뭔가는 잘 몰겠음...-.-;; 컹)

이름하야 2프로 부족한 무기~

[+] 도끼가 모.. 다 그렇지만서도.. 본벨을 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
[+] 그 몬가가 생각남~~~
그러닌깐.. 매니아적인 무기도 아닌것이... 대중적인 무기도 아닌것이,,,...
예술영화를 보면 개뿔 이해는 안돼도,,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몬가가 있다고 하는데..
고런 숨겨진 무엇인가가~~ 부족한 무기..

3. 헬브 8
어느정도 렙되고 악세받춰 주는 주인에게 사랑 받는 무기. 아뉘 마뉘 사랑 받는 무기.

누구처럼 변덕스럽게 살짝 때렸다~ 쎄게 때렸다 하는것이 아닌~

꾸준하게 때릴줄 아는 무기.~

손맛은 별루인데~ 어째뜬 마니 눕히는 무기~

가오잡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기.

사제들 쓰라며 세상 박차고~~~ 태어났더뉘...

사제들이 젤로 아파라 하는 무기.

다른 형제 무기들에 비해~~~~ 모루가 잘 허락하지 않는 8급 무기 ㅜㅡ

[+] 리치마져 길었다면..어떠했을까~?
아이러니 하게도~ 렙터의 전철을 밟지 않았을지?
철수가 입었을지도 모를 타방...컹;;
[+] 갠적으로.. 돌아오는~~ 12월 25일!! 산타할베가 실수로~ㅋ 선물을 주신다면!!!!
난 요~~고!!!

4. 8루기 + 8 한검
한줄로 설명되는 무기------------- 좋다!!

스타를 잘하는 이들이 애용하는 무기(손놀림이 부지런해야~ 진가를 발휘~~)

"아! 나는 왜 듀얼인데동 연타가 잘 안되지!!" 라면 주인을 오해시키는 무기~!
(자기를 원망하기 전에 꼬진~~~ 컴티를 원망하라며 하소연 하는 무기 !
: 컴터 사양이 좋을수록 연타가 잘 된다지요~)

뜀박질 자세~~ 지대로 안나오는 무기(일명 푼수 전사) ~
(나만 이런 생각을 했놔~~ 쩝 -.-;;)

5. 양기 8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국민 무기!

세상에 태어날때 ~~ 정체성에 혼동을 일으켰다는 무기 (무기여??? 악세여??)

남들 막타 밥상 차려주는 무기~

손맛은 좋은데~ (쩍쩍~ 붙는다는~ 소리하고 같이~~~ 돌비로~ )

결과는 신통치 않은 무기~(8급임에도 뎀지는 암울)

나도 답답하지만 상대방도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무기(봅사 曰 : 쫌 눕어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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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레스 서버에서 렌탈족으로 생활하며 짧게나마 느낀 8급 무기들에 대해~

몇자 적어봤습니다.~

유용하진 않겠지만~ 재미난 글이 되었으면 ~ 합니다~ ^^-*  





***** showjea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8-18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