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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신규유저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고찰.

2008.04.14 04:24:02

살기♂ *.213.241.167 조회 수:713

현재시각 새벽 4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잠도 오지 않고 신경 쓰이는 일은 많고 해서 혼자 이런저런 주저리 하러 자게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처음 나이트 온라인을 접하게 된건 베라무스 서버가 열리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를 따라 법사 캐릭을 하나 만들었답니다.

본말 개파티, 고블밭 지나 하웅가 파티(40찍고 이슬 가기전 꼭 들러야 하는 코스였죠^^)
하웅가 하다가 파블 줌서라도 하나 먹는날엔 모두의 부러움을 삿던 그때~
고블방어구 만들다 4차 하나 떠주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기뻣던 그때~
처음 하이드를 보았을때 무턱대고 들이댔다가 눕기도 수없이 눕고 ㅎㅎ

랩 좀 되시던 전사분이 저랩분들 쭉 모아서 파티하고 비탈진 언덕에 데스나이트 를 잡아주시는데..
아 ~ 그광랩의 맛이란 아직까지도 잊을수가 없네요.

글이 두서가 없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때는 나이트라는 게임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비슷비슷한 레벨의 유저들이 이슬란트 입성이라는 동일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도와가며 알콩달콩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마음만 먹으면 아르캐릭 정도는 3~4 일내에 만들어 버리는 상황이지요.

예전보다 훨씬 업도 빠르고 즐길거리도 더 많아졌는데 왜 신규유저는 제대로 발을 붙히지 못할까요?

본말랩제 35라는건 신규유저들의 목표가 되기는 커녕, 심심해서 키우는 부캐릭을 빨리 쩔할수 없는
걸림돌 처럼 느껴질뿐이지 않나요?

몇년전 그때 정말 너무 나이트온라인이 재미있어서 아직까지도 발을 떼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
스스로가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어 신규유저를 내쫓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이미 나이트 온라인은 제게 끊을수 없는 마약처럼 되어 버렸지만, 매일 습관처럼 접속을 하고 매일
비슷한 패턴으로 게임을 하고 있을뿐 그때 느꼇던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 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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