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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섭 복귀 신고 (신섭경험담)
2008.01.14 13:51:00
07년 10월말경 신섭 게로니크 섭으로 이주 치열한 생존경쟁(업)에서 직딩의 열악한 상황을 만회 해볼려고 휴일엔 18시간씩 업해본적도 있습니다... 신섭으로 간지 일주일만에 저와 같은id 만드신분을 만나고 P하면D진다 헐 헐 내아뒤가 유명한가...처음엔 기분이 좋타가도 자주눈에 보이니까..신경좀쓰이더군요...저러다 사고치면 내가 욕먹을텐데....이분이 이런 사고를 칠줄이야 이순간 어찌 알았겟습니다... 아~글쎄 한달만에 만렙을 찍어버리는 업속도 후덜덜(섭최초 만렙)....덕분에 신섭엘모, 아레스섭에 소문났죠....제가 만렙찍엇다고 켁켁켁... 보는사람마다 물어봐서 설명해주는데 피곤햇네요....그분 케릭팔고 한동안 업파가면 만렙이 왜 업파에 오냐고 헐헐~~
아레스섭 법파는 이슬이블(30~40젠) 척이블, 이슬 펠콘등을 사냥한 경험으로 난 이블몰이만 하면 업은 쉽겠구나 잔대가리 굴려서 냉법을 햇습니다.. 시간이벤은 신섭을 위한 이벤같더군요.... 최대한 효과로 쌍시요+1 맞추고 이블 패고 있는데 아글쎄 법사들이 없는겁니다....왜 그런지 나중에 알고 보니 척 다나팟 이 광렙팟이더군요...
전 내가 미쳤지 왜 냉법을 했나.................척다나 대기를 받기 시작했는데...금요일 아침에 대기받고 출근후 대기 확인해 보니 20번전후...토요일,일요일 저녁까지 대기가 안옵니다...시간으로 70시간 대기 뜨아~~~ 록파장이 3번 바뀌면서 중간에 저와 같은 아뒤로 착각했다는 변명과 함께....냉법이라 화력따지는 록이 안불러 준겁니다..
꾹 참고 그날 쌍시요+1 팔고 가르프 팔아서 화법으로 갈아 탔습니다....ㅠㅠ
역쉬나 정석 올마력에 8엘릭 마셋입으면 화력좀 나오죠.. 다나팟에서 선대기도 오고 이블팟에서 수시로 귓오더군요....정말 70렙~75랩까지는 순식간에 찍었죠.....
대륙클과 이별하고 나름 신섭적응 해볼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터군요.
사람이 많아 업파 구하기 힘든것도 있지만 쟁파 구하기는 더 힘들더군요.. 저녁쟁은 대부분 클쟁이고 비프팟 구성인데. 클쟁X 클비프X등 개인플레이에 지쳐 버렸습니다... 누군들 탐욕가고 싶지 않겠습니까... 신섭에서 앵벌은 곧 지존악세의 기름길인데...
-현질 신섭에서의 현질은 달콤한 꿀처럼 보이지만 손실이 이만 저만이 아니더군요...
1억노아 10만에 사서 엘펜 샀더니 한달사이에 3만원 켁...
8엘릭도 현질 했는데 역쉬나 아이템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형성되는 신섭인지라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
이리하야 타섭을 기웃거리게 되고....아직도 케릭이 남아 있는 아레스섭, 아카라섭(바뀐섭모름) 을 자꾸 기웃거리게 되더군요... 그래도 타섭으로 눈이 안돌아 가네요.....정들었던 아레스섭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ps : 지금도 저처럼 신섭가서 고생하시는 많은분들이 계시는데 잘 적응 하시기 바랍니다...정 힘들면 복귀 하세요^^
아레스섭 법파는 이슬이블(30~40젠) 척이블, 이슬 펠콘등을 사냥한 경험으로 난 이블몰이만 하면 업은 쉽겠구나 잔대가리 굴려서 냉법을 햇습니다.. 시간이벤은 신섭을 위한 이벤같더군요.... 최대한 효과로 쌍시요+1 맞추고 이블 패고 있는데 아글쎄 법사들이 없는겁니다....왜 그런지 나중에 알고 보니 척 다나팟 이 광렙팟이더군요...
전 내가 미쳤지 왜 냉법을 했나.................척다나 대기를 받기 시작했는데...금요일 아침에 대기받고 출근후 대기 확인해 보니 20번전후...토요일,일요일 저녁까지 대기가 안옵니다...시간으로 70시간 대기 뜨아~~~ 록파장이 3번 바뀌면서 중간에 저와 같은 아뒤로 착각했다는 변명과 함께....냉법이라 화력따지는 록이 안불러 준겁니다..
꾹 참고 그날 쌍시요+1 팔고 가르프 팔아서 화법으로 갈아 탔습니다....ㅠㅠ
역쉬나 정석 올마력에 8엘릭 마셋입으면 화력좀 나오죠.. 다나팟에서 선대기도 오고 이블팟에서 수시로 귓오더군요....정말 70렙~75랩까지는 순식간에 찍었죠.....
대륙클과 이별하고 나름 신섭적응 해볼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터군요.
사람이 많아 업파 구하기 힘든것도 있지만 쟁파 구하기는 더 힘들더군요.. 저녁쟁은 대부분 클쟁이고 비프팟 구성인데. 클쟁X 클비프X등 개인플레이에 지쳐 버렸습니다... 누군들 탐욕가고 싶지 않겠습니까... 신섭에서 앵벌은 곧 지존악세의 기름길인데...
-현질 신섭에서의 현질은 달콤한 꿀처럼 보이지만 손실이 이만 저만이 아니더군요...
1억노아 10만에 사서 엘펜 샀더니 한달사이에 3만원 켁...
8엘릭도 현질 했는데 역쉬나 아이템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형성되는 신섭인지라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
이리하야 타섭을 기웃거리게 되고....아직도 케릭이 남아 있는 아레스섭, 아카라섭(바뀐섭모름) 을 자꾸 기웃거리게 되더군요... 그래도 타섭으로 눈이 안돌아 가네요.....정들었던 아레스섭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ps : 지금도 저처럼 신섭가서 고생하시는 많은분들이 계시는데 잘 적응 하시기 바랍니다...정 힘들면 복귀 하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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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8.01.14 15:05:21 *.73.194.59다른섭도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아레스 앨모는 얼마나 사람이 비벼댈줄아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저처럼 잘못된 꼬라지 못보고 할말 다 하다가는 사랑받기는 힘들더군요. 짧지 않은 시간 나온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좁은 필드의 장점이라면 조금 하다보면 왠만한 사람 다 알정도로 사람 사귀기 좋은곳이기는 하지만 하면 할수록 사람이 치사해지고, 간사한곳이 없더군요. 최대한 간사하게 비벼대면서 게임하면 금방업하고 금방장비하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라가서는 격국에 규칙이라는고 만든건 지들끼리 짜고 치고 해먹는거죠.. 뭐라 하면 언제 만든 규칙이라 해버리면 끝이더군요. 지금은 아르만 하지만 가끔 파티하기 싫은 사람 파티 안합니다. 그럼 파티하고 있는 분중에 한말씀씩 합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욕먹어요 그냥 같이 해요라고는 하지만 전사라서 마나소모가 커서 유탐에는 카루가 많이 있건 없건 앰흡들고 치는 사람이나 되도 않는걸로 쟁하면서 시비거는 사람이랑은 하고 싶지 않기에 내시간 즐겁게 보내고자 하는데 이사람들 넣어서 유쾌하지 못한 시간을 만들고 싶지도 않기 때문이죠. 뭐든 잘못된게 있으면 사과라는것을 하고 풀고 나서 다른게 진행되야 하지 그렇지 않고는 같이 할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복귀하셨다니 제가 경험한 아레스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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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온) 2008.01.14 15:09:38 *.181.108.238신섭.. 그걸 견디가 힘들지요. 그래서 전 딱 한달 빡시게 앵만하고 빠져었습니다. 앵해서 차라리 캐릭 사는게 낫다 싶어서요. 그런데 생각보다 랩되는 캐릭이 안 나오네요. [[진땀]] 이사 갈 수 있을라나...
아무튼 아레스섭 복귀 환영합니다. -
2008.01.14 17:34:33 *.128.77.73게로섭 날리고 복귀 할려고 했더만 아레스계정도 이미 팔고 신섭간상태여서.. 새로운 서버를 찾고 있습니다.
에키온서버가 시세가 굉장히 싸서 일로 옴겼습니다만.. 겜얼마 못할걸 생각해서 거점지 케릭하나 키우고있답니다.
사람도 없는지라 어찌나 업하기가 힘이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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