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만의 척쟁

2007.10.24 05:08:21

아흔아홉송이장미 (게로니크) *.237.128.56 조회 수:422

토욜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한잔하고 나온을 켰었죠

로긴하자마자 날라온 귓말.

척ㄱㄱㄱㄱㄱㄱ

예전부터 쟁을 같이하던 지인이라 셋팅을 하고 척으로 달렸죠.

헉! 중성에 있던 누운기둥[오브젝]이 벽으로 바꼈더군요 ㅡ,.ㅡ

또하나의 실수. 제가 단장을 달고 척으로 갔었죠.

2전힐사였지만 죽어라 저만 따라다니더군요.

죽기도 많이 죽었지만 고랩분들의 도움으로 간만에 즐거웠죠.

3d멀미도 느껴보고 ㅎㅎㅎ

잊지 않고 반겨주는 카루분들. 코앞까지 오셔서 반겨주시는 엘모분들

이런 정때문에 나온을 접기 힘드나봐요.

새벽에 퇴근해서 주저리 해봤네요.

이 게시물을

디자인 2007.10.24 20:00:06 *.84.197.154
쟁있는 겜은 몇없죠..ㅋㅋ 그래서 재밌다는..ㅋ 초딩들도 많이 없어서 정도 많고..ㅋ

댓글
HoNHaIm (아레스) 2007.10.25 02:24:06 *.67.96.59
쟁있는 게임은 많습니다만 나온처럼 직군의 특성이 잘살려진 쟁이 없지요..
나온의 가장 큰 장점은 섭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맵이 작아서 왠만한 사람은 다 알고 지내다보니 정때문에 못접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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