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31 07:15:23
그냥 모라상점 돌아다니면서 모루옆에 잠깐 슨건데 다짜고짜 "초치실라구요?" 이러더라구요...솔직히 어이가없으면서 기분개드러웟음..
그냥 옆에 지나가다 모루옆에선건데....아무리 무기강화하는건 민감하다고하지만 지나가는 사람한테 뜬금없이 그런 개드립치는건 아닌거아닌가여?
p.s 내가 모루 지른다고 자기 모루질 성공여부가 달라지는것도아닌데..참 이해하기 힘드네여..ㅋㅋ
후웅 또 저런 막말 들을까바 이제부턴 모루 근처도 사람없을떄만 지나가야할듯...ㅠㅠ
그분 참 말 이쁘게하시네요.. 글보는 저도 화나는데 양쿠밍님은 얼마나 기분 나쁘셧을지...
저혼자 겜하는것도 아니구 모루가 자기 전용도 아닌데 참 말 이쁘게 하네요...
저같은 같이 막말했을거 같지만...
그냥 저런넘 상대 안하는게 좋다구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같네요..
말싸움하기싫어서 그냥 "아 그냥 지나가다가 잠시 멈춘거에여 죄송합니다" 라고했어여..
저런말을 하는 사람들 있으니.... 맘 상하겠어요.
맘 같아서는 진짜로 잡템이라도 넣어서 맞장구 치고싶어지네요. 그분 분명히 날렸을껍니다.
기분 푸세요
ㅠㅠ ㅎㅎ..
그나저나 전 게로섭이긴하지만(거점,아르케 해욤) 황장군님 요새 에케온 거점 스샷 안올라오길래 궁금해지네여 ㅎㅎ
모라가 자기꺼도아니고 당연히 지르는분이라면 눈치봐서 자기가 알아서 지르는게 맞는거죠
비읍시옷
모루 좋아하는 1인으로서
재물 막 띠우고 있는데 옆에 끼어서 노란불 띠워주시면 열받음
모루하시던분이 그런것땜시 민감하셨나보네요
워워 하십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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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인 제물 안넣고, 남의 제물을 가지고 강화시키는 분들때문에..그런가본데요
그래도 말 함부로 했네요...
저는 자주 모루 옆에서 무기 렌탈도 올리고..대여도 하느넫...
시간과 가격을 보다보니 꽤 걸리거등요...그런 경우도 있는데...마냥 말 함부로 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