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4 11:47:55
안녕하세요..^^
참 애매한 말이 있어서 그냥 적어봅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물어볼겸...ㅎㅎ
나온 유저들은 모두 아템 사고 팔때 "제시"라는 표현을 들어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저 말이 너무 싫습니다. 왜 그러냐면
ex1)
판매자 : ㅇㅇ팝니다.
구매자 : ㅇㅇ얼마에요??
판매자 : 제시요
구매자 : ㅇㅇ억요
판매자 : ㅈㅅㅇ
구매자 : 그냥 판매가격 말하면 되지 왜 제시하는건지
ex2)
판매자 : ㅇㅇ팝니다. 가격적어 제시 귓
→ 이건 제일 비싸게 제시한 사람에게 판매. 하지만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답변도 없고 그냥 답답함.
ex3)
구매자 : ㅇㅇ삽니다. 귓주세요
판매자 : ㅇㅇ팝니다.
구매자 : 제시요
판매자 : ㅇㅇ억이요
구매자 : 그거 1주일전에 xx억이였는데...(최저가를 말함 짜증)
또는 베이랑 노아랑 안맞는 경우가 있는데 싼쪽으로 말함 (그거 얼마면 사는건데...이것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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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제가 겪은 별로 안좋은 "제시"의 기억입니다.
물론 제시를 요구해서 본인은 10억을 생각하지만 9.5억쯤에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팔아주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
전 그냥 팔거나 살꺼면,,,, ㅇㅇ을 얼마에 삽니다(팝니다) 그냥 이렇게 합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다 갑니다..
그정도는 알죠^^ 얼마에 파냐고 물어보면 판다고 대답해주면 되지...왜 "제시"를 하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고요..
결국은 상대방이 원하는 가격을 말하도록 의도하는것뿐이죠
꼭 선제시 라고하는사람들이있는데
1. 시맹 (시세맹)
2. 흥정할능력없음
3. 이익만보려고
4. 사재기
5. 궁핍한사람( 이거라도 비싸게 팔려야 먹고살수있다 )
마냥 나쁘게 전체를 매도할수는 없지만...
저도 정말 그런사람들만 본거 같아요...
근데 제시하라는사람들 다 그사람이 그사람이에요. 기분나빠할거 없어요. 장사란 원래 이런거라 ㅎㅎ
운좋으면 대인배를 만나는거죠
oo 아이템 급처합니다
귓- 얼마인가요?
제시요
이러는사람도잇음 ;;
제가 모라돈 갈때에는 순은.상자.팔때 아니면 제 아이템 팔때 가끔 필요한게 있으면 둘러보게 되지요..
그런데 내가 생각한 물건이 외치기로 나오면 얼마에 파실려고요 하면 제시요 가격을 알아야
제시를 하지요.. 흐미 짜증
그냥 그러지 마시고요 파실려고 생각한 가격에서 조금더 부르세요..
사람 간보는 것도 아니고 적다고 생각하면 ㅈㅅㅇ 이러지 마시고 제송합니다..그가격은 안되겠네요..
이러면 좋겠네요.. 왜 쓰고도 항상 앞뒤가 안 맞다고 느껴질까요??.. 그냥 주절주절
간단하게 심리전 싸움이죠.ㅎ 상대방의 패를 먼저 보려고 하는 의도니까요.
"나는 이런 패를 들고 있는데 상대방은 저런 패를 들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상대방이 "제시요"하면 똥값으로 제시하세요. 그러다 걸리면 좋은 값에 구매하는거구요.
"ㅈㅅㅇ" 나오면 그냥 시크하게 귓창 끄는거죠 뭐.ㅋㅋ 상대방도 구매하는 사람 없으면 님에게 다시 귓 오게 되어있어요.ㅎ
사람 심리란게 그런거죠. 먼저 조급해지면 지는 겁니당.ㅋㅋ
그렇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 자기만 손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ㅎ
http://www.kostory.com/xe/282039 비슷한 글이네요
애정남한테 물어보심이...^^;;
예로 시세5억이다 그럼 귓해서 4억 찔러주세요
그리고 귓 닫으심 됩니다
초딩이 슈퍼에가서 새우깡을 잡은후
계산대로가서 사장님에게하는말
초딩말>사장님 ㅎㅇ
사장님말>ㅎㅇ
초딩말>이거얼마임?
사장말>제시
초딩말>300원가능?
사장말 >즐
초딩말>ㅡ_ㅡV ㅅㄱㅇ
제생각에는 파는사람이 어느정도 받고자하는 가격을 생각한후
얼마에 판다고 외치기를하던 판매상인을하던해야지
머머팜 제시 이러는사람보면 그냥 웃지요...
그것도 서버에 몇개없는 비싼템이라면몰라도
7템팔면서 7샤드 7랩터 7아보 7아펙 팜 가격 제시
이런사람들보면 머리속에 머가하나빠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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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offer) 즉 구매자 또는 판매자가 사거나 팔고자 하는 아이템의 가격을 말해달라는 뜻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