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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이 하나있다면.... & 다시 찾은 즐거움

2008.01.05 03:32:14

HoNHaIm (아레스) *.73.195.12 조회 수:505

1. 하버드대학 실습실 컴퓨터에 나이트온라인 한글버전설치하기.
2. 미국방성 서버 기본페이지에 나온스토리 배너 달아 놓기.
3. 블리자드가 나온 인수해갔으면....
4. 여동생을 나이트온라인 운영자로 취직시키기 [관련자격증 소지]

전에 자게에다가 이민간놈이 돌아 왔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놈이 그 글을 보았나 봅니다. [아 쪽팔려]
암튼 그놈오고 나서 어찌하다보니 클원이 3명 더 늘었습니다.
요즘 시끌벅쩍 까지는 아니더라도 클창에 글치면 답하는 사람이 있어 좋습니다.
이번에 친구 록을 15민으로 모두 바꾼다니 둘이 사귀냐고 하시더군요. [저도 여자가 좋습니다. 슈렉이랑 동키랑 사귀는거로 보이십니까?]
친구나 클랜동생 장비를 제가 고르고 하는거보면 이해를 못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저라고 장비 욕심이 없겠습니까만은 그냥 그럭 저럭 할만한데 저보고 시작한 친구놈이나 저보고 돌아온 동생놈이나 연장 구려서 허구언날 얻어 맞고 눕고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게임을 하는 의미가 없을것 같기도 하고, 또 친구놈 아르에서 잘잡아주고 자기 몫을 해내서 사람들이 찾아 주면 그거 보는것도 좋고, 내아쉬운거 사제 한다는놈 있으니 그것도 좋고 사제 하나 있어서 찾는 사람 많으니 그놈 사랑받아 좋고....
일단은 모이는게 니꺼 내꺼가 없으니 싸우것도 없고, 계산하고 자시고 할게 없으니 편합니다.
굵찍하게 들어갈것도 셋이 앵벌하고 한명 몰아주니 뭐하나 하드라도 금방 하네요.
제가 얻은건 스텔스한 암록을 볼수 있는 눈과 뻥방힐 +_+ 아하하하 [밤늦게 안자드만 정신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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