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30 15:16:40
가끔 흝어보는데 거의 쓸모가 없네요.
올리는 사람들보면 경매가 아니라그냥 팔려고 경매가랑 즉구매가랑 거의 똑같이 올리고 사고 싶은 물건도 거의 없이 장난같은 이상한거나 올라오고 참 깝깝합니다.
좋은 시스템 생겼다고 기대 많이 했었는데...영자가 하는짓이 늘 그렇지만 그 좋은 시스템을 이렇게 활성화못시키는거보면 참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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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수수료"라는게 크더라구요. 좀...짜증이 난다고 할까요. 저야 해봐야 1-2억대 물품이었는데 수수료가 생각보다 뭉텅~나오니..
몇억대 올라가시는 분들은 그정도 수수료 부담 물 바에야 그냥 모라에 세워둔다..또는 외치기로 인연 닿을 때까지 기다린다..이런걸까요.
저도 좀 아쉽습니다. 무척..
수수료를 그렇게 많이 붙이는 이유가..노아 풀린거 회수하려는 의도라면..아무리 생각해도 일반-정상적 유저들한테 수수료 물리기보단
오토를 쳐잡아야 하는게 "정의"에도 부합하고, 효과도 훨씬 클텐데 말이죠. 왜 이렇게 뭘해도 약간 뒤끝이 찝찔한지..
아직도 모라상인들로라도 동시접속자 유지하는데 미련이 남아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