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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관련직에 계신분??
2008.03.07 00:44:13
가끔 쇼진 계시판을 읽다보면 컴퓨터에 대해서 많은것을 알고 계신분들이 몇분 있으신데요..ㅎㅎ
져도 지금 학생인데 미래의 꿈을 프로그래머(?)쪽으로 해볼 생각이라서요..ㅎㅎ
아직 정확한 어떤 직업인지, 괜찮은 직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컴퓨터관련에서 일하시는분께서 설명좀 해주세요..ㅎㅎ
져도 지금 학생인데 미래의 꿈을 프로그래머(?)쪽으로 해볼 생각이라서요..ㅎㅎ
아직 정확한 어떤 직업인지, 괜찮은 직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컴퓨터관련에서 일하시는분께서 설명좀 해주세요..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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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7 14:54:50 *.236.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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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 2008.03.07 16:37:36 *.199.48.155
오오 저도 프로그래머 쪽으로 할려고하는데.. 방가워요 ㅎㅎ -
(게로니크) 2008.03.07 19:57:35 *.141.68.194ㅎㅎ; 컴터공학 전공학고 전산대학원 졸업하구 현재 서울에서 의료영상쪽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직업을 폄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직종에 비해 취직도 잘 되고 학벌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니 더 이상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관점에서 프로그래머는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연봉수준도 나쁘지 않고.. -
2008.03.07 21:33:31 *.128.77.93전공은아니지만 한때 관심을두었으나 취향이 아니라서 바꾸었는데요
앞으로 전망상 게임분야의 비중이 넓어질것이며 아마도 컴퓨터 프로그램관련에 대한 직장이 많아질것으로보입니다.
지나가다가 한글 -
(게로니크) 2008.03.08 00:30:36 *.237.128.5692년도에 정보처리 OJT과정을 마치고 전산쪽 일을 하고 군대도 전산병으로 다녀오고 군재대후 직장도 s사전산팀에서 일했죠.
대기업의 횡포에 전산 어날리스터의 포부를 접었죠.
현직은 전기판넬회사에서 PLC TOUCH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죠.
제 주위 동기들은 전산밥을 떠난게 80%가 넘습니다.
전산밥 말리지는 않지만 권하지도 않고 싶네요. -
균동이
(히페리온)
2008.03.08 04:41:53
*.37.106.73 저는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주위에 보는 느낌으로는 할만한거 갑습니다.
뭐~ 특별히 누워서 떡먹는 좋은 직업이 어디있겠냐마는 책상에서 깔끔하게 컴퓨터만보고 나름 보람도 있을거 같구요~
은행권 같은데가 연봉이 높고 좋다네요~게임쪽은 프로그래머중 아는게 많아야 되는분야면서 대우는 그에 못미치는 정도
어디나 에이스는 돈 잘벌지만요`~~~~~;;
군대는 가능하시면 자격증 따서 일하면서 때우세요 주위에 3년간 회사다니고 제대후 연봉 엄청올려서 정식으로 취직하는 경우 봤는데요 솔직히 부럽기는 하네요(군에 대한 추억도 돈에 비유할순 없지만)
프로그램 관련학과 학생에게 물어봤는데 40명중 3명정도만 알아서 프로그램 짤수있고 나머지는 못따라 온다고 하네요 그만큼 쉬운 직장은 아니겠죠
무엇보다 자신이 어떤걸 여지껏해왔고(하던일이 가장 적성에 맞는일일거에요)무엇을 좋아할지 생각해 보세요~ -
2008.03.08 16:03:40 *.84.197.154흠.. 군대에서 자격증 따나요?? 저는 지금 고등학생인데 미리 미리 따둘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은 학교 공부만 할까요??
-
균동이
(히페리온)
2008.03.10 18:21:51
*.48.14.214 아 군대에서 자격증 따는건 아니구요.
"산업채"라고 해서 군복무 기간을 산업일꾼!!! 약간에 월급을 받으면서
군복무 대신해서 열심히 지정된 일반회사에서 일하는겁니다..ㅎㅎ
대충 시간때우기 식의 일거리 말고 정말 열심히 하면 제대후에도 일반회사에서 3년경력으로 쳐줌니다.남보다 3년경력 가지고 실력도 가지고 인정받고,연봉도 많이 가지고 사회에서 먼져? 나간다면 더 좋겠죠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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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프로그램의 꿈을 안고 컴공으로 진학~! 지금은 프로그램 포기 하고 전과해서 멀티미디어컨텐츠 쪽으로 옴긴 후 한동안 전공 살려 일하다가 지금은 전공이랑 전혀 상관없는 통신쪽에서 일한다는..ㅋㅋ 자신의 적성에 꼭 맞는 그런 전공으로 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