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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국경
2008.01.19 01:31:26
오늘 7시, 10시 두번 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제까지해서 총 3번을 들어가보고 느낀점이라면....
이건 쟁이 아니더군요....
아르에서 쟁하시던분들이랑 이제 시작하신지 얼마 안된 신규 유저분들이랑 같이 파티를 묶어 놓으니.....
일단 쟁을 짜임세 있게 짜서 할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처음 들어가서 우리편은 신규유저분 위주고 상대가 아르에서 이름을 날리던 분들이 오시니 그냥 무너지더군요.
하다보니 맥없이 죽는 사람 소환해서 한번 살리는거보다 차라리 적이 우리편 한명잡을때 우리가 두명 잡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물론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겠지만요...
보통 아르 뛰던분들 2명이면 새로 시작 하신분들 1파티 다 밀겠더군요.
오늘은 운이 좋았는지 파티구성이 좋았습니다.
정확히 딱 세분이 좋았습니다.
초반에는 소환도 하면서 할려고 했지만 완전 난타전이더군요 ㅡ.,ㅡ
저주걸리면 빨리 풀리고 방도 빨리 들어 오고힐도 되고 격수분도 어느정도 버텨 주시더군요.
그래서 미친듯이 격수만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파티 잘만나서 학살을 하느냐 학살을 당하느냐더군요.
자칫 새로 시작하는 유저분들이 상처 받고 접어 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도 되더군요...
어제까지해서 총 3번을 들어가보고 느낀점이라면....
이건 쟁이 아니더군요....
아르에서 쟁하시던분들이랑 이제 시작하신지 얼마 안된 신규 유저분들이랑 같이 파티를 묶어 놓으니.....
일단 쟁을 짜임세 있게 짜서 할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처음 들어가서 우리편은 신규유저분 위주고 상대가 아르에서 이름을 날리던 분들이 오시니 그냥 무너지더군요.
하다보니 맥없이 죽는 사람 소환해서 한번 살리는거보다 차라리 적이 우리편 한명잡을때 우리가 두명 잡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물론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겠지만요...
보통 아르 뛰던분들 2명이면 새로 시작 하신분들 1파티 다 밀겠더군요.
오늘은 운이 좋았는지 파티구성이 좋았습니다.
정확히 딱 세분이 좋았습니다.
초반에는 소환도 하면서 할려고 했지만 완전 난타전이더군요 ㅡ.,ㅡ
저주걸리면 빨리 풀리고 방도 빨리 들어 오고힐도 되고 격수분도 어느정도 버텨 주시더군요.
그래서 미친듯이 격수만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파티 잘만나서 학살을 하느냐 학살을 당하느냐더군요.
자칫 새로 시작하는 유저분들이 상처 받고 접어 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도 되더군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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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9 02:31:16 *.19.140.35역시...우려가 현실로~그래도 쟁 맛도보고 렙업하고 장비맞추고싶은 의욕도 생기고 만날 사냥만하다가 공짜경치도 얻어보고...저렙들 입장에서도 나름 재미있지않을까싶은데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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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8.01.19 09:20:21 *.73.192.124보니까 지는쪽은 어센트가 없는것 같던데.... 저랩의 경우에는 지는쪽도 어센트를 줘야 할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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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08.01.19 10:05:20 *.190.26.128오래전 카이샤 시절 저랩국경에 장사록이 들어갔더랬죠.
대충 기본장비에 사제악세로
같은종족의 45전투사분이 혼자 다 쓸더군요.
정말 기존유저의 부케가 들어와버리니 싹쓸이가 되더라고요; -
2008.01.19 10:07:22 *.181.155.192저번에 처음 국쟁 갔을 때 카루에 아르케가 4분계셨습니다..
말그대로 발렸죠..울팀에는 아르케 한분도 없었습니다...한 2번밀리니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카루분들도 이긴걸 확신하셨는지 울 결계석 앞에서 얼쩡되시더군요..헌디 그 순간 게임끝났습니다..
결계석을 먼저 깬거죠..법사한분이서 ㅎ
국쟁에서도 아르케있냐 없냐에 따라 화력차이는 많이 나지만 그래도 상황판단력이 필요하고 방심또한 금물이라는 겁니다..
국쟁에는 비석이라는 승패를 엎을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남은 파티원이 상대방만 잘 유인해주면 승패가 오로지 화력에만 달려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2008.01.19 10:20:17 *.194.65.112오 FA님 국쟁이 그런식으로 역전승을 하기도 하네요 전략플레이[[최고]] 법사분 대단하네 ㅎㅎ
-
2008.01.19 10:52:54 *.181.155.192전 솔직히 그때 그분이 어디서 뭘하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오히려 아무 말 없이 혼자 가신게 우리가 평범하게 싸우고 상대편을 방심시킨 계기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
2008.01.19 10:57:22 *.84.197.154FA님의 드라마틱한 국쟁...ㅎㅎ 져도 40대 후반케릭으로 50대 후반케릭 잡기 무지 빡시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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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8.01.19 12:20:58 *.73.192.124사실 저러한 경우는 힘들지요.
왠만큼 주의가 없고어서 빠저나가는걸 그냥 두지는 않죠...
미리 빠져 나갔는데 적이 화력이 너무 좋은 나머지 방심하고 적진에 있었다고는 하지만... 화력이 안좋고서야 뚫고 나가기도 힘들지요...
거기다 미리 나가서 언덕이라던지 숨어 있었다 치더라도 만약 록이 돌면서 언덕이라도 올라가서 걸리는 날에는 그또안 안되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
(테티스) 2008.01.19 14:35:03 *.106.74.236저도 FA님 처럼 인원 차이가 두배이상 차로 지고 있었는데... 비석으루 깨고 역전하고 나온적이 있지요...
당시 법사님이... 전사/암록 2분만 솬해서.. 3명이서 비석 먹었다는... ㅎㅎ
글구.. 제 생각에도.. 저렙국쟁은... 지더라도 경치줌서 정도는 주는게 좋지 않을가 하네요...
이런 것들이 생긴게 업의 활성화라면... 경치줌서를 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
(아레스) 2008.01.19 16:38:24 *.73.192.124아무래도 어센트는 지는쪽에도 안준다면 결국에는 아르드림 전문 국경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스케이) 2008.01.19 17:28:57 *.81.104.363번정도 들어갔는데 이건 뭐,,,아르분들만 오시니 걍 쓸리더군요.상자나 먹으러 가는 아르드림전문 국경이죠 [[진땀]]
-
2008.01.19 18:35:27 *.11.188.175어제 7시국쟁때 저런식으로 역전을 당햇더랍니다. 말앞에서 농성하믄서 내려오시는분들 차곡차곡 잡아묶어놓구 방심햇더랫죠
근데갑자기 카루스 빅토리 메세지 정말어이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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