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이온섭 겜할맛안나네요--
2011.10.28 21:04:13
퀘겸 돈도 벌자 해서 카디널 척에 가서 잡으려고 갔었는데
사람이 안보여서 그냥 잡고잇다가 갑자기 사제분이 보이시는거예요 그리고 금새 잡아가시고
그래서 이분도 앵하시는구나 해서 그냥 가만히 잡고있는데
갑자기 " 매너없으시네 " 라고 말하네요
처음보는 사람한테 갑자기 매너없으시네 라고 들으니 기가막히더라고요..
꼭 저렇게 말해야 되나 싶을 정도네요..
" 저기 먼저 제가 자리잡고 앵벌중이었습니다. " 이런식으로 말을 하지 못할 망정
매너없으시네 해놓고선 자기 자리 주장하니 정말 어이가없어서..
제가 사람 못보고 잡고있었지만 제가 한마리 잡을때 4,5마리 잡으시고서
한번 가까이 마주보게 되니까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참...
나이트 원래이런가요 ..
진짜 게임운영도 잘 안하더니 사람들도 공격적이면서 이기적으로 변했네요 --
만약 이분이 제글 보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얘기좀 합시다.
하도 어이가없어서가지고 자유게시판에 분풀이하고갑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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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11.10.28 21:08:49 *.92.9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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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이온) 2011.10.28 21:16:43 *.178.169.4물론 그점은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시는 분들중 저런분들이 많다면 더이상 하기 싫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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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이온) 2011.10.31 19:07:42 *.176.92.100
이겜은 매너 보다 우선 고렙에 장비만 좋으면 어른입니다 10 대 도 장비만 조으면 여기선 어른 행세에 말도 함부로 하고 그래여 저두 40 대 들어 온지 한참 지낫지만 접을려고도 햇지만 더좋은 동생들도 많이 있어 이렇게 겜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나쁜 소리는 한쪽 귀로 흘리면서 둥글게 놀아 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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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온) 2011.10.28 22:12:56 *.115.172.207
흠...냉정하게 말해서..
저런사람 그 이상의 사람 많습니다.
잼있게 하실려면, 가급적 본인 스스로 재미를 느끼시는게...^^
다른사람에게서 큰 기대를 안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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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이온) 2011.10.28 23:43:29 *.178.169.4
솔직히 겜을 즐기려고 하는거지 인상쓰고 싸우자고 하는사람이 어딧겠나요 ㅋㅋㅋ;;
진짜 나이트 하면서 정말 재밌게 채팅도 하면서 몹들 잡았던 그때가 그리울정도예요..
그래도 게임 시스템상 솔플위주의 한계가 금방이잖아요.. ㅠㅠ
겜자체가 타인과 많이 접해서 협력인데.. 눈에 불켜고 자기의 영역이란 곳에 들어오면 달려드니..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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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11.10.29 03:45:34 *.23.12.202
무시하고 잡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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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크) 2011.10.29 06:13:56 *.150.149.143
제 경험상. 저도 처음에 클을 안달고 있거나. 친목클을 들고 있었을때는. 저러더군요. 은근히 무시하거나.
하지만 저희클이 척에서 이름좀 띄우기 시작하자 언제 그랫냐는듯 저런일이 사라지더라구요.
쟁을해서 자기이름을 좀 띄우거나. 10등안의 클을 들어가는 거도 시비를 줄일수 잇는 방법이 됩니다.
(10등권 정식기사단의 경우 템이나 렙에 관계없이 받아주는곳이 많습니다. 오직 매너와 접률만 보죠.)
또 클랜에 들어가서 형 누나 동생 하면서 친목을 다지는게 나온을 즐기는 매력 중 하나가 됩니다.
ps.사람들은 이전부터, 어디던지 비매너인사람은 항상 있습니다. 다만 자기를 건드리느냐가 다를뿐이죠.
다른겜은 더한곳도 많은걸 아실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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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온) 2011.10.29 07:44:11 *.113.157.88
자기보다 못하면 무조건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님이 유명해지시면 다시 친한척 할수도 있어요^^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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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 2011.10.29 09:03:40 *.226.193.73대표적인걸로 서든어택한번해보십시오...
장난아닙니다.
그나마 나온이 매너좋습니다..ㅎ -
(게로니크) 2011.10.29 09:53:34 *.234.222.108다른 인기많은게임은 저보다 더한사람 수두룩해요 근데 나온은 갇득이나 사람도없는데 정신이상한 사람 반 정상인 반임
게시판은 서로 비방하는 전쟁터고 게임속 모라돈은 냉전체제 돌입하고 엘모와카루 극도로 나뉨 정이없음 이게임 그냥 쟁만 잘돌아가길 바라는 유저가 반임 이야기하고 정도나누면서 쟁하려는사람 반. -
히히호호하
(스마이트)
2011.10.29 12:04:53
*.140.174.32 심히 공감되는 글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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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09:02:25 *.170.252.242
저도 얼마전 망치앵좀할려고 하는데 어느분이 와서갑자기하시는말 수리하고왔다거 저보고 비키라고 ㅋㅋㅋ근디웃긴게 저도 수리하고 잡았는데 수리하는사람 아무도없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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