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자게글을 읽고....불쌍한 뻥사제...
2008.04.14 15:39:53
뻥사제 정말 불쌍한 직업입니다.
파티가 잘돼면 티안나고 잘안돼면 욕먹는게 뻥사젭니다.
전큐에 뻥 방에 힐까지.... 정신하나도 없습니다. 힐줄까 뻥줄까 방줄까 아니 저주풀까? 고민해야하고
뻥방 주고 싶어도 죽어가는 파원보면 어느순간 힐하는게 뻥사제입니다.
그럴때 한쪽으로 빼서 모아주는 법사가 얼마나 고마운지....
한참을 싸우다보면 나 자신은 뻥방도 없는 경우도 많구요. 남들 힐주다 정작 난 지뎀에 눕습니다.
그런데도 뭐라하심 안돼죠....속으로 욕해도 겉으로 뭐라하지 마세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직업을 바꾸고싶어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에잇~~!! 이천전뻥에 삼백 전방이당~~ ㅋㅋㅋ
그럼 꼭 하시는 말씀 " 35방 주세요~" "전 언당요~" "전 2500으루~"
전 생각합니다....'그래 50방어와 500피가 널 살리니 내 준다...받아랏~~!!'
그래서 전 랑이 만들어준 언당셋 쓰지도 못해요~~ㅎ
뻥사 이뻐해 주세요. 혼자는 앵도 못하고 업도 못하는 뻥사 입니다. 너무 구박 하지 말아 주세요~~
그런의미에서 빛생반 무업 싸게 파실분들은 귓주세요....2개 구합니다.
1짜리라도 구해봅니다. 안싸면 안삽니다. 무조건 싸게 파세요.
-ps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물론 법파만나면 흩어져야 살지만... 흩어지면 힐안드가요~~
파티가 잘돼면 티안나고 잘안돼면 욕먹는게 뻥사젭니다.
전큐에 뻥 방에 힐까지.... 정신하나도 없습니다. 힐줄까 뻥줄까 방줄까 아니 저주풀까? 고민해야하고
뻥방 주고 싶어도 죽어가는 파원보면 어느순간 힐하는게 뻥사제입니다.
그럴때 한쪽으로 빼서 모아주는 법사가 얼마나 고마운지....
한참을 싸우다보면 나 자신은 뻥방도 없는 경우도 많구요. 남들 힐주다 정작 난 지뎀에 눕습니다.
그런데도 뭐라하심 안돼죠....속으로 욕해도 겉으로 뭐라하지 마세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직업을 바꾸고싶어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에잇~~!! 이천전뻥에 삼백 전방이당~~ ㅋㅋㅋ
그럼 꼭 하시는 말씀 " 35방 주세요~" "전 언당요~" "전 2500으루~"
전 생각합니다....'그래 50방어와 500피가 널 살리니 내 준다...받아랏~~!!'
그래서 전 랑이 만들어준 언당셋 쓰지도 못해요~~ㅎ
뻥사 이뻐해 주세요. 혼자는 앵도 못하고 업도 못하는 뻥사 입니다. 너무 구박 하지 말아 주세요~~
그런의미에서 빛생반 무업 싸게 파실분들은 귓주세요....2개 구합니다.
1짜리라도 구해봅니다. 안싸면 안삽니다. 무조건 싸게 파세요.
-ps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물론 법파만나면 흩어져야 살지만... 흩어지면 힐안드가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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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15:46:28 *.29.14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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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16:00:42 *.131.71.31나비누이 바버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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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16:07:39 *.193.16.94쟁은 3사제가 좋은 거 같아요. 개척 휩쓰는 지존팟들 보면 저사2 전큐뻥사1로 많이 하시죠. 그러면 뻥사님은 저주풀고 종이안드신 님들 뻥관리에 좀 더 집중하실 수 있겠죠 ㅎ 일단 법사님 역할이 중요하죠. 사제 한분 정도는 법사 주변에 딱 붙어다니면서 법사 보호하고 죽기전에 솬된 격수님들 즉시 저주 풀고 전힐주면 좋겠져. 저사 입장에서 뻥사 부러운 점은 유닉 지원가거나 이블같은 물약안드는 법파 업파 들어갈 때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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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16:19:01 *.140.203.39날아라 통닭 넌 누구냐? 정체를 밝혀라~
개르야 형이 이거 본다....조심해라...ㅎ -
2008.04.14 16:47:35 *.131.71.31흐흐 하늘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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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17:59:01 *.40.200.248앗~~ 아줌마 방가르~~~ㅋㅋㅋ 생반살돈으로 나 맛난거나 사주~~~~보고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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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8.04.14 18:59:19 *.73.195.98자자 상상을 해보세요.
제가 오래전에 전힐도 안되는놈이 원사제로 비프 하는걸 보았습니다.
겨울..... 콧물이 줄줄줄 흐르는데....
키보드에서 손을 땔수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흘려 보고려고 목을 살작들고 눈은 모니터를 깔아 봅니다.
이미 콧물은 범남하여 입술을 넘어서서 턱 끝에 맺혀 조금씩 목선을 타다 떨어집니다.
[[울다]] -
(아레스) 2008.04.14 19:00:14 *.73.195.98오직 내가 손을 때면 누군가는 눕는다는 것때문에 사제라는 사명감만으로 콧줄을 줄줄흘리면서 힐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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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21:04:38 *.193.16.94게로썹초에 70랩초반분들 나태 스키안타고 연타치면서 잡을때 사제 힐하기 정말 힘들었죠. 그때 한번 툭치면 다 죽어가는 파원들 살려보겠다고 0.1초도 모니터에서 눈도 못떼고 2시간동안 완전 집중해서 힐해야했죠. 사제 많이 안해본 분들은 그 책임감과 정신적 피곤함을 모르실 거예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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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09:12:54 *.140.203.39깡아 신섭 재밌어? 연락점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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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17:13:37 *.30.165.33뻥사 최고~[[최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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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13:50:04 *.144.109.97사제는 없어서는 안되죠!!힘내세요~[[술]][[술]][[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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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10:51:57 *.172.232.231피터지게 싸우는 중에는 2천전뻥에 300전방 강추 ㅋㅋ
그상황에 언당 2500뻥 350방 찾는 넘은 욕먹어야죠...(사제가 센스있으면 골라서 가능합니다 ㅋ)
나중에 잠시 상황해지되면 그때 리셋해야죠 ㅋ -
(스마이트) 2008.04.18 11:46:18 *.165.4.244나비 누이 바보 똥깨 말미잘 해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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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12:02:06 *.5.64.200제두 사제와 법사 4년넘게 해왔지만 정말 잘해야 본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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