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 우울합니다.... ㅜ_ㅡ

2008.01.15 16:52:05

까칠한돌쇠 (테티스) *.134.154.197 조회 수:381

이달... 실적이.. 평소에 반으로 줄었고....
바쁜 와중에 나온이 하고싶어... 동생준 캐릭으로 잠시 국쟁한번 해보고...
담날 피곤하여.. 머리가 띵하고... 날은 춥고.. 배고프고... 흑.... ㅜㅜ
결정적으루다가.... 회사에서 제발 결혼해달랍니다... ㅡ.ㅡ;;
회사랑 결혼하자는게 아니라... 장가좀 가랍니다... 분위기 구리다고....;; 췌...

얼마전만해도... 론섭 아르엔.. 엘모분들이 무지 많았고...
거점엔 카루분들이 많았었는데....
아르에 카루가 없어서 그런지.. 엘모분들이 거점으로 대거(?) 이동 및... 거점캐릭을 만드셨더라구요...
덕분에... 아르에서도 터지고... 거점에서도 터지고.. 보너스로... 국쟁에서도 터지고 있지요...

업좀 해보겠다고.. 클갑했는데.. 접속인원은 항상...1... 혹은... 2.... ㅡ_ㅡ;;
걍 혼자 하다가... 허접이 망토달면 모하나.. 하는 생각에 탈하고... 혼자 데루랑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고 있지요;;
근데.. 저도 이제 외롭습니다... 업하면서 대화도 해보고 싶고.... ㅜㅜ
뻥은 없더라도.. 발/늑/힘/힐.... 받아봤으면 하기도하고....
너무 과한 욕심이라면... 힐과 힘이라도.... ㅡ_ㅡ;;

자게가면... 서로 흉보고...;;
베이가면... 누가 만들었는지 모를... 무식한(?) 무기와 악세들..... ㅡ_ㅡ;;

그나마... 거점에서 막타먹는 재미로... 총겨도는 뒤로갈지언정... 스트레스 풀었는데....
이제는... 막타 겁나 먹히면서 스트레스 받고... 막터넣으면... "무슨 전사가 막타만 노리고 치냐"면서 갈구고...
정보창엔... 저도 열심히 때린 증거가 있는데 말이지요.... ㅜ_ㅡ;;

대체... 왜 겜하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고민을 하긴하지요...
나도 주머니좀 털어서... 편하게 해볼까... 하는....
그때마다 떠오르는 생각이...
"왜 여기다 돈들여서 스트레스 받아야하나... 글구... 망하면 어케하나.. 하는.... =_=;;"

그냥... 울적한 맘에....
술먹긴 글코.. 걍 끄적였습니다... 후후...

덧 : 론 엘모님들... 돌쇠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 가련한 전사로 여기셔서...
      멜리만 걸고 패러는... 참아주시옵소서.... ㅜ_ㅡ
      무늬만 전사고... 몸빵은 올민록이란 말... 저도 존심 상한다구요....!!
      봐주는 사회 좋은 사회...... 흐~;;

이 게시물을

허수아비 2008.01.15 16:58:04 *.46.241.142
저도....... 무늬만 전사고 몸빵은 올민목이여라.[[울다]]
저도 패러만은 안걸어줬으면..... 특히 슈퍼패러..[[울다]]
봐주는 사회 정말 좋은 사회죠 흐흐흐....[[진땀]]
덧 : 그래서 이번에 탈리아 스킨좀 장만 했답니다...[[진땀]]

댓글
뻥좀주세요ㅜㅜ 2008.01.15 18:23:32 *.166.64.19
마님이 쌀밥을 안주셔서 힘으 엄스시구낭...[[퇴장]]

댓글
호대감[남,27세] (아레스) 2008.01.15 18:41:53 *.73.194.59
장가가면 월급 오릅니다~

댓글
달바람 2008.01.15 19:17:25 *.155.249.91
마님이없으셔서 그래요.ㅎㅎ 돌쇠는마님이 있어야 기운이 펄펄 솟는다죠 .ㅎ;; 이런 [[퇴장]]감이내요..ㅎ

댓글 수정 삭제
까칠한돌쇠 (테티스) 2008.01.16 00:20:07 *.53.13.165
웅;; 먼 강쇠도 아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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