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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느낌아시나요?....
2007.10.03 19:49:58
나이트온라인을 하다보면 가끔? 아니 종종 이런생각을 하곤합니다. 내가 정말 이게임을 즐기려면 아이템이 좋아야할텐데,,만약 내가 전사라면 만렙이 아니더라도 전귀에 아셋에 용반등등 이렇게만한다면 나도 나온을 잘할수있을텐데하면서 저로선 실현불가능한 상상을하곤하지요,,나온을 하다보면 현질도하고싶어지고 케릭도사고싶어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일인거같아요. 허황된꿈만 커서 정작 필요한 노력은안하고 케릭사고 아템사고,,,안좋은 일이지요. 물론 열심히 앵하시고 사냥하시고 쟁하셔서 돈을 버신다음 템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제외지만 말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필요에 의해서 약간의 현질은 되지만 그게 커져서 마치 중독상태에 이른다면 큰문제입니다. 처음부터 천천히 하나하나 맞춰나가다보면 저도 어느새 정상의자리에 있지않을까요? 저도 나온을하다 업하기 힘들어서 케릭을하나샀지만 지금은 무지후회하고있습니다. 케릭을사면 그에해당하는 템을사야합니다. 그러다보면 현질을하게되고 현질을할수록 그금액은 커져갑니다. 6차셋을 맞추면 7차셋이 눈에들어오게됩니다.. 7급무기를 사면 8급무기가 눈에들어오고 악세를사면 업글한 악세가 눈에들어오는게 당연한지라 사실상 돈이없는저에게는 불가능하지요, 저는 신섭에서 새로활동하려합니다. 신섭의 매력이란 음,, 모두 처음부터 새로시작한다는 것이아닐까요? 고렙과 고가의 템이아닌 처음부터 모두 새로운마음으로 시작한다면 현질에대한 유혹을 점차사라저갈것입니다. 업은 천천히하면서 즐기는것입니다. 업에욕심내봤자 자신에게 돌아오는게 아무것도없더라고요 ㅎㅎ 신섭에서 천천히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마치 내가 걸어서 세계일주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둘러보면서 내가 가보지못했던 곳도가보고 파티도하고 쟁도하고 이것이 진정한 나온의 묘미가아닐까요?
ㅡ,ㅡ 너무 쓸데없는얘기를 끄적인거같아서 죄송합니다.. 나온을 즐기는 유저중한명이지만 너무답답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태클해주셔도 되고 신섭에서 저만나신분은 귓도걸어주시고 같이 재미나게 게임해요^^
[업에 욕심내지마라 업을 서두르지마라 그렇다고 업을포기하지도마라] ㅋㅋ
감사합니다^^
ㅡ,ㅡ 너무 쓸데없는얘기를 끄적인거같아서 죄송합니다.. 나온을 즐기는 유저중한명이지만 너무답답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태클해주셔도 되고 신섭에서 저만나신분은 귓도걸어주시고 같이 재미나게 게임해요^^
[업에 욕심내지마라 업을 서두르지마라 그렇다고 업을포기하지도마라] ㅋㅋ
감사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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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20:02:49 *.244.100.2저도 얼마전까지 현질할려고 견적내고 있었는데... 천천히 하기로 생각이 바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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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20:05:01 *.244.100.2일단 차분한 마음가짐을 가지니 천천히 돈모으는것도 힘들게만 느껴지진 않더군요. ㅋ
누구셨더라;; 3년동안 현질안하고 전사 지존급으로 키우신분.... 그분 보고 천천히 할 마음을 먹었다는 ㅋ -
2007.10.03 20:05:11 *.238.124.144잘 결정하신거에요^^ 천천히 돈을 모으면되잖아요^^ 티끌모아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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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7.10.03 20:22:01 *.208.118.133저는 지금까지 해오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있어서 적어봐요 .... "시간보다 중요한게 없으니 그 시간을 아깝게 쓰지않다" 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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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7.10.03 20:27:34 *.208.118.133그런것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선 다른것을 마구 퍼붙는다고 할까요??ㅎ 시간 보다 비싼것 없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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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20:31:25 *.238.124.144와~밀님 좋은말하나 제가슴에 새기시네요^^ 역시 시간보다 비싼건없겠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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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22:52:05 *.247.93.163제가아는사람은오늘할 업을 내일로미루지마라 이러고다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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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22:57:03 *.247.93.163무엇보다도 자기자신이 자기맘을 컨트롤할줄안다면 현질또한 나쁜것만은아닙니다..밀님말씀처럼 직장인이나 일부유저들은 온라인게임이란거 자체에 들일만한 시간이 그리 많지않죠 저또한 견적내고있습니다 -_-ㅋ 3년간을 겜에만 매달릴것인가..아니면 3년간 돈을벌면서 자기할일도하며 남는시간에 투자한게임을 즐길것인가는 각자의 상황에따라 또는 선택사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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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4 00:45:54 *.11.188.158시간이 금이라 전현질했어요 ㅠㅠ 근데 그시간을 똥같이 쓰게되네요 게임을하면 시간을 똥같이쓰게되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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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4 06:09:13 *.2.233.114현질없어도 노력에따라서 충분히 좋은 악세 맞출 수있습니다.
다만 장기전으로 봐야되죠.
하루 10시간 게임해서 1년후에 원하는 악세를 맞추나
일해서 번 돈으로 현질해서 1년후에 원하는 악세를 구입하나 차이 없다고 보입니다.
전요즘 일 때문에 다 팔아버릴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시세가 갈수록 떨어지는군요. 젠장 진작에 팔걸..-_- -
2007.10.04 09:27:44 *.185.192.3시간이 많다면 앵벌이 좋겠지만 시간은 없고 겜은 즐기고 싶은 유저에겐 현질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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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4 09:31:03 *.185.192.3잘해볼까나님의 말씀에 한글 적습니다. 하루 10시간게임해서 1년후 원하는 악세 이기 전에
직장인이 하루에 10시간 겜한다고 보면 남은 시간은 14시간인데 그중 직장에 있는 시간만 해도 족히 10시간이상이라봅니다만
그럼 잠은.. 하루 10시간은 제가 어린시절 아무리 공부안했어도 10시간 짬내서 컴퓨터 하기 어려워요
뭐 제가 특별한 경우일진 몰라도 모두가 다 이런경우일거 같군요.. 하루에 10시간 게임;;;;;;;; 방학때나 가능한일 -
2007.10.04 09:39:18 *.99.211.133전 게임도 취미 생활일종이라구 생각하는 사람인데요(직딩이죠) 다른 사람이 축구 낚시 등산 이런거 취미로 할때 전 시간날때
나온하는거라구 생각해요 고로 어느정도 비용 지불 용의가 있습니다. 개척서 놀때 허접소리 안들정도 셋해놓고 자기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전 만족하는데요. 꼭 현질이 나쁜건많은 아니구 글타고 노프리 노현질로 하루 열댓시간씩 몇달하는것도 폐인박에 안된다구 봐요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상황에따라 유동적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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