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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7.11.22 12:59:50

테디보이 (에나이온) *.31.193.236 조회 수:281

하루의 피곤함을 여기서 풀어놓는 테디보이입니다.
시부야유리라고도 했었죠~ㅋ...
얼마전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 갔다왔어요~ㅋㅋㅋ
중문쪽에 숙소 잡고 3박4일중 첫날빼고 아침 7시부터 차끌고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저녁 8시 넘어서 숙소오고 했죠~ㅋㅋ
그런데 저에겐 네비게이션도 좋았고 또 이정표도 잘되서 좋았는데....ㅋㅋ;;
결국엔 와이프가 지갑을 분실 했어요
우리 쓸 돈들 카드들 다 거기있는데 앞이 막막하드라구요~ㅋㅋㅋ;;;
나이트온라인 하면서 제주도에 사는 동생들을 알게된적이 있었죠
막상 제주는 깜깜해지면 시내나 사람 몰리는 쪽에 가로등있지 외각 나가면 가로등 없드라구요
또 막상 네비 키고 달리니 갓던길도 사실 당황하니 막막하드라구요
그래서 후배에게 전화해서 여기가 어딘데 어디로 가냐 하면서 한참 통화후
길을 너무 잘알려줘서 잘 찾으러 돌아 다녔어요
그러나 결국 제후배가 알려주는길론 잘갔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숙소로 왔어요
차를 대고 내리는 순간 조수석 옆에 나무 쪽에 지갑 발견....ㅋㅋ;;
기분 참 묘해지드라구요~ㅋㅋ;;뭐 에피소드중일부겠지만요
두번째는 공항 가는길에 렌트카에다가 핸드폰을 놓고 내렸어요~(와이프가 짐이 많아서..)
그래서 렌트카에 전화했더니 사무실로 가져갔다고 하드라구요
그런데 저번 지갑사건때 후배가 그쪽으로 전화했나봐요~ㅋ
발신자 표시에 나온 누구누구 이렇게 떳는데 렌트카 직원이 그걸 보고 수상히 여겨서
혹시 나이트 온라인 하냐구 물었나봐요 그러니 그후배가 한다고 우린 에나이온섭인데
어디하세요???이러니 예전에 아도섭 하다가 지금은 게로니크 한다구 하면서
통화를 했나봐요
나이트온라인이 아무리 사람이 줄어 든다고 해도 인연이라는게 참 묘하죠?ㅋ
생각지도 않은데서 사람 만나구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에서 도움도 받고...
결국 요번 여행에서는 좋은 사람 만나고 도움 받으면서 처가집가는 비행기타고 날랐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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