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쟁을 좀더 활발하게 만들자~

보는 관점에따라 달라보이는건 인정합니다

제가 말한 때쟁이라고 느끼는건 카루2파 엘모4파 이런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카루1파 엘모5파 되도 재미를 찾으며 할수 있습니다

또한 적군찿아 삼만리 인정합니다

허나 현실은 우르르 몰려나와서 잠깐동안 하다 우르르 빠져나간다는 문제입니다

쫓아다니다가 지쳐서 쫑나는건 알겠는데 한두파 쫑나서 인원수 비슷해지면 한두번 나오다가 다시 단체 잠수모드이니

그점이 불편하단 말을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얘기가 잠시 엇나갔지만 이런 뎃글도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척생활 보내세요

.혹시 그 자기클빼고 다 이주가라고 말한분..혹시 여성분??ㅎ

개인적으로 통합쟁시스템은 반대입장입니다

앵벌꾼과 앵벌클 보기 싫어서 쟁섭 신설을 기대하는데

통합쟁을 한다면 결국 앵에 환장한 사람들과 별개로 지내고자하는 희망이 묻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통합쟁때문이라도 앵벌과 관련된 갖가지 논란과 이해득실 싸움이 지금보다 더 생길게 눈에 보이듯 뻔합니다

쉬엄쉬엄 앵벌과 노가리만 할 사람들은 앵섭에서 놀고

쟁을 즐길 유저들은 쟁섭에서 노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모든 앵자리는 척으로 이동시켜서 뒤칙맞아가면서 앵을 하도록 유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겠지요

뒤칙하는것도 하나의 쟁문화이기 때문에 최소한 앵하려고 척에서 퇴장하여 척이 썰렁해지는 불상사는

해소되지 않을까 합니다

의견에는 저와는 상반되는 의견들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반대의견을 나눈다고해서 기분나빠한다면 애초에 의견을 나눌 기본자세가 안되있는거죠

일단 에나섭은 큰 규모의 클이 앵을 주로 하는 관계로 쟁이 유지되지 않는 현상들이

자주 목격되어 그걸 기준으로 썼기에 전제자체가 잘못되어졌을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다른섭에서도 델로성에 짱박혀서 앵만하는 현상이 존재하고 이로인해 논란이 있는거 같기에

차라리 앵만 하도록 남겨두고(쟁에는 별 관심이 없는 주류가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놀고 싶은 사람들만 놀자는게 취지입니다

쟁섭에는 앵벌터가 없기에 쟁섭에 이주하면 쟁을 주로 하게 되는 분위기가 형성 되겠죠

쟁섭이 아닌 기존섭에서는 앵하다 지치면 그들끼리 쉬엄쉬엄 쟁을 할수있게 쟁존은 남겨두는 것입니다

즉 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장비가 되어있는 상태일것으로 보고 장비보강은 본문에 언급했듯이

기여도를 소모해서 보강하는 방법을 생각해본것입니다

쟁을 하다보면 이실잡는다고 빠져나가고 성주클은 용잡는다고 빠져나가고 영지가서 앵한다고 빠져나가고

쥬라한다고 빠져나가고 카오스한다고 빠져나가고 캐슬한다고 빠져나가고

죄다 이런저런 앵한다고 척에서 없어지니 쟁이 유지되지 않기에 분위기 유지차원에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쟁섭 이주는 초기에 접속했을때 이주 여부를 물어보고 가부결정을 한 다음에 진행이 되도록 설정을 하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기존섭에서 실컷 앵만하다 쟁할사람이 없으니 얌체처럼 은근슬쩍 이주하는 사람이 없도록 방지차원)

기존섭에 사람이 줄면 그때 자연스레 섭통합을 해서 다시 앵벌들끼리 조인시켜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즉 쟁과 앵 두가지를 확실히 선을 긋자는것이지요

그 클이 어디이며 누가 그런말 했는지 저는 알거 같네요..ㅎㅎ

솔직히 말씀드려 그런말을 한사람이 있는 클에 속해 있는게 저 입니다..ㅎㅎ

아니..책임자라고 말씀을 드리죠..누군지 대충 감 잡으셨겠죠..ㅎㅎ

일단 그 사람이 공개적으로  한 말이라면 대신 사과 드리는게 책임자의 자세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카루는 언제부터인지 클파위주의 쟁을 하게 되었고 잡파는 가급적 안만들어지는 특성이 보이긴 했습니다

분명 유저들이 잘못해서 만들어낸 현상이긴 합니다

어찌되었건 이주해서 예전의 나온 기분을 느끼셨다면 참으로 잘된일입니다

방법을 찾으면 분명 길이 보이는건 진리인듯 합니다

사담입니다만

전에 H로 시작하는 클과 12셋길에서 한파쌈을 한적이 있었드랬죠.(어느클인지는 감 잡으셨겠죠..ㅎㅎ)

당시 대략 40분동안 쉬지않고 풀로 접전을 벌였었는데

클 전사분이 늑지가 떨어져서 접전지에 캐릭 세워두고 캐쉬 충전해서 늑지 사고 또 한명은 제가 쓰던 늑지를

둘이 캐릭세워두고 거래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차피 주요 타겟이 법사나 사제가 타겟이었고 격수들은 거의 무관심 상태여서 접전와중에

그자리에서 종이 해결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결국 그 지리한 싸움에서 양쪽합해서 단 1명만 죽고 끝낸 일이 있었는데 지루했지만 한편으로 재미났던 기억이 있네요

저흰 그런 접전을 참으로 좋아라 하지만 요즘엔 그런 재미도 느끼지 못하는 쟁이 되어버린거 같네요

이유야 어찌됐건 저희 클 사람 말때문에 기분나쁘셨다면 너그러이 풀어주시고 대신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즐거운 나온생활이 되길 바라며 활기찬 척이 되도록 같이 노력해보는건 어떨런지요

그리고 마지막 말씀중 저는 다른 의미로 카루 오시는거 반대에 동참합니다

적국이 많아야 쟁하는데 지루하지도 않기에 개인적인 욕심이 들어간 카루 반대 입장을 표명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욕심(?)일뿐이니 곡해하진 말아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