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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록 키우는 복학생 이야기..

2007.09.27 15:30:27

title: 레벨 3『캐서린』모리스 (히페리온) *.91.254.164 조회 수:646

많은 활록 유져님들의 글을 시간이 날때마다 검색해서 보고있습니다..

100% 모두는 아니지만.. 다수의 글이 좋지 않은 글뿐이어서.. 마음이 착잡합니다..

게로니크라는 서버가 처음 열리면서 4년만에 나이트온라인을 접하면서.. 새롭다는 느낌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법사도 키워서 하피&이블몰이라는것도 처음으로 배웠고.. 전사도 키우면서 지겹도록 사도도 때려봤습니다..

사제도 키워보고 암록까지 모든 캐릭을 다 60렙까지 키워봤습니다..

그런데 왠지 흥미가 없더군요.. 예전만큼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러케 시작한 활록입니다.. 사도를 6-8시간을 해도 졸립지가 않더군요..

다른격수는 z r 스킬 이지만 활록은 직접 몹 앞에까지가서 멀샷이나 샤워를 쓰다보니..

손도 마니가고 2분에 한번 늑탐에 10분에 한번 발탐까지.. 나름대로 재미를 느껴가고있습니다..

미리 배울 스킬들을 보니 300%에 실패하지 않는 스킬이나 80렙 파워샷까지.. 참으로 기대됩니다..

그런데 많은 글을보면 참 앞으로 이 캐릭을 80까지 키울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활록 유져님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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