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의 장점에 대해...

2007.10.04 09:16:10

/마을 *.247.145.5 조회 수:1064

요즘 자게에 현질에 대해서 안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다 입장차이 아닌가요... 전 직장인이며 저같은 경우에 예를 제시해보죠....

일단 케릭 만렙 80 까지....

1~80렙까지 찍어 보신분 있으실겁니다.. 그게 말이 쉽지 쉽던가요....뭐 요즘이야 경치좋은 몹들도

많아 그나마 옛날보다 쉽겟네요... 사도패고 트롤패서 80찍어보세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하며 거기에 들어

가는 약값 그리고 프리미엄... 80렙 지금 보통 50만원이면 삽니다.. 무지산거 아닐까요...80까지 키우면서

들어갈돈에 대해서...

장비 현질하나두 않하고 +2가지 가신분 있습니다... 정말대단하죠... 하지만 이런분 얼마나 계실까요?

전1%로 봅니다...

장비 지존급될려면 3악세 정돈 차야겟죠... 앵벌 얼마나 해야할가요...???거기에 따른 시간...

그리고 장비 않조으면 앵벌할때 웬만하믄 안델구 갑니다... (저두 이부분에 현질에 시작이었죠)

장비 조아지니 가만히 있어두 귓말오고, 파티구합니다 이런소리 할필요두 없습니다.. 가만있으면 알아서

파티다들어오고.... 그럼여기까지 봤을때...

열씨미 일해서 돈더벌고 직장에서 인정받고, 더번돈으로 현질해서 겜상에서 장비좋은케란 인정도 받고

저같은 경우 전사 3짤악세 7차갑옷 2아목2아벨 셋팅했었습니다.. 제꺼 템사가신분때문에 금액은 얼마 들어

갓는지 말안겟습니다.. 저 위에 장비 셋팅해서 신나게 놀고 탐욕이런데 가면 몸빵조으니 선방쳐라 등

쟁뛰면 왠만하면 저 때리는 분 없을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접었습니다...정말 쨈나게 놀았었죠...

근데 장비 다팔았더니 제가 현질한 금액보다 80더 남았습니다.. 물론 저두 사게 살려고 노력무지했었구요..

그럼 직장에서 남들보다 더 일해서 인정받았고., 겜상에서 나름 인정받고(겜상에서 인정 받음좋냐? 온라인가 오프

라인 구분못하냐 이런소리하지 마시고 이왕 내가하는겜 장비도 조아서..오,오프라인에서 인정 받는다는말..) 접을

땐 돈의 이익두 생겼고,,

정말 나쁜건가요....물론 겜은 저같은 직장인 말고 학생신분이시고 비급여이신분들도 하십니다...

제가 밖에서 열시미 일하는동안 그런분은 겜에 더 매달리시면 되는겁니다..

물론 겜만해서 얻는 것은 현질보다 시간과 얻는 현실이 작습니다.. 하지만 또 누가 얼마만큼 게임과 내케릭에

대한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장비가 조아지고 더 즐거운 게임을 할수 있다는겁니다...

쟁을위한겜이니 쟁하러갔는데 장비가 않조아서 자꾸 죽어보세요... 할맛안나고 그럼 유저들 하나둘식 떠나게

되고 그러다 마지막엔 망하겟죠...

이 게시물을

l가인l 2007.10.04 09:38:28 *.185.192.3
우선 앵벌도 요즘은 많아졌고 겜을하면서 나오는 모든 아템들도부터 앵을 하시니 앵하는 어려움은 없되

자리싸움이 우선이 되는거 같구요.. 악세값또한 서서히 떨어지는건 당연한거이니.. 뭐 넘어가서

현질이 나쁘다 생각안합니다. 저라면 차라리 현질을 권하고 싶군요

80까지 찍는 시간+프리+전기세 생각해도 제가 80캐릭 여럿팔았는데 보통 40~70입니다.

그 시간.프리.전기세 생각하면 40장 70장 그 이상으로 나오죠.. 돈이 아까운것보다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나온은 돈의 비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이템이 싸고.. 그로인해 현질이 가능한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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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2007.10.04 10:00:55 *.247.145.5
제글에 대해 인지를 잘하셧네요... 현질이 어려우신분들 80까지나 원하는 장비얻을려고 앵하는시간에 알바해서 사는게 더 빠를수 있죠...컴터 앞에 앉아 있는게 웬만한 막노동 저리 가라더군요!!!현질이 훨났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분들더 만죠... 그런분들은 현질이 않좋다라구 말하지만 반대로 현질이 않되믄 저같이 시간없는 직장인은 현질이 않되는게 안좋구요,, 그럼 과연 몇사람이나 나온을 하구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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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딜지마라 2007.10.04 13:28:58 *.103.88.249
그만큼 현질을 하게되면 게임을 접는 시간이 훨씬 빨라지고 재미가 반감되죠.. 하나씩하나씩 얻어가는 재미가 겜의 묘미가 아닐까요.. 꼭 만렙을 찍고 쟁을 뛰어야 그리고 이겨야만 재밌는건가요.. 그럴려면 프리서버 하는게 훨씬낫죠...;; 게임은 차차 알아가는게 재미라고봅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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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2007.10.04 17:36:15 *.7.89.76
그거야 물론 80케릭사는게 들인시간보다 싼건인정하지만 저는 학생의 신분을 가졌기때문에 50만이라는 숫자는 사실상 어마어마한금액입니다. 저는 학업에 충실하고 취미생활로 게임을즐기는정도라 제 입장에서 몇자 적었습니다,ㅎㅎ 사실 요샌 어른이 되어서 나온이 남아있다면 나 정말 그땐 마을님처럼 직장생활잘하고 게임도 잘할줄아는 그럼사람이되고싶습니다^^ 마을님 글덕분에 현질에대한 인식에 더욱더 긍정적으로 변해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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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지? (히페리온) 2007.10.04 18:38:18 *.58.111.216
/마을님 말씀에 한표
말주변이 없어서 장문을 쓰려다가 지웠습니다 ㅎㅎ
즐나온들 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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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카루스 2007.10.04 19:28:10 *.137.204.130
저도 한때 현질해서 놀다가 다 처분하고 접었다가 최근 다시 시작했는데요 이번에는 현질 안하고 앵벌해서 장비 맞출려고 열 앵벌하는 중인데 퇴근하고 집에와서 홉고 눈이 씨뻘개져서 하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내가 지금 뭐하나..'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생각에는 마을님 말씀처럼 현질해서 잼나게 놀고 앵벌하는 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훠얼씬 이득이라는 생각입니다. 무조건 현질이 나쁘다는건 잘못된 생각인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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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Dizon 2007.10.04 21:39:13 *.116.78.225
건딜지마라//입장차이라고봅니다 글쓰신 님의 입장에선 자기만족으로 끝나실지모르겟지만 사람이란게 욕심이 끝도없거든요 기본템만 현질해서 2~3악세 가시는분들도 여럿잇다는거 생각해보시면 좋을겁니다 사람에게있어서 온라인게임을 하게되는이유는 남들보다 우월해지려는 그러한감정으로 인하여 온라인게임이 돌아가는거죠.. 섭초반에 너도나도 전직시키겟다..1분1초라도 사냥더해서 최초로 만렙찍겟다..이런사람들 자기만족이죠.. 현질하는사람들은 다른 목표가 있을것이고 자기자신은 그 목표만 ㅉㅗㅈ으면 되는겁니다. 그 목표에 다다랏을땐 그게임에 끝이보이겟죠..(태클이 심하지만 한마디만더하죠. 알아가는재미를 느끼고싶다면 난생처음 하는 게임을해보세요 그보다 재미나는거없습니다. 며칠전에 저두 던파를 시작하게됫는데 나름 잼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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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Dizon 2007.10.04 21:47:57 *.116.78.225
저두또한 아레스 처음시작할때 알던사람이 노현질로 지금은 섭 지존의 대열에 올라서계신분이있습니다.. 정확한직업은모르겟지만 자영업을하시는거같구요..여튼..업하실때 주로하는업파맴버 전화로 싹깨우고 몇시부터시작..몇시 끝.. 칼같이 지키시더군요 그분을보고서는 시간을 참 잘 쓰시는거같다는생각이 들엇었죠.. 여튼..그렇게 하지 못할 바에야 현질이 좋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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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P하면D진다メ 2007.10.05 12:59:03 *.154.183.62
현질에 대한 생각은 각자 다르겠지만, 저 같은경우 처음에 노현질로 70암록 키워봤습니다. 2월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8개월만에 70암록이 탄생한거죠(2004년) 주말엔 18시간 척트롤업파, 평일 아침6 기상 출근전까지 업, 퇴근후 1시까지 업업업
직딩은 정말 업에 대한 부담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과 함께 취미생활에 대한 의식 변화가 첨으로 발동된 시기죠
인라인을 타도 인라인, 안전모등 현질하면서 운동하는것과 인터넷상 게임을 취미생활로 하면서 현질하는것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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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P하면D진다メ 2007.10.05 13:15:06 *.154.183.62
그리하여 JIM™ 법사케릭인수 하면서 게임에 첨으로 현질을 해봤습니다 현130만 당당하게 직거래 했습니다. ㅋ 베이거래도 안해봐서리 ㅋ 이때부터 업,쟁 하면 할수록 나온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지금은 신섭에서 또다시 노가다를 하고 있지만 가격만 맞으면 케릭 사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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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모리스 (히페리온) 2007.10.06 03:38:38 *.91.254.164
현질은 중독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조은 독일수도 약일수도 있죠.. 예를 들으신 직장인의 경우는 육성시간이 불리하고 쟁에 흥미를 느끼신다면 캐릭을 사시고 템을 마추셔도 누가머라고 할 사람없습니다. 자신의 돈으로 캐릭을 사서 즐기는 것이기때문이죠.. 하지만 어떤분들은 캐릭을 키우는 과정을 중요하시는분들도 있을수있죠.. 사람과 사람을 만나는 과정이나 그런거요.. 그리고 현질의 금액이 몇만원이든 몇십만원이든 개인의 차이입니다.. 학생에게 10만 20만은 큰 금액이지만 성인에게 10만 20만은 하루 술값인 40-50만에 비해 적은 금액입니다. 물론 매일 40-50만짜리 술을 먹는건 아니고요.. 상대적인 금액에 대한 채감이 다른거죠.. 하루 술 안먹고 캐릭을 사서 즐긴다고 생각하면 현질도 어떤 방면으로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물론 심할경우 마약과같이 중독이되죠.. 하루 열씨미 앵해야 1억을 못벌죠.. 하지만 하루 사회에서 돈 벌면 게임돈 2억은 거뜬히 모읍니다.. 결국 하루 24시간 앵벌하느니 일해서 1억사고 쉬는게 낳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아무튼 현질은 자신의 경제적 수준한도내에서는 어느정도 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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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2007.10.09 04:51:49 *.49.249.234
1. 장인의 피와 땀으로...그리고..전부 수작업으로 만든 도자기의 값어치

2.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플라스틱 그릇의 값어치

물론 1번이 더 좋고 훨씬 값어치가 나갑니다만..사용빈도로 본다면 2번이 더 많습니다.

겜을 하는 목적은 재미 입니다..
재미 볼려고 하는 게임..그 재미를 위해서....잠못자가며..하루 수십시간씩 엥벌하는 그자체를 저는..좀 이해하기가
그렇네요..

그렇다고 현질이 좋다라고는 단정지을수는 없지만은
즐기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수능잘보기 위해...운전면허 합격되기위해...보다나은 나의 여가생활을 위해..사랑하는 사람에게 잘보이기위해...등등

돈의 쓰임세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좋은 결과를 나을수가 있습니다.

현질...게임에서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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