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 download game
  • item viewer
  • history

방문자수

전체 : 4,041,861
오늘 : 306
어제 : 394

페이지뷰

전체 : 61,184,396
오늘 : 1,221
어제 : 2,750
[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갈수록 신규유저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고찰.

2008.04.14 04:24:02

살기♂ *.213.241.167 조회 수:713

현재시각 새벽 4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잠도 오지 않고 신경 쓰이는 일은 많고 해서 혼자 이런저런 주저리 하러 자게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처음 나이트 온라인을 접하게 된건 베라무스 서버가 열리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를 따라 법사 캐릭을 하나 만들었답니다.

본말 개파티, 고블밭 지나 하웅가 파티(40찍고 이슬 가기전 꼭 들러야 하는 코스였죠^^)
하웅가 하다가 파블 줌서라도 하나 먹는날엔 모두의 부러움을 삿던 그때~
고블방어구 만들다 4차 하나 떠주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기뻣던 그때~
처음 하이드를 보았을때 무턱대고 들이댔다가 눕기도 수없이 눕고 ㅎㅎ

랩 좀 되시던 전사분이 저랩분들 쭉 모아서 파티하고 비탈진 언덕에 데스나이트 를 잡아주시는데..
아 ~ 그광랩의 맛이란 아직까지도 잊을수가 없네요.

글이 두서가 없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때는 나이트라는 게임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비슷비슷한 레벨의 유저들이 이슬란트 입성이라는 동일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도와가며 알콩달콩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마음만 먹으면 아르캐릭 정도는 3~4 일내에 만들어 버리는 상황이지요.

예전보다 훨씬 업도 빠르고 즐길거리도 더 많아졌는데 왜 신규유저는 제대로 발을 붙히지 못할까요?

본말랩제 35라는건 신규유저들의 목표가 되기는 커녕, 심심해서 키우는 부캐릭을 빨리 쩔할수 없는
걸림돌 처럼 느껴질뿐이지 않나요?

몇년전 그때 정말 너무 나이트온라인이 재미있어서 아직까지도 발을 떼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
스스로가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어 신규유저를 내쫓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이미 나이트 온라인은 제게 끊을수 없는 마약처럼 되어 버렸지만, 매일 습관처럼 접속을 하고 매일
비슷한 패턴으로 게임을 하고 있을뿐 그때 느꼇던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 너무 그립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추천 비추천
8404 재미나는 이야기 하나 달고 갑니다. [ 3 ] 반짝이는달 2010.02.18 389 2010.02.18 0 0
8403 낡은악세 조합률이 얼마나 되나요 ? [ 8 ] 아오니스 2010.02.17 622 2010.02.17 0 0
8402 거점전사 이정도면 할만한가요? [ 2 ] 무휼 2010.02.17 559 2010.02.17 0 0
8401 아보.에보 질문요 ㅎㅎ [ 2 ] Freeman&바우 2010.02.17 479 2010.02.17 0 0
8400 중국인유저설문조사 [ 4 ] 의지 2010.02.16 527 2010.02.16 0 0
8399 하나더! [ 1 ] title: 레벨 9『프리젠스』™ 2010.02.16 215 2010.02.16 0 0
8398 모두 웃자구요~~ㅋ [ 2 ] title: 레벨 9『프리젠스』™ 2010.02.16 232 2010.02.16 0 0
8397 전사 혹한 질문요 [ 2 ] 무휼 2010.02.16 445 2010.02.16 0 0
8396 조만간 복귀 생각중인 유저 입니다. 스나 2010.02.16 305 2010.02.16 0 0
8395 힘사제 혹한앵 하려면...?? [ 2 ] 『克』얕잡아보지마メ 2010.02.16 722 2010.02.16 0 0
8394 암록 템 교체 원해요~ 조언좀 [ 3 ] 나두멀러요 2010.02.16 375 2010.02.16 0 0
8393 거점암록무기and악세 [ 3 ] 잘살아보자 2010.02.15 537 2010.02.15 0 0
8392 법파 법클 질문좀할게요 [ 7 ] 힘전사 2010.02.15 488 2010.02.15 0 0
8391 웨폰즈브레이커갑옷 또질문요.. 의지 2010.02.15 257 2010.02.15 0 0
8390 성기사 갑옷퀘스트 질문 [ 1 ] 의지 2010.02.15 416 2010.02.15 0 0
8389 쇼진 회원님들 안녕하세요!!^^ㅎ [ 3 ] 암살신화メ 2010.02.14 265 2010.02.14 0 0
8388 에나이온 서버 거점케 몸통+봉반 가격 [ 1 ] title: 레벨 6전투사ㅋ 2010.02.14 379 2010.02.14 0 0
8387 비프로스트 미로 빠져나가는 방법~ [ 5 ] 풍선껌 2010.02.13 565 2010.02.13 0 0
8386 마력법사용 피흡지팡이 [ 5 ] 의지 2010.02.13 496 2010.02.13 0 0
8385 마법의모루 왠지 몰패치한것같은데... [ 2 ] 손가인♥ 2010.02.13 648 2010.02.13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