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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슬슬 질리려나봅니다...
2008.04.29 10:47:10
하핫...; 제가 이런글을 적게될줄이야;;;
본캐 록 75도안되는 캐릭이 있고 80암록 부주중입니다
고등학생이자 기숙사에있다보니 주말밖에 게임을 못하는군요;;;(이런점 감안해주시고 부주시켜주신 본주님께 감사)
그런데 이상하게 요세 게임에 흥미를 못느끼네요 하하핫;;;
이제 접어야하나 생각하니 접고 싶은 마음은 들지가 않네요;;;
워낙 게임을 오래헤서 그런지(현제 19살이니...보자;;; 6년정도를헷나;;)
아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접기는 싫군요 이상하게 조용하게 게임을 하고싶어지네요;;;
어찌해야할까요 80전사, 록, 법사 해봣구요;;
계속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본캐릭 다처분하고 조용히 게임하시는 분 캐릭 부주나해서 쟁이나 조금씩 뛰면서 살고싶다는;;;
흠 갈피를 못잡겟네요 갑자기 왜이러지 ㅎㅎ;;;
조언이나 그런거라두 좀 해주세요 별 내용 아니지만 너무 답답해서 끄적여봤어요 ㅎㅎ (Help me ㅠ.ㅠ)
내용을 더적고 싶은데 머리 속이 정리가 안되는군요 냐하하;;;(젝일ㅡㅡ;)
좋은 답변들 기다리겠습니다...
본캐 록 75도안되는 캐릭이 있고 80암록 부주중입니다
고등학생이자 기숙사에있다보니 주말밖에 게임을 못하는군요;;;(이런점 감안해주시고 부주시켜주신 본주님께 감사)
그런데 이상하게 요세 게임에 흥미를 못느끼네요 하하핫;;;
이제 접어야하나 생각하니 접고 싶은 마음은 들지가 않네요;;;
워낙 게임을 오래헤서 그런지(현제 19살이니...보자;;; 6년정도를헷나;;)
아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접기는 싫군요 이상하게 조용하게 게임을 하고싶어지네요;;;
어찌해야할까요 80전사, 록, 법사 해봣구요;;
계속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본캐릭 다처분하고 조용히 게임하시는 분 캐릭 부주나해서 쟁이나 조금씩 뛰면서 살고싶다는;;;
흠 갈피를 못잡겟네요 갑자기 왜이러지 ㅎㅎ;;;
조언이나 그런거라두 좀 해주세요 별 내용 아니지만 너무 답답해서 끄적여봤어요 ㅎㅎ (Help me ㅠ.ㅠ)
내용을 더적고 싶은데 머리 속이 정리가 안되는군요 냐하하;;;(젝일ㅡㅡ;)
좋은 답변들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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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0:50:01 *.241.244.90차라리 캐릭하나를 새로 키울까요...?;;; 새로운 서버 가기는 싫은거같고 미칠노릇입니다 쫌 도와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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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1:01:50 *.140.203.39누구나 그럴때가 있는거 같아요. 그냥 한동안 다른거 해보세요. 이것저것 새로운겜을.....
나온만한게 없다고 하던데요? 전 신랑이 부주라 하기싫음 신랑보구하라하고 전 영화봐요............ㅎ
제 남편도 록하다가 접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그냥 제꺼 부주하는걸요? "역쉬 쟁은 나온이야..." 하면서...ㅎㅎ -
2008.04.29 11:04:24 *.241.244.90중간에 다른게임을 끄적여봣지만 역시 나온이긴 하더군요 ㅋㅋ;;; ㅠ.ㅠ;;; 나온 경력이 오래되서 많은것은 겪어봣죠 냐핫;;;어찌보면 인생의 1/3을 나온과 함께보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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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동이
(히페리온)
2008.04.29 11:09:41
*.48.14.214 헐~~인생의 1/3;;;ㅎㅎ 그럼 전 1/7 ㅎㅁㅎ/ -
2008.04.29 12:50:10 *.144.109.97현실을 직시하실때인 것 같아요. 가상의게임속에서 적국한명 더잡고 경치1%올랐다고 즐거워할때 다른 사람들은 현실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는거....그러다가 자신의 위치가 정채되어 있다는걸..미래가 두렵다는걸..느낄때 겜접고 현실로 돌아가고 싶지않을까 합니다 저도 학생시절에 많이 느꼈고...회사를 다니고 있는 지금도 느끼게 되고 접을까 하는데..힘드네요ㅎㅎ그냥 공부하다가 쉴때 간간히 하는것도 지금상황에서 좋은 방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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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3:03:55 *.5.64.200전 2003년 봄부터 했으니까 횟수로 5년째인것 같네요. 중간 중간 접기도 하고 다시 복귀도 하고 결국 거의 2년만에 다시 복귀한지 3일째입니다 ^^; 실제로 순수 게임한 시간 합치면 3년 남짓될듯... 고렙이라는 소리 들을때쯤 접고 다시 복귀하니 저렙되있고 다시 업하다가 접고.. 그러다 보니 나온하면서 고렙이라는 소리를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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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3:10:43 *.5.64.200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게임은 게임일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현실 생활에서의 레벨업이지요. 게임에서 고렙이라는 소리 못들으면 어떻습니까. 컨트롤좀 안되면 좀 어떻습니까. 게임을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것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머리 복잡하실때는 걍 케릭 두시고 열심히 생활하시다 생각날때쯤 다시 들어오시면 되요 ^^ 다만 제가 참 아쉬운것은 초창기 같이 하던 분들과 꾸준하게 연락을 하지 못한점이지 남들보다 렙이 적어서 컨트롤이 안되서 아쉽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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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3:13:39 *.5.64.200그나저나 간만에 복귀하니까 영 적응하기 힘드네요. 역시나 업은 안하고 채팅만 하고 있다는 ㅜ.ㅜ (가끔은 술마시고 새벽에 아는 사람없어서 NPC랑 세상사는 얘기도 하더랍니다;;;) 세상은 게임보다 더 무서운 전쟁터입니다. 현실의 파티원인 가족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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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3:25:47 *.5.64.200잘만난 마누라 한명 지존 사제 안부럽고 잘 키운 자식 한명 지존 악세 안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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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이온) 2008.04.29 16:25:55 *.140.4.122
저도 고랩이란 소린 못들었지만 본케 암록을 하다가 게임할 시간도 얼마안되고 해서 정리 다 해버리고 지금은 몸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주말에만 아르에서 놀고 있는대요 업과 몹사에 대한 부담도 없고 티격태격 싸우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좋더군요.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아르에서 잠시 놀아보세요... -
2008.04.29 17:10:31 *.241.244.90뎃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만약 다른분들도 보시면 도움되는 뎃들 많이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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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7:36:48 *.167.80.187겜하는 시간이 모자르거나 지루 해질때는 게임 모드를 한번 바꿔보세요,ㅎㅎ
윗 분말씀처럼 랩업에 시달리지 않는 아르도 괜찬고 다른 케릭도 한번 키워보는겁니다. -
2008.04.29 19:48:37 *.34.76.6예전엔.. 고등학교떈 게임이 주는 쾌락이 많았습니다.
학교에서 공부 집에오면 게임 물론 타 사생활도 있겠지만요
어느덧 나이를 먹고 술먹고 사람과 친해지고 하다보니 게임은 뒷전으로 머무르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끔식 시간이 날때 나온이 하고싶을때 그때 잠깐 접속해서 하기위해 현질만 조금해놓고
간간히 접해서 쟁을 즐기고 있답니다.
윗분들 말씀에 많은부분이 같은겜하는 입장으로 사적으로도 많은 생각이 들고요
요즘엔 혼자 열렙해서 지존장비 맞춰서 아르 거점이나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죽어라 쟁해서 맨날 겜해서 명성올리는것보다 게임에서 얻는건 잠시일뿐 타 밖에서 잃는건 많은부분을 차지합니다. -
(론) 2008.04.30 10:21:49 *.6.15.246나온유저님들께는 은근 죄송한(나온 영자들한테는 염장 ㅋㅋ)얘기지만 요즘 다른겜합니다
파티로 키워두 되고 솔플도 되고 업도 잼나고 현질 적게해두되고 쟁두 은근 할만하고...암튼 요즘 퇴근후에 그겜으로 놉니다
근데 나온식구들이 그리워지네요...ㅡㅜ -
2008.04.30 11:20:48 *.102.138.158그게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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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21:53:32 *.159.60.208오잉 금동님 뭐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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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22:01:21 *.41.139.137금둥님 카발 하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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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01:50:47 *.213.241.167저역시 금동님 하시는 게임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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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동이
(히페리온)
2008.05.01 10:32:00
*.48.14.214 금동님 저랑 아뒤가 조금은 비슷한?;; ㅎ0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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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08.05.03 01:42:10 *.248.168.77제가 하는 게임 방식입니다..저도 외국에서 게임을 해서 한동안 못했는데요..눈을 감고 침대에서..상상(?)으로 게임을 즐기는 겁니다..ㅎㅎ 냐하하 -_-;; 몇달 게임을 안하면서 생긴 노하우(?)라기 보다는 그냥 미친거죠??ㅋㅋㅋ 악세도 마음대로 바꿔보고..무기도 아무거나 껴보고 합니다..그러다가 잠들면 그냥 자는거구요...클원들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생각 나고 옛날 웅가 풀파로 잡던것도 생각나고..그냥 재미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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