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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2008.06.22 23:25:24
내일부터 인부로 일하러 갑니다..
안해본일이기에 설램과 동시에 걱정도되지만..
열심히!!!
해보신분들 조언좀 ㅋㅋㅋ
아아아 그리구
스케이섭에
법사 4차15체 셋!!!!!! 가격대좀 알려주시와요
감사합니다!!
夜한밤되세요
안해본일이기에 설램과 동시에 걱정도되지만..
열심히!!!
해보신분들 조언좀 ㅋㅋㅋ
아아아 그리구
스케이섭에
법사 4차15체 셋!!!!!! 가격대좀 알려주시와요
감사합니다!!
夜한밤되세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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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00:05:47 *.252.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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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동이
(히페리온)
2008.06.23 04:42:50
*.37.106.74 첫째!! 위험하니까 몸조심하시구요`~이런저런 경험 삶에 있어서 무지 좋다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벌어서 번돈의 값진느낌도 좋을거 같구여 놀면서 번돈의 느낌도 이런저런 경험 많이 해보세요~~~그렇지만 몸은 조심하세요~~ㅎㅁㅎ/
저는 오리엔테이션온 그룹들 밤에 담력태스트라고 산곡대기에서 두명씩 내려보내는거 중간중간 귀신분장으로 놀려줄때 잼나게 일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때 처녀귀신했었죠..ㅋㅋㅋㅋ아우`~쪽팔려~~;;;그아져씨 르글르글한 손짓;;;;그런데요 친구가 저의 앞에서 도깨비 가면을 쓰는데 밤이라 그런지 보는저도 무서웠었어요 괜히 사람들이 귀신같은것에 놀래는게 아니더라구요;;ㅎㅁㅎ -
2008.06.23 08:09:58 *.21.233.1아파트 건설현장 직영 6개월, 인력사무소 잡부 6개월, 냉동창고 등등,,, 대학생때 노가다는 좀 해본거 같은데요. 너무 위험한 일만 아니면 해볼만 합니다. 무조건 안다치게 조심하시구요, 안전화랑 안전모는 아무리 불편해도 꼭 쓰세요. 바로 옆에서 못에 발 찔려서 수술하는 아저씨랑, 톱에 안전화까지 다 잘리고 발 나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저는 더워서 안전모를 항상 옆에다 두고 작업하다가 위에서 뭐 떨어져서 뒤질뻔 한적이 있어서, 항상 안전모 썻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빙, 배달 등등 어지간한 알바는 다 해봣지만, 성인오락실이나 호빠등 좀 불도덕적이고 퇴폐적인 알바가 아니라면 노가다가 더 좋은거 같네요. 성인오락실에서도 잠시 일햇지만, 사람 할짖이 못되더라구요ㅎㅎ. 노가다가 정직하게 돈 모으기는 딱입니다. 저는 항상 주말엔 쉬었습니다. 비오는날 빼면 20~25일 일햇는데, 돈백이상은 챙기니까 할만합니다. 제가 일할당시에 피시방은 시급 1500원, 식당 서빙 1000~1300원 이었으니, 돈으로는 비교가 안되었죠 ^^
나온에서 앵벌할 시간에 노가다 일주일 뛰면 장비 하나 삽니다. ㅎㅎㅎ -
2008.06.23 09:14:45 *.180.160.157요즘 자기 학식이 높다고해서 조건에 안맞으면 일을 안하는 경우가 만은것 같아요~~~
학식이 넓고 높은건 일할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조건에 안맞는다고해서 백수행활하는것에 비하면 뭐든 할려구 하구 해보려구 하는 면에서
칭찬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사장 일 하시는것 안해보고 하시면 요령이 없어 한동안은 몸이 이곳 저곳 많이 아품니다..
노련한 아저씨들 하는것 보고 요령을 습득하면서 ... 첫째두 둘째도 안전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사고는 순간에 일어 나니 항상 주의 하시고 하세요~~ 화이팅^^ -
(히페리온) 2008.06.23 10:04:18 *.21.103.2314차15체셋 말만잘하면 제가 공짜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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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10:09:28 *.155.249.79쥐미럴/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 잘하죠? 주세요...스케이로 달려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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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10:40:04 *.180.160.1574차 15체셋 보단요 키틴쉘 체셋 입고 일하문 좀더 안전 하십니다 ㅜㅡ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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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12:03:32 *.209.86.239열심히 체력 키워놔야 군대가서 편하지..ㅎㅎㅎㅎ 삽질의 기술을 익혀놔라.. 선임병들에게 이쁨받는 방법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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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13:19:02 *.99.32.30공사장가서도 열심히 하면 인력안거치고 바로 오라고합니다 공사판에서 일하시는분들 하루벌어 하루쓰시는분들이 많은지라 일잘안해요 그래도 어쩔수없이 쓰긴하지만 열심히 하면 따로도 부르더군요 전 몇년전에 여름한철 해봤더랫죠 방학때 인력거치면 10%때지만 안거치고 바로가면 웃돈도 더주고 열심히 한다고 돈도 더챙겨주더군요 다른데 가지말고 바로출근하라면서 ㅎㅎ 글고 별일없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일이지만 다할만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그런 고생도없이 살아가는거 같아서 조금 힘들면 그만두고 ... 전 시골에서 아버지밑에서 빡시게 트레이닝받아서 노가다는 일도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전 부모님께 진짜 일못한다고 맬맬 갈굼당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버지 기준이었구요 군에가서 글고 사회나와서 일해보면 난 아주 잘함에 속하드라구요... 열심히 하세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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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15:53:55 *.254.243.102공사장에서 삽질만 잘배워도 군대가시면 휴가증1개는 보장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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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트) 2008.06.23 19:14:22 *.201.215.156남자라면 한번쯤 경험해볼만합니다. 노동으로 흘린 굵은 땀방울이야말로 남자의 로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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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19:17:10 *.166.64.2014차 15체셋 개당8500에 한셋트 나왓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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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 2008.06.23 19:36:16 *.78.246.9
이얌 ㅜㅜ 위에 모든분들 말씀 , 조건 감사하구요!! 오늘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대략 밥탐빼고 10시간정도 일한거 같네요.
왠지 뿌듯한 이 느낌..!!저는 저희아버지 친구분이 건설업 하시는지라.. 아는편으로 그냥 한두달 하는거라!! 10%띄고 이러는건 없답니다ㅜㅜ!! 비안오길 바라며...
쥐미럴////쥐미럴님 뭐든 말씀만하세요!!!! 정말 ㅜ^ㅜ 쥐미님이 진짜 쵝오인듯[[금괴]][[금괴]][[금괴]][[금괴]][[금괴]][[금괴]] -
(히페리온) 2008.06.24 02:08:35 *.21.103.130법사 4차 15체셋 시세는 상하의는 5천정도 나머지 투구 장갑 신발은 3~4천이 적당한듯싶음..8500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사갈사람없을텐디.. 물론 저는 모루 제물 주다 띠운것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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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06:16:55 *.193.192.235음... 대학다닐때 노가다 많이 뛰어봤습니다~ㅎㅎ 음...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팀이 나뉘어져있구요. 팀마다 팀장이 있지요. 노가다용어로는 십장?이라고하나요? 일단 십장이라하면, 나이도 좀 되고, 경험도 많아서 안전하면서도 일을 아주 잘합니다. 팀내에서도 사람이 갈리기 마련인데요. 되도록이면 팀장님하고 같이 다니세요. 일을 시작하기 전에 팀장님께 학생이라서 경험이 없으니 일 좀 배우게 데리고 다녀달라고 직접 말씀해보세요. 대부분 십장분들은 적극적인 학생들 좋아합니다. 일이라는건 일을 잘하는 사람한테 배워야해요. 꼭 열심히만 한다고해서 되는건 아니거든요. 특히, 그런 일들은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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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06:31:05 *.193.192.235저희 아버님이 생전에 건축계에 몸담고 계셨는데요. 제가 대학때 아르바이트로 아버님께 일을 배웠었죠. 일 잘하는 사람하고 일을 해야 힘도 덜 들고, 안전하고, 일도 깔끔하게 끝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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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보는것도 좋지만 저라면 차라리 호프나pc방같은데서할것같아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