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게보면.. "스틱스"에 대한 글이 장난 아니더군요...

댓글이 100개 가까이 달린거 첨보는듯;; ㅡ0ㅡ
저도 올해초까지 카루아르에서 꼬장부리는 활록으로 스틱스 종종 썼었죠.. ㅡ0ㅡ;;
물론 지금도 아르는 하지만.. 엘모로 불려왔답니다... 아는 형님한테 불려갔져;;
모 이게 중요한건 아니고...
매번 스틱에 대한 말들이 나오면... 내용은 항상 비슷한듯 합니다...
없어져야 할 스킬이다... 그럼 저사는 저주 날리지마라... 전사/냉법사는 발걸지마라.. 암록은 스탤하지마라...
워~ 스틱만 나오면... 그동안 쌓인 불만들이 폭발을 하는거 같아요...

저도 스틱에 관한 글에 민감한것이...
자수를 하자면.. 1시간당 30~40여개 정도 되는 스틱을 써본적이 있어서요... ㅡ_ㅡ;;;
모.. 저보다 심한 분들도 계시리라 믿고.. 자수를 한거져... *ㅡ_ㅡ*

스틱은 두가지 측면에서 보면.. 물론.. 활록입장에서...;;
울편에서 보면... 힐/저주사의 흐름을 끊어서 울편이 살 확률이 높아진다는거져..
피토하는... 아.. 아르는 피토하진 않지만... 간당간당 튀는 울편 뒤로 쫓아가는 록이나 전사에게 날려줘도
울편한명 살리는거져..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힐/저주를 방해하고.. 간당간당 죽어가는 적군을 못잡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구요..
이로인한 스트레스 가중 및 혈압의 상승은 보너스;;

물론!!! 저도 첨부터 그러진 않았습니다... ㅜ0ㅡ;;
절 이렇게 만든건.. 당시 엘모아르분들이져...
활록이라고... 만만하다고.. 젤먼저 패러;; 암록들 우르르.... 깔짝깔짝 팅팅 활 날려도..
사제/법사만 노리고 들이대는 전사들...(활록뎀진 모기로 여기는거져 ㅡ.ㅡ;;)
때로는 스틱날리는 엘모활록을 향해 스틱을 날리기도 하구요...
온갖 멸시와 무시(?) 속에서 활록 비장의 스킬은... 스틱.. 이었다져...
스틱이 모가 스킬이냐고 모라하시는 분들있는데... 스킬 맞습니다... 전사/사제/법사로 스틱 쏴지나요? ㅡ.ㅡa;;
모.. 같은 ㅍㅌ원이... "XX님은 원래 이름 잘 안뜨자나요.."라는 말을 할정도로 스틱에 열심히였져..

지금 암록을 하고 있습니다만... 스틱 당하면 역시 혈압상승합니다...
잡을 적군 못잡기도하고... 말갔다가.. 가드뒤에 이름이 뜨기도하고... 튀다가 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활록을 해봤기에.. 걍 그러려니 합니다...
다른 분들도 활록이 스틱 쓰는거 너무 모라하지마세요...
활록 분들도 스틱이 필요없는 상황에선... 잘 안씁니다... 보통은 말이져;;;
나름 격자캐릭인디?? 이름도 떠보고 싶고... 얄미운 적캐릭 막타도 넣고 싶답니다... ㅡ0ㅡ//


단지.. 습관적으루... 스틱을 활로 인지하시고 땡기시는 분들이 타겟이 된듯한데....
그런 분들과는 따로 해결하심이;; (먼소린지;; @,.@;;)
괜시리 몇몇 분들의 갠적인 겜스탈이 활록의 스틱으로 화제가 전환되어...
활록들은 슬프답니당.. 흑흑... ㅠㅠ



결론도 없고.. 먼소린지... 점심시간에 자다 일어나서 삼실에서 쓴 글이라.. 어지럽지만...
그냥 그렇단 겁니다.. *ㅡ_ㅡ*;;





                                                                                - 과거에... 온갖 멸시와 무시를 당했던 활록이 씀;; -