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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을 통해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

요즘 상급국경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62렙 전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경에 관한 여려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젯밤 국경에 무시무시한 카루 분들을 만났더랬죠ㅋ

엘모분들에게는 유명한 S전투사님을 포함한 몇몇 카루분들의 화력은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저희 파티는 전사3명 로그1명 법사2명 사제2명 이었구요.

전체적으로 저희 엘모가 밀리는 상황이었어요.  

국경이 30분인데 제 기억으로는 25분 가량을 저희 본진 근처에 머물렀으니깐요ㅋ

카루님들이 상당히 공격적이어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희 본진으로 들어오셨군요.

순식간에 들어와서는 한 분 두 분 죽이고 다시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 반복됐었구요.

특히 S전투사님에게는 1:1 상황을 하면 안되는데, 전사님 한 분은 계속 하시더라구요.

겨우겨우 킬수를 같게 만들어놨는데도, 몇몇 분들 때문에 또 역전되고.....그런 상황이었어요(저도 답답했죠ㅠㅠ)

특히 멜리나 패러 또 누운 분들 떄문에 00 99 88 11 등이 쉼없이 나왔었구요.

이런 상황에서 저희 로그(이하 A님) 님은 중앙비석이나 언덕 쪽, 즉 밖에 나가 계셨구요.

물론 가셔서는 카루 법사님들을 많이 잡으셨죠.

저희 7명은 우리 비석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있고, 코 앞에는 카루분들이 또 그 밖에는 로그님 혼자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저는 A님 보고 안으로 오셔서 늑이랑 발 좀 달라고, 멀리 떨어져 있으니 늑이랑 발은 어찌하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A님은 저보고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가서 싸워야지 안에서 뭐하고 있냐고, 또 전사라면 엄연한 전쟁터인

국쟁에서 발지는 기본예의가 아니냐고, 특히나 로그가 한명이라 본인도 매우 힘든 상황이라 하시더라구요.

1. 국쟁에서 발지는 진정 기본예의인가요?? 저도 기본개념은 있는지라 아르퀘 할떄는 단 한번도 111이러지는
   않았었는데 오늘 A님이 저리 말씀하시니 정말 의문스럽네요.

2. 지고 있는 상황이라 다같이 밀러 나가야겠지만, 저희 파티 분들이 많이 위축되어서 암묵적으로 '수성이나 하자'라는
    분위기였습니다(저 혼자 안나가고 이런 상황이 아니였어요)  이런 상황이면 A님도 저희랑 같이 안에 계시면서
    발이나 늑 돌리시고 들어오는 카루 분들을 잡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지요??
    제 눈엔 A님이 지독하게 개인플레이 하는 것으로 비춰졌거든요.  

특히나 마지막 몇 분 남겨두고 저희가 공격갈 떄가 압권이었습니다.  A님이 분명 누우셔서 우리 본진에 있는 파티원 7명을

지나쳐 다같이 공격하러 갈때도 발은 돌리시지 않았거든요.  

저는 '아.....국쟁에서 계속 져도 좋으니 저 분이랑은 다시는 같은 파티가 안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사제님이 00 99 88 에 대해서 뭐라 하셨다면 백번 이해가 가는 상황이지만(저주가 종합선물세트였습니다ㅋ),

A님의 말씀과 플레이는 저로서는 납득하기가 힘든데요.... 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의 두서없는 엉망진창인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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